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리조트 고성 르네블루 바이 쏠비치, 전 객실 오션뷰 후기
강원도리조트 르네블루 바이 쏠비치의 전 객실 오션뷰와 부대시설 후기.
전 객실 오션뷰 강원도 리조트, 르네블루 바이 쏠비치
아내와 함께 강원도 고성으로 2박 3일 '호캉스'를 떠난 후기입니다. 전 객실 오션뷰를 자랑하는 강원도 리조트 '르네블루 바이 쏠비치'에 머물며 객실과 조식, 부대시설을 꼼꼼히 둘러봤어요.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하는 여행입니다.

📌 와이프와 함께 3월 첫 연휴 여행으로 강원도 리조트 고성 르네블루 바이 쏠비치에서 먹고 잠자기만을 하러 여기어때에서 예약하고 떠났어요.
📍 위치: 송지호 해수욕장 해변, 해변 너머에는 죽도라는 동해안에서 울릉도, 독도 다음으로 큰 섬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 호텔 주변: 여름에는 서핑샵, 실내포차, 편의점 등이 다양하게 영업을 하지만 우리가 방문한 겨울 시즌에는 바로 옆 건물에 위치한 편의점(평일 23시 영업 종료, 주말 24시 종료), 와인풋조이(족욕와인바) 6층, BHC(1층) 등이 전부였어요.
📌 관광지: 고성 통일 전망대, 능파대, 대진항 해상공원 등 있는 속초와 고성 사이에 있는 관광지 접근이 용이한 강원도 리조트에요. 에이프레임 키친, 백도수산(왕가리비), 감성 한국 전통주 술집 무사, 레드인 블루 등 차로 5~10분 거리에 맛집, 유명 술집, 대형 카페 등이 있어 차량 이동이나 택시로 이동 시에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 호텔: 해변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모든 객실이 오션뷰 객실이고, 1층 로비 뷰가 이 호텔의 8할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뷰를 가진 호텔이에요. 1층 로비에 들어서면 압도되는 뷰에 탄성이 나와요. 로비는 카페 블루 라운지와 체크인 프런트, 작은 비즈니스 센터로 구성되어 있어요. 2층엔 조식당 블루키친, 5층엔 피트니스클럽이 위치해 있습니다. 지하 주차장은 B1층이 있으나 협소한 편이어서 호텔 좌우 공터 느낌의 주차장에 주차를 해도 무방해요.
체크인 시간은 15시, 아웃 시간은 11시이고 연박 시 객실 정리를 선택하지 않으면 1시간 레이트 체크아웃(12시)이 가능해요.


📌 객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넓은 욕실이 보이고, 객실을 어둡게 하고 있는 커튼을 양옆으로 걷으면 상상 그 이상의 뷰가 펼쳐집니다. 파도가 좌우로 겹쳐 부딪치는 모습과 뒤로 멋들어진 바위섬 죽도가 보이는 뷰는 정말 압권이에요.
저희가 투숙한 디럭스 오션 더블/싱글은 침대가 2개이고 벽에 거치된 TV를 바라보는 형태예요. 침대는 소노가 아닌 ACE 침대이고 베딩은 소노 브랜드인 듯합니다. 일단 침대는 아늑하고 편해요. 객실 바닥은 나무 마루로 되어 있고 난방도 되는 듯, 침대 주변부만 카펫이 깔려 있어 사용이 편했어요.
욕실도 아주 넓어서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고, 다만 욕조 옆 파티션이 유리여서 욕조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해요. 욕조 한쪽 벽이 바다 뷰를 볼 수 있도록 유리로 되어 있어 변기 사용 시에는 전동 블라인드를 내린 후에 사용하면 돼요.
르네블루 바이 쏠비치 뷰 확인하기냉장고는 기존 호텔들과 마찬가지로 미니급으로 준비되어 있어 냉동 사용은 불가능하고, 냉장 사용은 용이한 편이에요. 객실 용품으로는 와인잔, 와인 오프너, 포크, 티스푼, 소형 접시, 커피잔 세트, 녹차, 소노 커피, 드라이기, 비누, 샤워캡, 빗 등이 있고 치약은 챙겨 가야 해요. 바디워시, 샴푸, 컨디셔너는 비치되어 있습니다. 공기청정기도 있어서 먼지에 예민하신 분들도 안심이 될 듯해요.
참, 벽면에 초등학생이 그린 것 같은 액자가 하나 걸려 있는데 블루투스 스피커예요. 꽤 소리도 괜찮은 편이라 와인 한잔할 때 음악을 틀어 놓으면 아주 좋아요.
욕조 수전 사용법이 아주 편리해요. 버튼식으로 되어 있어 핸드샤워, 레인샤워, 욕조 사용이 극도로 편리합니다. 더 좋은 점은 버튼을 모두 누르면 세 가지 방식의 물이 모두 나와서, 위로는 레인샤워를 하고 손에는 핸드샤워기를 들고 욕조에는 물을 받으면서 동시에 할 수 있어 아주 재미있어요. 아이가 있는 투숙객은 아이들이 아주 좋아할 듯해요!
디럭스 오션 더블/싱글 룸부터는 침대 옆면이 창문이어서 침대에 누워서 고개만 돌리면 항상 파도가 치는 바다를 볼 수 있음. 반대로 고개를 돌리면 잘생긴 낭군 또는 마님을 볼 수 있음.
* 참고로 거북섬 웨이브엠 호텔 웨스트처럼 객실에 들어가서 객실 키를 꽂으면 커튼이 전동으로 자동 개방되게 하면 더 드라마틱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르네블루 바이 쏠비치 알아보기📌 블루키친: 조식당은 아침 7시에서 10시까지 운영하며, 투숙객은 어른 34,000원, 소인 20,800원, 유아 13,600원으로 이용 가능해요. 저희처럼 2연박 이벤트 상품 예약 시에는 2인 1회 조식권이 포함되어 있어 이용했어요.
음, 난 개인적으로 포함된 상품에서는 이용이 아주 만족스러웠음. 음식 가짓수도 꽤 다양하고 맛도 무난하게 좋았음. 특히 쌀국수가 맛났음. 쌀국수 맛집!
하지만 전반적으로 다른 대명 호텔들의 뷔페 조식당보다는 아직 좀 모자란 느낌이랄까? 아무튼 따로 지불하고 이용하기에는 아직 생각을 좀 해봐야 할 듯한 느낌. 뷰는 이곳도 아주 끝내줌.
📌 피트니스센터: 음, 호텔 규모에 비해 적은 편이에요. 러닝머신 2대, 사이클링 1대, 나머지는 덤벨이 킬로그램별로 잘 정리되어 있음. 요가 매트도 있고 폼롤러도 있어요. 난 덤벨이 많고 다양해서 아주 좋았음. 수건도 한쪽에 잘 정리되어 있어 운동하면서 사용이 편리해요. 내부는 협소하지만 한가한 시간을 잘 선택해서 방문하면 편하게 운동하기 좋아요.
📌 블루라운지: 1층 로비 좌측 편에 위치한 카페예요. 대형 나무 테이블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그곳에 앉아서 탁 트인 창으로 바다를 보며 마시는 커피와 차는 그 어느 카페보다도 느낌이 좋아요. 하지만 가격이 좀 비싸요. 강원도 흔한 바다 뷰 카페들보다 높습니다. 그리고 치명적인 단점이 베이커리 종류가 없어요.


그래서 다들 이곳에서 흔하게 커피를 시키지 않는 듯함. 베이커리만 소량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음. 그래서 귀찮게 차를 끌고 다른 카페에 다녀왔음.
르네블루 바이 쏠비치 시설 확인하기📍 총평: 우리는 디럭스 오션 더블을 [블루코스트 2연박 조식 1회 제공]으로 예약했어요. 체크인 시 직원이 예약한 디럭스 오션 더블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주어서 디럭스 오션 더블/싱글 룸 11층으로 배정받았어요. 예약한 룸보다 좀 더 넓은 룸으로요.
객실은 기존 대명 SONO 느낌과는 조금 다른 감성. 이곳은 워커힐에서 대명으로 위탁 경영이 바뀌어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 그룹'에 속해 있어요.
기존 대명 느낌보다는 살짝 낯선 느낌. 직원들은 체크인할 때부터 너무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어서 좋은 느낌을 받았고, 객실도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조용해서 좋았으며 층간 소음도 없어서 쉬는 데 아주 편했음. 다만 욕실 팬이 고장인지 소음이 심했고, 신발 벗는 공간이 좀 협소해서 신발을 신고 문을 열 때 다소 불편함이 있지만 큰 결점은 아니어서 이용하는 내내 기분은 좋았음.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일 때부터 언젠가 한번 들러봐야지 했던 강원도 리조트인데 쏠비치 이름으로 만나니 더욱 반갑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양양 쏠비치처럼 앞으로 더욱 자주 들르게 될 것 같은 느낌의 호텔. 죽도를 연결하는 다리가 개통되면 그때 또다시 방문하는 걸로.
이번에는 날씨가 계속 비였지만 다음에 올 때는 화창하기를 기원해 보며. 겨울비 내리는 강원도 리조트 르네블루 바이 쏠비치도 운치 있고 아주 편안한 2박 3일이었음.
* 참고로 대명 회원권으로 예약하는 것보다 여기어때 쿠폰을 써서 예약하는 게 더 저렴했어요.
르네블루 바이 쏠비치 예약하기운영시간·요금·정책은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 부탁드립니다.
이런 여행자에게 추천해요
복잡한 여행 계획 없이 오션뷰 숙소에서 푹 쉬고 싶은 분.
강원도 고성, 속초 근처에서 깔끔한 리조트를 찾는 커플.
객실에서 멋진 일출과 파도 소리를 즐기고 싶은 분.
이럴 때 가기 좋아요
비수기 (겨울 시즌): 주변이 한적해 조용한 휴식을 즐기기 좋아요.
여름 시즌: 호텔 주변 서핑샵 등 즐길 거리가 많아져 활기찬 여행을 할 수 있어요.
꼭 알아두면 좋아요
전 객실 오션뷰: 모든 객실에서 동해 바다를 감상할 수 있어요.
개인용품: 칫솔, 치약은 제공되지 않으니 미리 챙겨야 해요.
주차 공간: 지하 주차장이 협소한 편이라, 호텔 좌우의 야외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해요.
여기어때에서 공식 선정한 트립홀릭 에디터입니다. 직접 경험한 여행을 기록하고, 도움이 되는 여행 정보를 나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