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대탄해변 근처 감성숙소 찾기

“가정집처럼 모든 것이 갖춰져 있어서 편리하게 잘 지내다 갑니다. 울릉도에서 나오면서 수영복을 젖은 채로 가지고 왔는데, 빨래에 건조기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옆집, 뒷집 다 지난 산불에 전소됐는데, 이 집만 살아남았다고 하셨어요. 마을 곳곳에 아직 산불의 흔적이 남아 마음이 아팠습니다. 숙소에서도 계절이 잘 맞으면 일출을 바로 볼 수 있지만 5분 거리 해맞이 공원이나 노물항 등대 쪽으로 가시면 바다에서 똑 떨어지는 태양도 보실 수 있어요. 깔끔하고 정돈된 내부와 잔디에서 정성 가득한 호스트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잘 쉬다 갑니다..^^”

“깨끗하고 경치좋고 조용하니 가족모임 너무 좋은시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