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마이스테이즈 마츠야마

바로 본론! -장점 1. 로비에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는 어메니티가 있어서 좋음(클랜징폼 짱) 2. 직원분들 당연히 친절함.(예쁘고 잘생기심. 얼굴보고뽑나봄) 영어도 잘하셔서 못알아듣는 일본어는 바로 영어로 말해주심. 개인적으로 답답함1도 못느낌 3. 방에 들어서자마자 뷰가 그냥 짐 풀기도 전에 커피한잔 때리고 나가야 할 정도. (마쓰야마 성 뷰 낮 한정) 4. 서랍에 멀티 충전선있어서 다양한 기기충전 가능 5. 엘리베이터가 두대 뿐이지만 답답하거나 느린적 단한번도 없음. 빠름b 6. 샤워시 수압,온도조절 직관적. 칼같음 대만족! 드라이기가 두개가있는데는 처음봄. 근데 하나만 쓰게 될거임... 7. 매일 아침 문고리에 새수건 걸어주심. 완전 풀세트로 주셔서 남을정도. 안쓴건 옆에 가지런하게 모아둠(감사해서)수건이 침구류보다 좋은거같음. 8. 멀티충전기 말고도 긴~멀티탬같은개 서랍속에 같이있어서 침대헤드에 콘센트없는게 해결되며 이동이 자유로움 9. 도보로 어디가기엔 (번화가기준) 애매할진몰라도 트램위치로는 여기보다 좋은곳 없을거같음. 트램타기 아주 편리한 전략적 위치선정 굿굿 -단점 1. 로비에 뭐가 없음. 가끔 저녁에 방에 있기 답답할때 로비 공용공간에서 급한업무나 노는걸 좋아하는데, 그런 공간은 없고 카우치만 있음. 2. 침대가 낮고 다소 단단함 배개는 푸욱잘꺼짐 이불은 다소 뻣뻣. 피곤한 몸을 이끌소 침대에 털썩앉으면 데미지 입음. 이 방 특일수도있으나 가봤던 호텔중에선 만족도 낮은편 3. 방온도조절이 조금 어벙함. 잘때 덥다가 춥다가 밀당잘함. 4. 화장실이 사라에따라 다소 엔틱하긴하다고 느낄수 있지만, 더럽지는 않음 (아예 없진않음) 5. 이건 객실이용객들 문제인거같은데 벽에 뭔 자국들이 그렇게 있음. 6. 테이블하나정돈 있어도 되지않나싶음. 밤에 맥주한잔에 간단히 먹을려면 티비다이랑 같이있는곳에 책상처럼 공부하듯이 앉아서 먹어야됨.거울이 또 바로앞이라 나인데도 부담스러움.(거울이랑 짠 가능) 7. 바닥에서 먼지가 잘올라옴. 카펫바닥 특이라 어쩔수없긴한데 뭔가 특히 더 먼지가많음 뭐하나 떨어투리면 많이털어야됨. 8. 위치가 많이 애매함. 번화가까지 걸어가기엔 멀고 그럼. 강제 트램 고수됨. JR마쓰야마역에서 가까움 9. 와이파이연결이 주기적으로 잘 끊어짐. 계속 메일로 인증해야함. 나중엔 귀찮아서 그냥 테더링씀 10. 뭔가 공조기 돌아가는 소리가 크게들림 의식될정도? 온도조절로 밀당해서 그론가봄. 티비 틀어놓고 있으면 자연스레 안들리게 되는데 한번꽂히면 크다고느낌 쓰다보니까 장점도 단점도 많은데, 이건 개인차이며 당연히 100%만족도 없고, 솔직히 다시 가면 다시 예약하고 싶을 정도. 뭔가 느낌상 이호텔에서 지내면서 여행내내 좋은일만 있었던거 같음. (진심) 마이스테이가 더 흥해서 침구류정도만 차근차근 바꿔주셨으면 좋겠음 4박5일동안 잘쉬게해주고 재밌게 놀수있게해줘서 마이스테이야~~마따 아이마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