“역과 살짝 거리가 있지만 가는 길에 골목투어하면서 가기 좋아요. 깔끔하고 욕조도 있고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아오모리라는 동네는 숙소 공급이 부족한 탓인지, 항상 숙박비가 비싸다는 말이 나오는 동네입니다. 역에서 거리는 그럭저럭, 특히 바로 코 앞에 아오모리 명물로 유명한 미소카레우유라멘을 파는 아지노삿포로 오오니시가 위치해 있기 때문에 밥먹고 들어오는 일정 생각하면 매우 좋습니다. 직원 태도도 정말 좋고, 서비스로 지역 빵을 주는데 얼마 아니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런데 내부 시설은 다소 낡았습니다. 이게 좀 많이 아쉽습니다. 방은 매우 큽니다. 2인 이상이면 좋고, 혼자에게는 좀 과하게 큰 듯한 느낌까지 있습니다. 특히 콘센트가 침대에서 멀리 있어서 알람 맞춰놓으시는 분들, 유의하셔야 합니다.”

“차 이동이 많은 자신에게 주차장이 적은 것은 유감. 근처에 주차장 요금이 불분명한 곳이 있다고 가르쳐 주셔서 좋았다. 그러한 정보는 고맙습니다. 주차장을 이용하기 전에 리셉션에서 정보를 얻는 것이 좋습니다.”

“체크인·체크아웃의 방법을 모르고 꽤 당황했습니다.(이해하고 있으면 간단했습니다만) 확정했을 때의 회신 영문에 URL이 있어 거기로부터 숙박자의 정보 등록해 두면 문제 없었습니다만 영문의 회신이었으므로 보지 않았습니다. 침대는 좋았습니다만 바닥에서 자는 때의 매트리스가 얇았기 때문에 몸이 아파 잠들기 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