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여행매거진

오사카 여행 1-2일차: 교토 료칸 숙소와 도톤보리 맛집

오사카여행 1-2일차 코스로 교토 료칸 숙소와 아라시야마, 도톤보리 대게 코스요리 맛집을 소개합니다.​

2026년 8월 24일읽는 시간 15분조회 42
여행자 후기를 요약했어요

알찬 4박 5일 오사카여행, 교토부터 도톤보리까지

7년 만에 떠나는 4박 5일 교토-오사카 여행기 1~2일차입니다. 한여름의 교토에서 가성비 좋은 료칸에 묵으며 텐동 맛집과 아라시야마를 즐기고, 오사카로 넘어가 도톤보리에서 화려한 대게 코스 요리와 크루즈로 여행의 재미를 더합니다.

🍣알차게 다녀온 교토/오사카 4박5일 여행일기 [1~2일차]🍣

작년 7~8월에 다녀온 교토/오사카 4박5일 여행!
무려 7년 만에 다시 다녀온 오사카 여행이라 정말 설레고 재밌었어요.

무지막지하게 덥고 습했지만 그래도 나름 알차게 다녀온 교토/오사카 4박 5일 여행,
숙소&맛집&관광지 정보를 알차게 적어볼게요!★


🍣알차게 다녀온 교토/오사카 4박5일 일정🍣

🔸여행일정

1일차[07/30]

🍣알차게 다녀온 교토/오사카 4박5일 여행일기 [1~2일차]🍣

7년 만에 다시 가보는 오사카&교토여행이라 많이 설레었어요.

첫날은 교토 여행, 두 번째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는 오사카에서 보내는 일정으로 짰어요!

더운 일본 여름을 생각하면 나름 알차게 다녀왔던 일본 여행 일기를 바로 써볼게요.

인천공항 근처 숙소 1박 후 인천공항 출발~간사이공항 도착

🍣알차게 다녀온 교토/오사카 4박5일 여행일기 [1~2일차]🍣

이른 아침 비행기라 인천공항 근처에서 1박 묵고 아침 일찍 출발하기로 했어요!

호텔은 [블루오션레지던스호텔]로 가성비가 매우 좋은 곳이라 추천합니다. 1박에 4만 원대였어요.

블로오션 호텔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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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기 전날 밤 마지막 만찬은 치킨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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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카드가 있어 출국 전 마티나 라운지로 향했어요. 그런데 휴가철이라 그런지 줄이 엄청났어요. 그래도 편하게 쉬면서 배를 채울 수 있으니 향해봅니다.

🍣알차게 다녀온 교토/오사카 4박5일 여행일기 [1~2일차]🍣
🍣알차게 다녀온 교토/오사카 4박5일 여행일기 [1~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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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먹을 게 많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먹다 보니 꽤 맛있게 먹었어요. 특히 떡볶이와 빵이 맛있었고, 더운 여름이라 시원한 맥주는 최고였어요!♥🍺

오사카 인기 숙소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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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한 하늘이 너무 예쁘네요.♥ 본격적인 여행 전이 제일 설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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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공항 도착!★

확실히 일본은 더위와 습함이 남다르더라고요. 숨 막히는 더위가 확 느껴져서 당황했어요. 그래서 호다닥 환전하고 하루카열차 티켓을 찾아서 바로 열차를 타러 갔습니다.

하루카열차 [우메코지역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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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타기 전 편의점에 들러서 음료랑 빵을 사서 열차를 탔어요. 교토로 가는 방법이 여러 가지 있는데, 개인적으로 하루카특급열차를 추천해요.★ (편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가격은 편도 2만 원대입니다.

*하루카 중간 멈춤 이슈,,
원래 우메코지역에서 내려야 하는데, 갑자기 중간에 방송이 나오더니 모든 승객에게 내리라고 하더라고요. 알고 보니 선로에 사고가 생겨서 갈 수 없다고 해서 내렸는데, 전혀 모르는 역이었어요. 결국 지하철을 타고 우메코지 역으로 갔습니다. 원래 1시간 남짓 걸릴 거리를 거의 3~4시간이나 걸렸어요. 돈은 돈대로 냈는데 너무 덥고 힘들었답니다. 찾아보니 이런 일이 꽤 잦다고 하더라고요.

교토 료칸 찾아보기

우메코지카덴쇼(료칸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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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숙소를 교토는 료칸 숙소, 오사카는 시내 중심 숙소로 잡기로 정했어요. 교토는 료칸 숙소를 알아보다가 우메코지카덴쇼가 후기도 좋고 개인탕이 있길래 여기로 정했어요. 결론적으로 너무너무 만족스럽답니다. 1박 가격은 20만 원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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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이 느껴지는 료칸 숙소로, 인기가 정말 많은지 현지인분들도 많더라고요. 열쇠부터 세월의 흔적이 느껴졌어요. 직원분들 모두 전통 의상을 입고 계셨는데 정말 친절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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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숙소가 대부분 좁은 편이라 크기는 기대 안 하고 갔어요. 그렇지만 너무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라 정말 마음에 들었답니다.☆

교토 우메코지 카덴쇼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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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트윈룸으로 예약했는데, 오사카 여행은 트윈룸이 진짜 편한 것 같아요.★ 특히 침구류가 너무 푹신푹신해서 잠이 솔솔 왔어요.😪 침대가 좁지 않아서 충분했고, 머리맡에 코드도 있어 충전하면서 잠들기 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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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바로 옆에 테이블과 소파가 있었는데, 사실 이 의자는 한 명만 앉아도 꽉 찼어요. 사진에 보이는 공간이 거의 전부랍니다. 그래도 캐리어 두 개를 열어둘 공간은 남아서 만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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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 샤워실, 화장실이 다 따로 분리되어 있어 정말 편리했어요. 청결을 정말 세심하게 신경 쓰신 게 느껴졌어요. 굳이 아쉬운 점을 꼽자면 샴푸/린스가 향은 좋은데 머리가 너무 뻑뻑해져서 그거 하나 아쉬웠답니다.

교토 우메코지 카덴쇼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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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숙소의 좋은 점 중 하나가 어메니티를 자유롭게 쓸 수 있고, 이렇게 음료나 커피/차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구비되어 있어 편리함이 배가 되는 것 같아요. 우메코지카덴쇼 역시 커피, 차, 음료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계가 있어 아주 좋았어요.💛 (말차 라떼 맛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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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커피를 좋아해서 차는 안 마셔봤는데, 차 종류가 정말 많아서 차를 좋아하시면 너무 좋아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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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너무 더웠고, 하루카 열차의 중간 멈춤 이슈로 간사이에서 교토로 오는 데 거의 4시간이 걸려서 많이 지쳤어요. 그래서 숙소에서 좀 쉬다가 테라마치 거리로 나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을 뽑아 객실로 돌아와 창밖을 보며 힐링을 즐겼어요.🌿

교토 우메코지 카덴쇼 예약하기

마키노 교토 테라마치점(웨이팅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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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빵 먹은 후로 식사를 제대로 못 해서 정말 배고픈 상태로 테라마치거리에 도착했어요. 맛있는 음식점이 정말 많았는데, 웬만한 음식점은 다 웨이팅이 길더라고요.

돈카츠와 텐동 중에 고민하다가 둘 다 이름을 적어놓고 먼저 불러주는 곳으로 가기로 했어요. 각자 가게 앞에 줄을 서 있다가 먼저 불러준 마키노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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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나마비루 두 잔을 주문했어요.🍺 여름에 나마비루를 안 먹으면 유죄죠. 이것만이 일본 여름을 버틸 수 있는 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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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동A - 1,500엔 (계란 반숙 튀김 추가시 1,700엔) 텐동B - 1,800엔 (계란 반숙 튀김 추가시 2,000엔) 텐동C - 2,100엔(계란 반숙 튀김 추가시 2,300엔) 아사리지루 세트(텐동B+반숙계란튀김+조개국물) - 2,200엔 오로시소바 세트(새우텐동+반숙계란튀김+소바) - 2,500엔 마키노 교토 테라마치점 가격표

저희는 텐동B세트로 주문했어요. 가격은 2,000엔으로 한화로 18,000원 정도입니다. 1, 2층으로 되어있는데 내부가 협소한 편이라 웨이팅이 더 긴 것 같았어요.

교토 추천 숙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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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었어요. 일본에서 먹는 첫 끼여서 더 맛있었을 수도 있지만, 정말 바삭하고 재료도 다 커서 완전 최고였어요♥!

일본에서 먹는 텐동이 궁금했는데 역시 맛있긴 맛있구나 싶었어요. 다만 튀김이라 먹다 보니 조금 물려서 남겼어요. 마키노에 갈지 고민 중이시라면 저는 추천해요.

온천 즐기다가 휴식 후 취침 [우메코지카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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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테라마치 거리를 더 구경하려 했는데 너무 지쳐버려서 온천하러 숙소로 돌아왔어요. 우메코지카덴쇼는 키를 꼭 반납하고 외출해야 해서 살짝 불편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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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코지카덴쇼의 장점 중 하나가 바로 개인 온천!

카덴쇼 료칸은 여러 타입의 개인 온천이 있는데, 프라이빗하게 저희만 즐길 수 있어서 편리하더라고요. 1층에서 전통 의상을 인당 하나씩 받을 수 있어, 받아와서 온천을 즐기러 가봅니다. (숙소에 목욕 바구니도 구비되어있어요)

교토 우메코지 카덴쇼 온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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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가지 타입의 개인 온천이 있었는데 저희는 그중에서 5번 탕, 둥글둥글한 모양의 욕조로 되어있는 곳으로 들어왔어요. 뿌연 색깔의 탕으로 미끌미끌한 게 피로가 싹 풀려서 정말 좋았어요.

생각보다 깊이가 있어서 앉아있으면 목 끝까지 물이 오더라고요. 성인 두 명이서 아주 충분한 크기였어요. 거의 2만 보를 걸었는데 그 피로가 다 풀리는 느낌이라 매일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따로 이용 시간이 정해져 있는 건 아니지만, 서로 배려하며 20~30분 이용을 권장하고 있어요. 근데 너무 뜨거워서 저희는 15분 정도 하고 나왔어요. (샤워실은 따로 없으니 목욕은 객실에서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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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코지카덴쇼는 아이스크림과 소바를 무료로 제공해요!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시간을 확인하고 이용하셔야 해요. 저희는 딱 온천하고 나오니 아이스크림과 소바를 먹을 수 있었어요. 목욕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어주니 그야말로 힐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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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타는 쪽에 보이는 교토 타워. 교토 타워에 가진 않았지만 멀리서라도 보니 만족스러웠어요.

교토 우메코지 카덴쇼 타워뷰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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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에 실내복이 있는데 잘 때 입으니 너무 편했어요. 관내에서는 실내복이나 유카타 이용을 권한다고 쓰여 있는데, 입는 분들도 많았지만 안 입어도 무방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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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사 온 하이볼과 무료로 제공되는 라멘! 마지막 야식은 하이볼과 라멘으로 첫날을 마무리했어요. 근데 라멘 정말 맛있었어요. 배불러서 다 못 먹은 게 아쉬울 정도예요. [라멘 제공시간 21:30~23:00]

교토 우메코지 카덴쇼 예약하기

2일차(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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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는 오사카로 넘어가기 전 교토를 구경하다가 점심까지만 해결하고, 저녁은 오사카 도톤보리로 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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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우메코지카덴쇼와 아라시야마카덴쇼 중 고민하다가 우메코지로 결정하게 된 이유가 조식이 우메코지가 훨씬 맛있다는 후기들을 보고 결정하게 됐답니다. 종류가 정말 많고 맛있어서 조식은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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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조식 포함으로 예약해서 식당 입구에서 객실 번호를 말하면 위에 보이는 카드를 주세요. 테이블 번호가 적힌 카드인데, 식당이 정말 넓어서 생각보다 찾기가 어려웠어요. 이 카드는 식사가 끝난 후 다시 식당 입구에 반납하면 됩니다.

교토 우메코지 카덴쇼 조식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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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았는데 다 먹어보기도 힘들 정도로 다양했고, 처음 보는 음식도 많아서 신기했어요. 입에 맞는 음식도 있고 맞지 않았던 음식도 있었지만 대체로 매우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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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뷔페에 오면 조금씩 여러 가지 먹어보는 걸 좋아해서 이것저것 먹어보는 재미로 진짜 맛있게 먹었답니다. 그런데 확실히 미끌거리는 식감을 가진 음식이 많아서 호불호가 갈릴 만한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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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차 종류는 엄청나게 많네요. 빵 종류도 많아서 빵순이는 아주 행복했어요. 그리고 확실히 느낀 게, 말차를 싫어하는 사람도 일본에서 먹는 말차는 너무 맛있다는 거였어요.

교토 우메코지 카덴쇼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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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마무리! 카덴쇼가 조식, 석식이 아쉽다는 후기가 많은데 개인적으로 우메코지카덴쇼 조식은 만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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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을 배부르게 먹은 후 마지막 온천을 하러 왔어요. 이번에는 전세탕이 아닌 공용 대욕장으로 왔는데, 공용 대욕장도 정말 좋았어요.🥺 심지어 일찍 와서 그런지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전세 낸 듯이 이용해서 행복 지수가 올라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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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보니 전세탕보다 공용 대욕장이 더 좋았다는 후기가 있었는데 왜 그런지 알 것 같았어요. 정말 넓고 깨끗하게 유지되어 있어서 있는 내내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여긴 온천이 너무 잘되어 있어서 재방문 의사 100%예요.

교토 우메코지 카덴쇼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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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지하철 풍경.🌿 덥기는 정말 덥지만, 정말 맑고 환해서 힐링되네요.

그리고 아이폰을 쓰신다면 애플페이로 스이카 교통카드를 등록해서 쓰시는 걸 추천해요.★ (충전하기도 편하고 핸드폰만 대면 되니까 아주 간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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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야마 가는 길에 발견한 기찻길. 약간 국룰 사진 같지만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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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류지로 올라가는 길에 너무 덥고 목말라서 음료를 하나씩 사 들고 올라갔어요. 상큼한 레몬에이드를 선택했는데, 톡 쏘면서 상큼해서 맛있었어요.

교토 감성 숙소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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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사는 전에 교토 왔을 때 가봐서 이번엔 안 가고 아라시야마만 구경하기로 했어요. 텐류지는 유료 관람이라 성인 500엔을 지불하고 입장했어요. [사원까지 관람하려면 300엔 추가 지불] 저희는 이왕 왔으니 300엔을 추가 지불하고 모두 구경하고 가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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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유료여도 충분히 올 만하다고 생각했어요. 숲이라 그런지 나름 시원했고, 사람도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구경할 만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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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림 같았던 정원이었어요.🤩 유카타를 입고 오신 분들이 정말 많으셨는데 너무 예쁘더라고요. 여기서는 어떻게 사진을 찍어도 풍경이 멋져서 다 만족스럽게 나온답니다.

교토 오늘의 숙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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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쿠린, 텐류지, 노노미야신사가 다 붙어있어서 한 번에 구경하기 좋아요. 근데 노노미야신사 쪽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저희는 아주 잠깐 보고만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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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구경하고 내려와서 궁금했던 당고를 사 먹었어요.★ 저는 쫄깃하고 달달하니 맛있었는데, 짝꿍은 생각보다 별로라며 한입 먹고 안 먹더라고요.

오츠카(스테이크덮밥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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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서 식당은 대부분 성공적이었는데, 특히 여기는 알아보지 않고 너무 더워서 즉흥적으로 들어온 곳이었는데도 만족스러워서 행복했어요.

스테이크류를 판매하는 식당으로, 보통 스테이크 덮밥을 많이들 먹는 곳이었어요.

교토 인기 숙소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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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비프 덮밥 정식 - 2300엔 로스트 비프 세트 - 2300엔 갈비덮밥 정식 - 2300엔 로스트비프(미니) - 1200엔 갈비불고기(미니) - 1200엔 오츠카 주요메뉴 가격표

역시 해외여행은 파파고가 국룰이죠. 정말 즉흥적으로 들어온 곳이라 무엇을 파는지도 자세히 모르고 들어왔는데, 마침 먹어보고 싶었던 스테이크 덮밥이 있길래 바로 로스트비프덮밥정식을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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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빠질 수 없는 나마비루. 일본은 생맥주가 정말 맛있어서 맥주파가 아닌데도 맥주만 주구장창 시켰답니다.♪♬ 다만 콜라는 매우 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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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홍빛 스테이크가 반겨주네요.♥ 처음에는 양이 적다고 생각했는데 먹다 보니 양은 적당하거나 많은 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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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본은 워낙 스테이크 덮밥으로 유명한 곳도, 맛있는 곳도 많아서 거기서 거기겠지만 오츠카도 맛있었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질기지 않고 고기 냄새가 안 나서 좋았고, 소스가 고기하고 잘 어울려서 맛있었어요.ദ്ദി´-ω-`)

교토 맛집 숙소 알아보기

도게츠교와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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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힐링되던 도게츠교.💚 물소리가 더운 여름을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만들어주니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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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쁘지 않나요?♥ 강 위에서 배도 탈 수 있는 것 같은데, 햇빛이 너무 강해서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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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게츠교 바로 앞에 그 유명한 % 아라비카 커피가 있어요! 당연히 교토라떼로 주문했고 가격은 550엔이었어요. 원래 라떼류를 잘 안 먹는데도 정말 맛있었어요. 한 번쯤 사 먹어볼 만하다고 생각했지만, 도게츠교 앞 %커피는 앉아서 먹을 만한 자리가 없어서 더운 여름에는 너무 슬펐답니다.

교토 힐링 숙소 보기

소테츠그랜드프레사오사카난바호텔 (도톤보리 바로 앞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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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 3박할 숙소는 무조건 위치가 가장 중요했어요. 사실 중간에 우메다역 쪽으로 옮길까도 생각했는데, 덥기도 하고 짝꿍은 오사카가 처음이라 시내 쪽에서 많이 구경하고 싶다고 해서 도톤보리 바로 앞 숙소로 3박을 결정했습니다.✔️ 3박에 20만 원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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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은 셀프 체크인으로 진행되는데, 직원분이 상주해 계셔서 도움이 필요하면 바로 도와주시니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알차게 다녀온 교토/오사카 4박5일 여행일기 [1~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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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 잠옷, 수건, 어메니티를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는 공간이 구비되어 있어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어요. 어메니티가 팩, 면도기, 클렌징, 치약, 칫솔 등 정말 다양하게 많아서 쏠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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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객실은 정말 정말 좁았어요. 캐리어를 펼치면 꽉 찰 정도로 매우 협소했고, 청결도도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어서 객실 상태만 생각하면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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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화장실이 가장 아쉬웠는데, 청결도가 떨어지기도 했고 너무 좁고 환기도 안 돼서 다시 온다면 1박 정도는 하겠지만 연박은 안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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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도라쿠 도톤보리히가시점(오사카여행 최고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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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왔네요. 저희의 오사카여행 중 최고 맛집!♥ 짝꿍이 대게를 정말 좋아하는데 대게 코스요리집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꼭 가보고 싶다고 해서 방문했어요.

보통 예약하고 방문하시는데, 저희는 워낙 즉흥파라 그냥 도톤보리에 가다가 보이길래 냅다 들어갔는데 자리 하나가 남아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운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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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 받침대부터 대게 모양인 게 귀여운 포인트였어요.★ 카니도라쿠는 지점마다 메뉴가 다른데, 저희가 방문한 지점에서는 하나카고 코스로 주문했어요.

하나카고 코스 - 6,930엔 ● 식초를 곁들인 데친 게살 ● 게 회 ● 일본식 계란찜 ● 게 구이 ● 게 그라탱 ● 게 튀김 ● 게 솥밥 ● 채소절임 ● 말차를 끼얹은 아이스크림

한화로 6만 5천 원 정도로 대게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는데, 가격 대비 너무 훌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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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사케를 매우 좋아하는데, 그 좋아하게 된 계기가 바로 카니도라쿠에서 마신 뜨거운 사케를 맛보고 나서부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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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친 게살과 게 회로 시작하는 코스 요리! 요리 하나하나가 너무 정성스럽게 나오고, 무엇보다 서버분이 정말 친절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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솥밥은 미리 나와서 저희가 요리를 먹는 동안 밥이 지어지는데, 냄새가 너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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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찜, 게구이, 게그라탕까지 어느 하나 맛없는 요리가 없어서 만족도가 최상이었습니다. 특히 저 게그라탕이 너무 맛있었고, 여기는 일본 여행 가면 또 가고 싶은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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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튀김, 게솥밥, 오차즈케로 마무리되는데, 1인 1솥밥이라 양이 정말 많아서 코스 요리를 다 먹으면 배가 엄청 부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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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생 아이스크림이었던 말차 아이스크림.🍵🍦 말차를 눈앞에서 격불해서 만들어주시는데 보는 재미도 있고 맛은 더 있어서 정말 맛있었어요.★

이때 사케만 거의 몇 병을 마신 것 같아요. 시즌 한정으로 나온 음료도 너무 맛있었고, 여기는 정말 만족스러워서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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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크루즈(구경하는 재미 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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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오사카 여행 왔을 때 도톤보리 크루즈를 타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밥 먹고 나오니 운 좋게 마지막 타임이 남아있어서 그 자리에서 예약하고 바로 탑승했어요. 가격은 2,000엔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후기를 보면 굳이 탈 필요 없다는 의견도 많았는데, 저는 오히려 걷지 않고 편하게 야경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기 때문에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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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는 선착순으로 배정되는데, 어디에 앉아도 잘 보여서 딱히 상관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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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글리코상! 더워서 그런지 걷지 않고 배로 구경하니까 어찌나 좋던지, 작은 힐링이었답니다.★

선장님도 정말 유쾌하고 재밌으셨어요. 한국인이 많다 보니 한국말로도 간간이 얘기하시고, 중간에 글리코상 앞에서 사진 찍는 시간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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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숙소 바로 옆에 있는 편의점에서 먹고 싶었던 간식들을 가득 사서 마무리했어요. 일본은 편의점에 맛있는 간식이 많아서 간식 애호가에게는 너무 행복한 곳이에요.♥

이렇게 둘째 날도 맛있는 거 가득 먹고 잠이 듭니다. 얼른 2편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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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요금·정책은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 부탁드립니다.

이런 여행자에게 추천해요

  • 교토의 고즈넉함과 오사카의 활기를 모두 느끼고 싶은 분.

  • 료칸 체험과 온천, 다채로운 현지 음식 맛보기를 즐기는 분.

  • 도보 여행으로 도시의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것을 좋아하는 분.

이럴 때 가기 좋아요

  • 한여름 (7월 말): 매우 덥고 습하지만, 활기찬 여름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저녁 시간: 화려한 네온사인과 함께 도톤보리 크루즈를 타며 야경을 감상하기 좋습니다.

꼭 알아두면 좋아요

  • 교토 료칸 (우메코지 카덴쇼): 개인 온천과 대욕장을 갖추고 있으며, 무료 아이스크림, 소바, 라멘 등 서비스가 풍성합니다.

  • 오사카 맛집 (카니도라쿠): 예약 없이 방문해 운 좋게 즐긴 대게 코스 요리 맛집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 교통 팁: 아이폰 사용자라면 애플페이에 스이카 교통카드를 등록하면 편리합니다.

트립홀릭
용머리해안헬렌

알아주는 역사덕후여행자! 여행을 가면 맛집보다 먼저 그 지역의 역사를 찾아봅니다. 여행지에 숨은 이야기와 시간을 따라 걷고, 직접 보고 느낀 풍경을 사진으로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