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 10만원대에 이런곳에 올수있다니 부산에 있던 10일동안 제일기억에 남습니다. 뷰가진짜 낮이고 야경이고 미쳤고 어지간한 광안리나 해운대에서 비싼가격에 청결도 별로인곳 많고 불친절한곳도 있었고 방도 좁고 뷰도그냥 그렇고 엘베도좁아서 30분넘게 기다려도못타서 짐질질끌고 계단 내려오다가 이렇게 뷰좋고 넓고 엄청깨끗한곳을 이가격을주고 오다니 너무너무 감탄했습니다. 욕조도 바다가보이고ㄷㄷ엄청 힐링하다갑니다.오히려 숙소가 너무좋으니깐 밖에 잘안나가게 되더라구요.사실 예전부터 눈여겨 본곳인데 정말 그렇게 좋을까싶어서 몇번 고사하다 이번에 혼자온여행이라 실패해도 괜찮으니 와봤는데 나중에 아기랑와도될정도로 좋습니다. 다음에 가족들이랑 또올게요. 케이블타느니 여기있겠어요.너무 감사했습니다.”

“부산 영도에 있는 그라체 호텔에서 출장 중 숙박했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건 객실 창밖으로 펼쳐지는 바다 전망이었어요. 바다를 바라보며 잠시라도 힐링할 수 있어 출장 중에도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객실은 깔끔하고 조용해서 업무 정리나 휴식을 취하기에 딱 좋았고, 침구 상태도 청결해 푹 잘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 편의시설도 가까워 불편함 없었고, 전반적으로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호텔이었습니다. 다음 출장에도 재방문하고 싶을 만큼 괜찮은 숙소입니다.”

“"라발스 호텔 숙박 후기" 📝 요약 : 영도와 남포동, 자갈치 지역의 투어와 함께 영도바다까지 온전히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숙소 🙆‍♂️ 📍 객실 예약 타입 ▶ [조식 뷔페 2인 패키지] 스탠다드 더블 오션 📍 숙소 선정 이유 ▶ 부산여행을 갈 때마다 남포동을 가게 되면 롯데백화점 11층 샤롯데 광장 전망대를 자주 가는 편인데요. 남포동, 부산항대교까지 경치를 보고 있다가 영도 방향으로 시선을 돌리다 보면 마치 블럭을 쌓은 듯한 특이한 모양의 호텔을 자주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저곳은 어딜까 🤔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니 라발스 호텔이란 걸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작년 친 형 가족들이 투숙했을 당시에 꽤나 만족스러웠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어 주말을 맞아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 📍 대중교통 🚍 시내버스 ▶ 이번 라발스호텔 방문도 대중교통을 이용하였습니다. 숙소와 가까운 정류소는 "영도경찰서" 인데요. 영도경찰서 정류소가 두 곳이라서 버스가 정차하는 위치가 각기 다르지만 두 곳 모두 호텔과 각각 도보 5분 거리라서 영도경찰서 가는 버스 아무거나 타셔도 됩니다. 😄 영도경찰서 방면 버스로는 6, 7, 8, 9,17,30(심야), 71, 82, 85, 88, 113, 186, 190, 508번이 있습니다. 🤭 📍 🅿️ 주차 (호텔 방문에 앞서 호텔에 사전 문의 추천) ▶ 이번 방문도 차를 이용하지 않았지만 주차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 관리하시는 직원 분께 여쭤보니 차량 제원에 따라서 주차하는 위치가 서로 다릅니다. 1️⃣ 지하 1층 기계식 주차타워 (2개 운영) ▶ 차량 제원 중 최대 소렌토까지 입차가 가능하며 주차 기계의 경우 1호기, 2호기가 있습니다. 입차와 출차 모두 직원분께서 도와주시기 때문에 입차시 직원분에게 키를 건네 주시면 되며 키의 경우 투숙중 나가시거나 체크아웃 시 지하주차장에서 수령이 가능 합니다. 체크 아웃 후 차량 출차의 경우 로비에 위치한 웨이팅 기기를 이용하며 휴대폰으로 주차 대기 순번을 알 수 있습니다. 주말 성수기의 경우 입 출차 소요시간이 최대 1시간까지 걸릴 수 있기 때문에 감안에서 웨이팅 기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 2️⃣ 1층 야외 주차장 ▶ 차량 제원중 GV80, 카니발 등 큰 차량이나 일부 외제차의 경우 호텔 정문 뒤로 야외 주차장에 차를 주차 하실 수 있습니다. 주차 공간은 그리 많지 않은 편인데 팁이라면 월 ↔️ 목의 경우 호텔 투숙율이 여유가 있어서 지하 1층에 차를 대어야하는 제원의 차라도 1층 야외 주차장에 댈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3️⃣ 봉래주차장 ▶ 1층 야외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 투숙객 분들 중에서 만차로 주차를 못하신 고객분이 있다며 호텔 뒷편에 봉래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호텔과 제휴를 맺어 투숙객의 경우 무료 주차가 되는데요.. 다만 주차장이 저녁8시에 문을 닫기 때문에 내일 퇴실까지 차를 출차 안하시는 고객의 경우에만 주차가 가능합니다. 🙂‍↕️ 📍 체크인 👨‍💻 (1층) ▶ 호텔 정문을 통해서 입장하니 시원스러운 층고와 함께 철제 소재의 전등과 금 색깔의 벽면 프레임들 그리고 체스 문양의 대리석 바닥이 있어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의 첫 인상이었습니다. 🥰 정면의 프런트로 향하니 직원 세 분께서 각자 체크인을 진행하고 계셨으며 줄을 서서 대기를 하다가 얼마 후 제 차례가 되어 체크인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예약자 성함을 확인 후 보증을 위한 카드를 제공한 뒤 개인정보 동의서 등의 간단한 서명을 진행하셨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인 호텔 안내사항이 담긴 종이를 제공해주며 간단하게 객실 관련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객실 카드는 기본 두 장 제공해 주셨으며 조식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이라서 조식쿠폰 두 장과 함께 28층 라발스 스카이 & 바에서 사용 가능한 아메리카노 할인권과 생맥주 할인권 쿠폰까지 챙겨주셨습니다. 🤭 📍 엘리베이터 (5층 ↔️ 16층 <객실 저층부용> 2대 / 17층 ↔️ 27층 <객실 고층부용> 2대) ▶ 라발스 호텔의 엘리베이터는 총 네 대가 있는데요. 원활한 엘리베이터 사용을 위해 객실 층수에 따라 저층부와 고층부 전용 객실을 따로 두어 이용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엘리베이터에 탑승 후 양 옆에 있는 열림 / 닫힘 버튼 아래의 센서에 자신의 객실 키를 대고 층수를 눌러서 이동을 하시면 됩니다.🙋‍♂️ 📍 객실 (1108호) 📐 객실 크기 (24.99 ㎡) ▶ 제가 이번에 투숙한 객실은 가장 기본이 되는 객실인 스탠다드 객실로써 전망은 오션 전망입니다. 🌊 들어섰을때 기본 객실임에도 크게 좁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으며 화장실 및 세면 공간, 침실 공간, 비즈니스 공간까지 따로 분리되어 있어서 쾌적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 조명 ▶ 체크인 때 받으셨던 카드를 통해 출입문을 열고 들어오신 뒤 바로 오른쪽 벽면의 카드함에 카드를 넣으시면 조명 및 전기가 들어오게 됩니다. 예전에 투숙했던 숙소의 경우 조명 전구가 작아서 다 키더라도 객실 중 어두운 곳이 있었는데 이번 라발스 호텔의 객실의 경우 조명이 환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 조명 제어의 경우 침대에 누었을 때 오른쪽 협탁 벽면에 붙은 조명 스위치를 통해서 제어가 가능하며 화장실과 샤워장 환풍기의 경우 카드키를 넣은 곳 옆 쪽에 BATEROOM과 FAN 버튼이 있는데 여기를 통해서만 제어가 가능합니다. 🛜 와이파이 ▶ 와이파이의 경우 와이파이를 켰을 때 La Valse, Lavalse, * LaValse, Hotel_lavalse 총 네 개의 아이디 중에서 신호가 센것을 고르시면 되며 비밀번호 없이 와이파이 연결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투숙하는 동안 자주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음이라는 문구와 함께 와이파이가 자주 끊겨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 🔆 전망 ▶ 제가 이번에 예약한 객실은 스탠다드 더블 오션인데요. 다른 객실인 하프 오션 전망과는 다르게 영도쪽 포구 방면과 함께 영도대교와 부산대교 사이의 롯데백화점 광복점 앞 바다 뷰까지 두 가지 방면으로 바다를 볼 수 있는 너무나도 시원스러운 바다 전망이었습니다. 😆 🛏 침대 ▶ 침대의 경우 더블 사이즈답게 큰 사이즈의 침대였으며 탄성의 경우 살짝 있는 편안한 침대였습니다. 🤭 베개의 경우 인당 두 개씩 총 네 개가 구비되어 있었는데 딱딱한 질감이 아닌 머리를 대면 두상에 맞게 들어가는 질감이라서 꿀잠자기 너무 좋은 베개였습니다. 😴 📺 TV ▶ TV의 경우 삼성 브랜드의 TV로써 티비 시청하기에 어느 정도 큰 크기의 티비였습니다. 🥰 기본 채널의 경우 케이블 셋톱박스가 아닌 유선 채널로써 2번 (호텔 가이드 채널)부터 해서 50번 (BBS 불교방송)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채널의 경우 침대 오른쪽 협탁에 채널가이드 팻말이 있으니 시청하고픈 채널을 참고해서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 ❄️ 냉방 ▶ 7월의 주말. 6월 말부터 연일 지속되는 폭염 특보로 부산은 후덥지끈한 여름날의 날씨였습니다. 그래서 에어컨을 가동할 시기인데 냉방 컨트롤러의 경우 침대에서 누었을 때 기준 오른쪽 협탁 벽면에 있어서 온도 조절을 하시면 자동적으로 바람 세기가 조절됩니다. 바람의 경우는 출입문 쪽으로 시선을 돌려 위를 쳐다보시면 직사각형 모형의 환풍구가 보이는데요. 그곳에서 바람이 나옵니다. 🌬 객실 에어컨 성능이 워낙 좋아서 퇴실하는 순간까지 시원하게 객실에서 보낼 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 🚻 세면 공간 및 변기 ▶ 세면대의 경우 객실 공간 한 켠에 오픈되어 있으며 변기와 샤워부스의 경우 각각 유리 부스로 분리 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운 구조였습니다. 🙆‍♂️ 🚽 변기는 대림바스 브랜드의 비데가 설치된 형태입니다. 벽에 붙은 비데 컨드롤러에는 대변, 소변 물내림 버튼을 포함하여 세정, 비데, 건조 등 다양한 기능이 있으니 필요에 따라서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 세면대의 경우 햐얀색 원형 타일이 겹겹히 붙어진 벽면에 동그란 거울을 매치시켰는데 거울 주변으로 하얀색 조명을 은은하게 비춰서 산뜻한 느낌의 세면대였습니다. 💖 수전 주변으로는 Hertas 디퓨저를 두어서 상쾌함을 느낄 수 있었으며 거울 아래에 비치된 어메니티는 호텔 1층에서 판매하고 있는 라치나타 브랜드로써 샴푸, 컨디셔너, 샤워젤, 바디 밀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누와 함께 양치용 컵 두 개, WINSAF 브랜드의 3단 드라이어기까지 있었습니다. 칫솔, 치약의 경우 환경부의 일회용품 사용 규제 제한 정책에 따라서 무상으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구매를 원하실 경우에는 호텔 건물 1층에 있는 이마트 24에서 구매를 하시면 됩니다. 🙆‍♂️ 🚿 샤워 부스의 경우 큰 편은 아니었지만 덩치가 제법 있는 제가 사용하기에 크게 비좁지 않은 공간이었습니다. 샤워부스의 경우 핸디형 샤워기 그리고 머리 쪽 토출부 두 방향으로 물이 나오는 방식이었으며 수압의 측면에서는 시원하게 뿜어져 나와서 샤워 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수건의 경우 기본 사이즈 두 개와 큰 수건 두 개가 제공되며 그 외 발 수건도 추가로 1개가 제공됩니다. ⭕️ 미니바와 냉장고 ▶ 입실했을 당시에 세면대 끝 쪽에 전기포트만 보여서 여기 호텔은 미니바와 냉장고는 없는 건가? 하고 의아해 하던 찰나에 세면대와 연결된 프레임을 따라서 모서리 아래로 시선을 돌려보니 컵 모양의 스티커가 위 아래로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손을 넣을 홈이 있어서 열어보니 그토록 찾았던 미니바와 냉장고가 있었습니다. 🤣 ☕️ 미니바의 경우 두 개의 서랍 중에서 위쪽에 있었는데 라발스 호텔 브랜드의 드립 커피백 두 개가 제공 되었으며 커피를 마실 때 필요한 머그잔 두 개 또한 같이 구비 되어있었습니다. 🧊 냉장고의 경우 미니바 아래 문을 열어보시면 큐브모양 형태의 냉장고가 있습니다. 냉장고 안에는 스파클 생수 두 병이 들어 있었으며 미니 냉동고는 부착되지 않은 형태였습니다. 🎽 옷장 & 금고 ▶ 객실 문을 열고 들어오시면 오른쪽 한 켠에 오픈형 헹거와 금고가 있습니다. 헹거에는 객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운 두개를 포함해 6개의 옷걸이가 걸려 있었으며 지급되는 일회용 슬리퍼의 경우 도톰한 질감으로 제공되어 숙소 이용시 편하게 이용을 하였습니다. 금고의 경우 헹거 아래쪽에 있는데 귀중품 보관이 필요한 경우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 💼 사무 공간 ▶ 객실 창가 한 켠에는 사무 업무를 볼 수 있는 사무용 책상이 있습니다. 콘센트와 USB 포트까지 넉넉히 구비되어 있어서 편안하게 업무를 볼 수 있어서 좋았으며 책상 맞은편에는 미니 식탁과 의자가 있어서 바다를 보거나 티비를 보며 음식을 먹기에도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 📣 객실 소음 ▶ 창가쪽으로 이중 커튼이 되어 있어서 차광 및 바깥 소음 차단에 용이했는데 실제로 취침 하는 동안에 깨는 일이 거의 없이 숙면을 취할 수가 있었습니다. 😴 🧹 객실 청소 상태 ▶ 객실 공간 내 침대나 테이블, 객실 바닥, 세면 공간까지 둘러 보니 머리카락 하나 없이 말끔하게 청소가 되어 있어서 투숙 하는 내내 불편함 없이 편하게 이용을 하였습니다. 🥹 ✅️ 부대시설 (호텔 내 방문을 한 곳들 위주로 기록) 🏪 이마트24 영도 라발스호텔점 <1층> ⏰️ 24시간 운영 ▶ 호텔 건물 1층에는 이마트24 편의점이 있습니다. 노브랜드 제품을 포함하여 다양한 물건들이 비치되어 있으며 타 호텔과 다르게 직원이 24시간 상주하여 영업을 하는 방식입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호텔 건물 내 위치 하다보니 1+1 같은 특가 상품이 없어서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조금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 🍽 알리아농 <3층> ⏰️ 조식 (월-금) 07시 - 9시 반 (9시까지 입장) / (토-일) 07시 - 10시 (9시 반까지 입장) 💰 성인 25,000원 / 48개월 - 초6 19,000원 (단 사전 예약시에는 성인 20,000원 / 48개월 - 초6 15,000원 ▶ 제가 이번에 예약한 스탠다드 더블오션 객실에는 2인 조식이 포함되어 있어서 7시 반 즈음에 입장을 하였습니다. 직원분의 안내로 입장한 식당은 시원한 층고를 필두로 하여 영도 포구쪽 부터 해서 부산대교까지 탁 트인 전망을 가진 쾌적한 공간의 식당이었습니다. 음식들의 경우 핫푸드, 콜드푸드 등을 비롯해 쥬스와 커피코너, 베이커리 코너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이 있었으며 달걀의 경우 직원분께서 미리 달걀 후라이를 요리하여 한 켠에 비치한 형태였습니다. 맛은 대부분 나쁘지 않았으며 특히나 제 입맛을 사로답은건 부산어묵으로써 시원한 국물과 함께 꼬치형태의 어묵들이 가득있어서 이날 원없이 어묵을 즐겼습니다. 😋 🏋‍♂️ 피트니스 <4층> ⏰️ 06:00 - 21:00 🎽 이용 시 헬스복과 운동화를 개별로 지참해서 이용하는 방식 💳 이용 전 1층 프런트에서 출입키를 수령해야하며 사용 후 프런트로 반납 ▶ 운동을 할 수 있는 피트니스가 4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피트니스장에 도착을 하시면 출입문 옆에 카드를 댈 수 있는 센서가 부착되어 있는데 프런트에서 받은 출입키를 인식시킨 후에 입장이 가능합니다. 넓은 공간은 아니었지만 사물함을 비롯해 운동을 위한 런닝머신, 사이클, 역기 등 다양한 기구들이 있어서 운동하기 위한 조건은 꽤 갖춰진 시설이었습니다. 💪 🎽 코인세탁실 <4층> ⏰️ 24시간 이용 가능 💰 드럼세탁기 1,000원 (지폐 혹은 500원 동전 이용) / 건조기 무료 ▶ 세탁이 필요한 투숙객들을 위한 코인세탁실이 있습니다. 세탁기는 엘지 드럼세탁기 세 대가 구비되어 있었으며 가격은 1,000원으로 지폐나 500원 동전 두 개를 이용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세재 구매의 경우 세탁실 끝 쪽에 있는 동전교환기 겸용 자판기에서 500원의 구매가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건조의 경우 삼성 브랜드의 건조기 세 대가 있는데 무료로 사용 가능해서 부담없이 이용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 라발스 스카이 카페 & 바 <28층> ☕️ 까페 : 일 - 목 08시 - 22시 / 금 - 토 08시 - 23시 (30분 전 주문 마감) 🍺 생맥주 무제한 : 수, 목, 일 17시 - 22시 / 금 - 토 17시 - 23시 (1시간 전 주문 마감) 👟 까페 야외 테라스로 나가서 계단을 통해서 루프탑으로 이동 가능함 ▶ 라발스 스카이 카페 & 바의 경우 커피와 티 그리고 베이커리 등을 즐길 수 있는 까페와 함께 생맥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바가 있는 공간입니다. 까페 공간에서는 매일 아침 9시 반에 나오는 신선한 빵과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저녁시간에는 일행들과 함께 한잔하며 회포를 풀 수 있는 생맥주 무한리필 코스가 제공됩니다. 아까 체크인 항목에서 언급했듯이 아침에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카노 쿠폰과 저녁 생맥주 무한리필 할인권을 이용하시면 좀 더 알뜰하게 이용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 라발스 스카이 카페를 이용해 보면서 만족스러웠던 점은 카페 내부 공간 외에 야외 테라스 공간까지 운영하고 있어서 음료를 들고 테라스로 나가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부산 시내 바다 풍경을 온전히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나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 루프탑 <29층 / 객실키를 이용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입장 가능> ⏰️ 06시 - 24시 ▶ 라발스 호텔의 최상층에 위치한 루프탑입니다. 호텔 주변으로 고층 건물이 없는 관계로 동서남북으로 부산시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서 투숙 기간 내내 너무나도 힐링되었던 곳입니다. 😍 투숙 당일 낮과 해질녘, 마지막으로 밤까지 각기 다른 모습으로 보는 재미가 있었으며 옥상에서 많은 분들이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벤치가 한 켠에 있어서 그 흥겨움이 온전하게 전달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 📍숙소 이용 시 좋았던 점 ▶ 보통 숙소를 방문할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인데 이번 라발스 호텔의 경우도 그리 멀지 않은 정류소에 다양한 버스가 있어서 접근성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부산바다는 해운대와 광안리가 최고지! 라는 제 인식을 바뀌게 해준 멋진 바다 전망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 숙소 이용 시 아쉬웠던 점 ▶ 숙소를 이용하면서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티비쪽과 와이파이 부분이 아쉬운점이 있었습니다. 기존에 설치된 티비의 경우 유선채널만 제공하기 때문에 OTT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셋톱박스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셋톱박스의 경우 대여료가 별도로 부과되어 조금 아쉬웠으며 와이파이의 경우 알려주신 아이디를 통해 사용을 하는데 수신 안테나가 최고임에도 이따금씩 연결이 끊겨져서 휴대폰 영상 시청이 조금 번거로운 점이 있었습니다. 🤔 📍 총평 ▶ 건물외형의 신비로움과 함께 친 형으로부터 만족스러운 투숙 후기를 듣고 이용하게 되었지만 라발스 호텔에서 바라본 잊지 못할 부산 바다의 풍경은 해운대나 광안리 못지 않은 절경이었습니다. 🤭 뻔한 해수욕장이 아니라 도심과 바다를 담은 다양한 부산 풍경을 바라 볼 수 있는 라발스 호텔을 추천 드려봅니다.👌”

“늘 가성비 좋은 호텔형 모텔! 시설도 매우 양호하고 주차도 주차엘리베이터이지만 불편하지않고 매우 편리함. 위치도 좋아서 교통도 버스 지하철이 인접해 있어 매우 용이하고 주변이 먹자 골목과 상가 백화점 아울렛이 1~2분거리에 있어서 여행하기 좋음 ROON 컨디션도 좋코 넓고 깨끗하고 각종 소모품도 잘 가쳐줘있어 편리하고 초대형 티브가 있어 넷플릿스로 영화관 느낌으로 볼 수 있어 좋코 침구류도 매우 편하고 깨끗해서 편안하게 놀고 쉬어 갈 수 있어 덕극 추천함~~ 평실은 입실도 빠르고 느게 퇴실 가능해 굿!!”

“혼자 뚜벅이 여행으로 떠나게된 부산 여행중 3박 4일중 제일 마음에 들었던 숙소 같아요 일단 해수욕장 바로 앞이고 바다뷰이며 케이블카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요 버스정류장이 7분정도 걸어가면 갈수 있고 먹거리는 있긴 하지만 막 많은편은 아니예요 저는 어차피 자갈치 시장쪽에서 먹을거라 큰신경은 안쓰였지만 먹을만한곳을 가려면 걸어서 가변 15분이상은 가야하는 다소 불편함점이 있고 바다가 근처라 습해서 그런지 에어컨이 켜저 있는 상태에도 침대가 살짝 눅눅한 느낌이 있었지만 에어컨 계속 켜놓으니 뽀송해 지더라고요 테라스도 있어 일출도 보고 좋았습니다!! 저는 재방문 의가 100%입니다”

“3시50분쯤에 문자 보내주시구 4시되묜 바로 입실 가능하세요. 티비도 ott 넷플,유튭 다 되구 모든게 다 편하고 좋았는데 벌레가 나와서 좀 별로 였어요... 뭔진 모르겠지만 방에서 불 다끄고 핸드폰하고 있는데 갑자기 벌레가 붙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그냥 방문 열고 부엌에 불키구 잤어요... 불켜면 달려들꺼같아서 ㅠㅠ 벌레만 잘 안꼬이게 해주시면 완벽한 숙소 갔습니다.”

“지금까지 영도에서 가본 숙소중에 젤 만족하고 좋았어요ㅠ 숙소도 저렴하게 이용했는데 룸 업그레이드까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침대 딱딱하면 잘 못 자는데 진짜 푹신하고 편안해서 눕자마자 잠들뻔했습니다 ㅎㅎ 체트인 하기전에 시간이 좀 떠서 골칫덩이 캐리어를 어쩌지 싶었는데 너무 착한 사장님께서 흔쾌히 맡아주셨어요! 덕분에 이쁜 영도 가볍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ㅎ 숙소 완전 근처에 림스치킨이라는 곳이 유명하다길래 가봤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속소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욕실 청결하게 관리되어 있고 헤어드라이어와 세면도구 등 기본 어메니티가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합니당 그리고 특히 객실 내에서 OTT 서비스 이것저것 이용할 수 있어서 넷플 영화나 드라마를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당 다음에 또 부산 여행 가게되면 재방문할게요😄😄”

“호텔 침대커버가 새로 교체되었다는 안내 종이가 놓여 있어 위생에 민감한 저로서는 안심이 되었습니다. 또 세탁기가 무료로 제공되어 장기 투숙 시에도 세탁비 걱정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던 점이 정말 좋았어요. 하지만 단점도 있었는데, 로비, 엘리베이터, 각 층 복도마다 방향제가 자동으로 분사되어 향이 너무 강했고, 공기 중에 입자가 계속 뿌려지니 마시게 될까봐 무서웠어요. 특히 과거 옥시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떠올리게 되어 입과 코를 막고 다녀야 해서 불편했습니다. 향이 꼭 필요하다면 스프레이 말고 알코올 증발 방식이나, 가능하다면 아예 없애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직원분들 건강도 걱정되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객실 청결, 위치, 서비스 등은 만족스러워서 다시 이용할 의향은 있어요.”

“나혼자산다 구성환님 나오기전부터 어린이날 연휴로 예약해서 다녀왔는데 숙소 바로앞이 티비에 나온 포장마차거리더라구여?? 세상 사람사람 해지기전부터 밤12시까지도 웨이팅하더라구여.. 대단.. 근데 항구(?) 냄새 너무 심하고 포차들 넘 비위생적.. 이지만 한 번 먹어볼까 싶었는데 도저히 웨이팅 할 용기가 없어서 그냥 옆쪽에서 노상 간단히 즐겼습니다 다음날 이재모 가려고 숙소 주차 체크아웃 후에도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ㅎ 걸어서 깡통시장, 추성훈양대창집 다 갈만합니닷”

“출장 때문에 영도에 올 일이 잦은데, 그때마다 이용중인데 항상 만족스럽습니다. 버스정류장 가깝고, 바로 밑에 편의점 두 개 있어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합니다. 엘리베이터도 3대 있는데 빠르고 조용해서 좋습니다. 객실 내부도 넓고 깔끔하고, 화장실도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바다를 바로 앞에 두고 있어 오션뷰든 하버뷰든 경치도 좋고, 휴가시즌이 아니더라도 외국인들도 꾸준히 많이 이용하는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또 이용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