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렌지동 기준 전자렌지는 1층 로비에 두대 있습니다.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기계가 타는 냄새가 너무 나서 신경 쓰였는데 그게 전자렌지 였고 컨시어지에 말씀드렸습니다. 🛁 룸컨디션 구식이지만 깔끔했고 욕조가 있어 좋았어요. 🛌 하우스키퍼분들 외국인분들인데도 번역어플 쓰시면서까지 밝은미소로 응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눈썰매 코스가 작년 시즌이랑 좀 달라졌어요 개인적으로는 작년이 나았습니다ㅠㅠ 🍜 조식 쌀국수에 해물이 다빠져서 아쉬웠어요. 단가문제겠지요 아님 이 날만 그런건지ㅠㅠ(팻말에는 남아있음 수정하셔야 할듯) 뷔페 줄도 너무 길어서 기다리다 좀 지쳤어요ㅎㅎ 바게트가 은근히 맛있어서 몇 번 가져다 먹었어요. 🍔 휘팍 앞 햄버거 집 딥버거 추천!! 휘팍 내 토스트집은 별루... 🙋 또올게요!!”

“😃액티비티부터 다이닝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깔끔하고 편안한 호텔! [객실] 침대 편안하고 난방 따뜻해서 보드 타고 푹 쉬기 좋았어요. 뷰는 마운틴뷰였는데 슬로프뷰와는 다른 고요한 매력이 있었어요. 가운 슬리퍼 제공되서 편했어요. [화장실] 샤워부스 형태이고, 세면대는 외부에 분리되어 있어요. 샴푸 린스 바디워시 핸드워시 핸드크림 등 어메니티 있었어요. [주차] 주차는 이용하지 않았지만, 객실 예약하면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주차 사전 등록 알림이 와서 1객실 1주차 가능해요! [조식] 온도 식당에서 조식을 이용했는데 종류도 다양하고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식당에서 슬로프 뷰가 너무 예뻤어요. [부대시설] 호텔 옆 콘도 블루동에 사우나가 있어서 이용했는데 리뉴얼되어서 세련되었고 야외 노천탕도 있어서 좋았어요.”

“스키마을이라 춥긴 추웠어요 늦은 오후 도착해서 주위에 먹거리는 있지만 거의 문을 닫은상태였어요 평일이라 그런가봐요 스키시즌때면 붐비겠죠! 우선 숙소는 침대방으로 했어요 객실은 청결했어요 이가격에 적당한듯 합니다 여긴 비대면으로 하기에 예약 하신분들은 문의를 하시면 방 배정을 해줍니다 아침에 밖을보니 스키장 인공눈을 뿌리고 있더라구요 마지막 가을을 봉평에서 느끼고 갑니다 오늘 봉평 장날 구경이나 하고 가야겠네요 여긴 겨울 같아요 아침에 서리가 내려 추웠어요 그리고 여긴 아침식사 되는곳이 없네요 ㅜ”

“숙박비 대비 정말 좋은 숙소였습니다. 첫 평창 여행이었는데 덕분에 잘 쉬다 갑니다~ 복층 구조라 층고가 높고, 조명도 다양해서 방 분위기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욕실 용품은 샴푸, 바디워시, 린스, 비누 있었으나, 제가 묵은 방은 린스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았어요. 그리고 치약은 없으니 챙겨가세요! 또 변기 커버가 좀 청결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주변에 시킬 수 있는 배달 음식이 다양하고, 바로 앞에 편의점도 있어서 방 안에서 밥, 술 다 해결하기 좋았습니다. 다음에 평창에 오게 되면 또 들를 의향 있습니다:D”

“호텔 한줄평 '평창에서의 초록함 속의 평온한 휴식과 가성비 호텔로 최고의 호텔' 사실 평창 한화리조트를 예약했는데 취소되는 바람에 급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평창에 숙소가 많아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위치적으로 휘닉스 한화리조트가 근처에 있어 여러 리조트의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가성비 좋은 가격에 호텔에 숙박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또한 방도 넓고 반짝반짝 빛이 날 정도로 청소 상태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밖으로 보여지는 통창뷰가 아주 끝내줘서 힐링 그자체였습니다. 다만 투숙객이 적다보니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없어 그 점이 아쉬웠습니다.”

“옆 방도 잘 만나야 할 것 같습니다. 프론트에 이야기를 했지만 나아지지 않고 옆 방에서 술을 많이 드셨는지 말소리가 다 들리고 웃음소리도 너무 크고 밤 12시부터 새벽3시 ~4시까지 이어지더군요!! 예전엔 정말 잘 쉬다 가던 곳이었는데 이번엔 잠을 잘 수가 없으니 동행한 사람들도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올라가면서 운전을 해야하는 데 잠을 못자서 그런지 피곤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거 말고는 조식이랑 시설, 서비스 등은 다 괜찮았습니다. 다음에 왔을 땐 좀 편안히 쉬다갔으면 좋겠네요!!”

“평창 화이트캐빈 펜션은 평창에 있는 아늑한 펜션 중 하나입니다. 비가 오는 날 가격이 합리적이고 후기가 좋아보여서 다녀왔습니다. 실제로 방문해보니 숙소도 깨끗하고 아늑해서 좋았습니다. 바베큐장도 준비되어 있고 편의점도 가까워서 비오는 날 분위기 좋게 바베큐를 해먹을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다음에 평창에 가게 된다면 이 숙소를 또 방문할 생각이 있습니다. 평창 화이트캐빈 펜션 제 기준으로는 만족스러운 펜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즐거운 평창 여행이 된거 같습니다.”

“진짜 잠만 주무시고 휘닉스파크에서 놀거면 강추입니다. 가성비 최고고 약간 시설적인 부분 불편사항 미세하게 잇긴하나 크게 사용하는데 지장없었어요 휘팍 코앞 도보 5분이면 충분히 가고 주변 식당 편의점 바로옆 다있어요”

“휘닉스파크 때문에 펜션 알아보다가 방문했습니다! 사장님,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숙소도 너무너무 대만족 했습니다. 침대도 편하고 2층에 잘 수 있는 공간 따로 있어서 좋았어요! 추운 겨울날, 숙소 안은 전혀 안 춥고 오히려 더웠습니다!! 고양이들도 많고 게스트들이 놀 수 있는 쉼터(?)같은 공간도 별도로 있어서 좋았어요! 바베큐까지 신청해서 먹었구, 무엇보다 밤하늘에 별도 잘 보여서 더더 좋았습니다! 의자에 앉는 테이블과 좌식용 테이블까지 있어서 친구들이랑 모여서 수다 떨기 딱 좋았어요:) 200퍼센트 대만족...♡”

“우선 저희는 5월 연휴가 시작되기 2일 전 예약을 했습니다 다른 숙소들도 방이 없고 하다 운 좋게 예약을 하게되었는데요 생각보다 적은 리뷰 수 조금 걱정하며 체크인 하게되었어요! ⭐️ 그러나 걱정과는 별개로 룸 컨디션이 너무 좋았어요 이불과 베개에서는 향긋한 향이났고 수건에서는 갓 삶은 듯한 깨끗한 향이 났습니다! 내부에 배치되어있던 식기류나 냉장고 드라이기 모두 너무 깨끗했어요 ⭐️⭐️ 그리고 저희는 바베큐 요청을 드렸는데 날씨가 조금 쌀쌀해 실내 바베큐장에 난로를 준비해주신 덕분에 따뜻하게 이용했습니다! (원래는 야외에서도 이용 가능하다하셨습니다) 저희가 설거지하고 할 필요없이 바베큐장 내부에 일회용 수저 그릇 젓가락 종이컵이 다 마련되어있어서 분리수거만 뚝딱 잘하면 정돈하기도 편했습니다 ⭐️⭐️⭐️ 그리고 옆에 시냇물 계곡이 졸졸 흐르는 위치에 테이블이 있는데 저희는 낭만을 즐기고자 사장님께 여쭤보고 라면도 하나 끓여먹었습니다 조금 춥긴했지만 너무 기억에 남아요 ⭐️⭐️⭐️⭐️ 마지막으로 귀여운 고양이 3호와 4호가 있었는데 저희가 펜션에서 시간을 보내는 내내 함께한 기분이 들어서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추가로 예약하실 분들께 알려드리자면 샴푸, 바디워시, 치약은 구비되있으나 칫솔이 없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또한 걸어서 10분, 차로 2분거리에 큰 CU 편의점이 있습니다! +++ 뭔가 저희만 알고싶었던 숙소지만.. 너무 만족스러웠기에 요로코롬 남겨봅니다 ! 잘 놀다갑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