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고 여유로운 곳이었습니다~~”

“긴자라는 위치적 이점과 고풍스러운 디자인이 장점이나 그것외에 어떤 편의시설이 없다는게 단점입니다. 일본 호텔은 등급이나 성 보다 사우나랑 목욕탕이 잘되어있는 편이 더 좋은거 같아요 다만 그것을 제외한다면 좋은 접객, 그리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정말 맘에 듭니다. 하지만 사실 저라면 긴자보다 니혼바시, 시부야, 신주쿠에 좀더 합리적인 가격에 포지셔닝되어있는 호텔에 숙박하는편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편의점 접근성은 바로앞에 24시 하는 편의점이 두개나 있습니다”

“3/6~3/8 묵었습니다. 숙소는 솔직히 막 넓다고는 못하겠으나 2인이서 다니기에 엄청 불편하짐 않았어요. 장점 - 괜찮은 위치에 저렴한 가격 - 24시간 마트와 편의점, 맥도날드가 주위에 있음 - 요쓰바시선 지하철 근처에있음 - 침구류 편안함, 전자렌지 및 얼음물 제공 (2층 스낵바) 사실 스낵바라고는 하지만 자판기 하나와 얼음을 받을수 있는 자판기?와 컵, 전자렌지가 다입니다. - 체크인 전 / 체크아웃후 짐 맡기기 가능 (체크아웃 후 짐 맡아주는게 좋았어요. ) - 체중계라 해야할까요 중량을 잴 수 있는 기기로 현재 내 캐리어가 몇kg인지 알 수 있어요. 단점 - 습도 조절 어려움 (공기청정기 겸 가습기가 있는데, 물을 공급하고 아무리 돌려도 천장의 히터에 밀려서 그런건지 엄청 건조했어요. 일부러 커피포트에 물 받아놓고 뚜껑열고 끓여서 가습 시킬 정도... 자고 일어나 보니까 목이랑 코가 아팠어요. 그리고 저는 투베드 룸이었는데, 침대 한쪽은 히터가 직빵이라 정말 숨이 안쉬어질 정도... - 좁긴 좁음 - 냉장고가 작고 별로 시원하지 않아요. - 온수가 잘 나오지만 간헐적으로 더 뜨겁거나 차가운 물이 섞여나오는 것 같아요. 정리하자면, 다시 일본에 놀러간다면 재방문 의사는 있습니다. 저렴했고 깨끗했기 때문에 좋았어요. 출입카드도 2개를 주셔서 하나는 방에 꼽아놓고 뭘 충전시켜놓은 상태로 외출을 한다던지 하는게 가능했어요. 습도만 개선하면 참 좋은 숙소가 될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오사카 여행이 너무 편해지는 호텔이었어요 바로 옆이 지하철역이라 이동도 너무 편하고 호텔도 깔끔하고 직원들 무척 친절해요 무엇보다 조식은 뷔페가 너무 훌륭하네요 장점 1. 일본 다른 숙소에 비해 퀄리티가 높아요 청결/친절 2. 미니미모리마치 역 입구가 바로 옆이라서 도톤보리 다녀오기 너무 편했어요 3. 손톱깍기, 빨래방 등 부대 서비스 좋아요 4. 바로 옆 세븐일레븐, 패미리마트 있구요 5. 로비가 고급스럽고 쇼파도 많아요 6. 조식은 종류가 다양하고 맛도 좋아요 7. 은근 근처 맛집들이 있어요 8. 일회용품들도 잘 구비되어 있고 매일 리필 9. 온도 조절기 있어서 따뜻하게 잘수 있고요 10. 싱글 침대도 쿠션감 좋고 이불도 바사삭하고 좋아요 단점 1. 도톤보리와 거리가 좀 있어요 2. 와이파이가 한국처럼 빠르진 않아요 저는 다시 오사카 가더라도 또 이용할 것 같아요 여기어때로 일찍 예약해서 저렴 했어요^^”

“한큐 리스파이어 호텔, 오사카 전반적으로 훌륭한 숙박 경험이었습니다. 3박 4일 동안 아내 와 함께 머물렀는데, 이 호텔의 장점이 많았습니다. 위치: 최고의 장점입니다. 오사카역 바로 위에 위치해 있어 교 토나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으로의 이동이 매우 편리했습니다. 교통의 요지에 있어 여행 일정을 소화하기에 최적의 위치입 니다1. 청결도와 서비스: 객실은 매우 깨끗했고, 매일 요청한 클리닝 서비스도 훌륭했습니다. 욕실의 수압이 아주 좋아 피로를 풀 기에 좋았습니다. 직원: 프론트 데스크 직원들은 매우 친절하고 전문적이었습니 다. 특히 러기지 서비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객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지만, 캐리어를 둘 공간이 다소 협소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호텔의 다른 장점들로 충분히 상쇄 댈 만한 사소한 단점이었습니다 8층이랑 B1층 레스토랑 서비스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으며, 오사카 여행을 계 획하시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평점 : 8.7/10.0 한줄평 : 일본의 이태원, 롯폰기에서 깔끔한 숙소를 원한다면 방문해도 좋은 곳! 투숙 객실 : 1302호 해당 호텔이 평이 갈려 망설이던 중 할인하고 있어 급하게 예약함. 숙박 물가가 저렴하지 않은 도쿄에서는 깔끔한 최신의 호텔은 찾기 어려워 여기로 선택함. [위치] : 롯폰기역에 위치해 지하철 접근성 뛰어나며, 조금만 걸어가면 다른 지하철도 탈 수 있음. : 근처 리츠칼튼 호텔, 공원 있어 벚꽃이 피는 봄에 온다면 끝내주는 벚꽃길을 보고 피크닉을 즐길 수 있음. : 롯폰기는 우리나라의 이태원 같은 곳으로 깔끔한 시설과 트렌디한 상점이 공존하는 곳으로 밤에는 적당히 반짝거리는 거리를 볼 수 있음. : 걸어서 7분정도 이내에 돈키호테 있음. [체크인] : 체크인은 4층 로비에서 진행, 키오스크를 통해 진행되는데, 이상이 있으면 바우처를 직원분께 보여드리고 키오스크 화면 띄워주시며 나머지 부분만 진행하면 됨. 친절하게 도와주셨음. (예약건이 1박+2박으로 결제가 되어 있다고 3박으로 묶어서 다시 안내해주심. 근데 애초에 3박으로 결제했는데, 왜 그랬는지는 의문임) : 체크인 하면서 필요한 물품은 체크인 반대편 어메니티 가져가는 공간에서 가져가고 추가로 필요한 건 프론트 데스크에서 수령 받을 수 있다고 함.(항목에 따라 추가요금 있을 수도 있다고 말해주심) : 어메니티 가져갈 수 있는 것 - 면도기, 빗 등과 커피/티 종류 가져갈 수 있었음. [체크아웃] : 체크인 한 곳에서 진행하며, 간소한 형태로 체크아웃 가능. 키오스크로 진행하나 옆에서 도움 주심. [객실] - 침실 : 바닥 소재 - 카페트 : 일본 호텔 답게 방이 크지는 않았음. 혼자 쓰면 딱 좋을 크기의 방. 여행용 캐리어 펼쳐놓고 객실 이용하려면 점프해서 다녀야함. 그만큼 객실이 협소함. : 베딩 포인트가 빨간색이라서 그런지 조금 톡톡 튀는 느낌. : 침대 맞은편으로 tv 있으나 켜보지는 않았음. : 침대는 더블 사이즈로 잠버릇이 없다면 나름 불편하지 않게 잘 수 있었음. : 베개 - 메모리폼과 일반 솜으로 이뤄진 두 종류 : 안마의자 - 안마의자는 나름 시원함. 나쁘지 않으나 한국에 있는 무중력 모드 가능한 그런 안마의자가 아님. 다리부분이 올라가지 않아 약간 어정쩡한 자세로 가능함. : 유리로 된 사무용 테이블 작게 있음. : 협탁? 사이드테이블? 있어 서로 마주보며 음식 먹는 정도 가능. 식사를 하기엔 좀 작은 듯 : 암막 블라인드와 함께 속커튼? 있음. [객실] - 미니바 : 커피포트, 다회용 에코컵 2개, 충천 케이블, 생수 2병, 미니 냉장고 있음. [객실] - 욕실/옷장 : 욕실은 유리로 되어 있어 블라인드 필수, 샤워부스/세면공간+변기 두 공간으로 분리 되어있음. : 침실과 워낙 가까워 소리가 다 들리긴함. 민망… : 일본 샤워부스는 밖으로 물이 새지 않아 좋음. : 샤워 부스 내 어메니티(샴푸,트리트먼트,바디워시)있으나, 완전 큰 대용량은 아니며 적당히 사용 가능한 사이즈로 구비 되어 있음. : 레인샤워 및 샤워기 샤워 둘다 가능 : 비데 있음.(건조 기능은 없음) : 옷장은 오픈형으로 코트 네벌정도 걸면 꽉차는 사이즈임. : 섬유 탈취제 있어 밖에서 음식 먹고 와서 냄새 빼기 가능. : 옷장 구성품 - 옷걸이 4개, 섬유탈취제, 다회용가죽 슬리퍼 2개, 구두주걱, 구두솔 등 있음. [부대시설] - 조식/짐보관/화장실/층별 엘리베이터 옆 : 조식은 2층에서 먹음. 딱 아침 먹을 정도의 메뉴 구성, 나가기 귀찮다면 먹는 것도 추천. 비프카레 메뉴로 있는데 상당히 괜찮은 맛임. 평일 8시 기준 혼잡하지 않고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음. : 짐보관은 로비 4층에 셀프로 보관함. 와이어를 짐에 거는 형태로 가방등 보관 가능하나 박스류는 어려워 보였음. 짐보관은 매우 간단하여 어렵지 않게 가능함. : 화장실 - 짐보관 하는 곳 옆에 화장실 있는데 민망해서 객실에서 화장실 이용 못했다면 이 곳 화장실 이용하는 것을 추천함. 매우 깔끔함. : 엘리베이터 옆 공간에 가습기, 캐리어 거치대, 자판기 있어 필요하면 가져가서 사용해도 되는 듯함. : 우천으로 우산을 빌리려는 사람들 있었으나, 우산 대여는 어렵다고 함.”

“위치가 좋아서 만족이지만 방 청소 부분이 조금 아쉬웠어요... 화장실 변기에 지워지지 않는 얼룩이 있고 창가나 커텐에 먼지가 좀 많은 편이었어요. 테이블이 있어 야식 먹기는 좋았고 물 제공은 따로 없었어요 방크기는 혼자 쓰기 적당하고 티비로 유튜브 연결되어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체크아웃 후에 무인선반에 가방 보관할 수 있어 중간중간 쇼핑한 거 정리하기에 부담없었습니다 방청소 원치않으면 수건 밖에 걸어두시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I성향에 잘 맞는 조용하고 과하지 않은 친절도 아주 좋았네요 주변에 맛집도 많고 텐진역이 가까워서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1층에 무료로 마실 수 있는 드링크 머신이 있고, 2층에 대욕탕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대욕탕은 TV 통해서 붐빔 정도도 확인이 가능해서 확인 후 방문도 가능합니다. 퇴실 때 보니 우리나라 직원분도 계신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체크인 체크아웃 때 덜 불편하실 거 같아요. 숙소 위치가 살짝 애매할 수 있지만, 걸어서 캐널시티와 텐진, 하카타역에 갈 수 있는 위치에 있고 그 세 군데 중요 지점의 가운데에 숙소가 위치해있어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후쿠오카만 둘러보기엔 좋은 숙소고, 주변 근교 여행까지 고려하면 아무래도 텐진이나 하카타역 주변에 숙소를 얻는 게 맞는 거 같네요.”

“역이랑 가까운 거리! 캐리어 두 개 펼치기 가능!! 일본어를 읽을 수 있다면 1층 로비에 만화책이 가득!!! 1층 로비에 기본 어메니티까지 무료 제공!!!! 공기가 약간 춥다면 난방 잘되니 틀어놓으면 되고 뜨신 물 잘나오고 수압도 좋아용 일본 화장실은 어디든 아주 작지만 타이니한 공간에 심플하게 있을건 다있어서 너무 편해용 (한국 원룸 화장실도 작게 욕조 넣어주면 좋겠다) 호텔 주변에 편의점 가깝고 로비에선 짐도 맡아주고 우산, 칫솔 등 어메니티 제공도 되니 여권만 잘 챙겨오시면 됩니다!! 너무 잘 묵고 갑니당 퀸테사 흥하세요~~”

“위치는 역에서 도보3분입니다. 근처 편의점은 패밀리마트 있어요. 밤엔 주변이 조금 어둡습니다. 체크인할때 직원은 불친절했었습니다. 연박이라 수건을 달라고 자석을 문에 붙여놨었는데, 안주셨어요^^;;;; 일단 냉장고 소음이 심해요. 그리고, 냉장고에 물이 없습니다. 방음은 잘되는편 이였습니다.복도 지날땐 사람들 웃고떠드는 소리가 들렸는데 방에선 안들렸어요. 침대가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티브이 크기는 적당했습니다. 위치는 하카타 텐진 오가기 좋고, 돈키호테나카스, 맥스밸류, 이치란본점, 캐널시티, 카와바타상점가 모두 가까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