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편의점같은 것이 없어서 접근성이 아쉬운 편이긴 했으나 장 보고 들어오면 좋을거같아요 6명이서 c202호 이용했고 기준인원 6인에 맞춰 더블침대2+싱글침대1+더블침구1 준비되어있어요 저희는 침구가 옷장에 없길래 전화해서 받았습니다ㅎㅎ 시설은 너무 좋아요! 깔끔한 편이고 화장실도 3개, 그릇도 많고 사장님이 신경쓰신게 느껴지는 펜션이었ㅇㅓ요!! 6명이서 만족하며 잘 놀다가요 아쉬운 점은 화장실 변기에 ㅠㅠ 이전 이용자 분들의 털이 많아서 불쾌했어요.. 변기마다 ㅜㅜ…… 드라이기가 1개인점(그래도 다이슨임👏🏻), 변기내 털.. 이 두 부분 빼면 너무너무 만족하고 잘 놀다갑니다!”

“뷰가 너무 좋네요 평일이라그런지 방도 업그레이드해 주시구 직원분들 응대도 친절하고 깨끗합니다 가까이 산방온천있는것도 큰장점일듯해요~앞으로도 제주오면 여기서 숙박할듯합니다. 1층에까페있어서 편하구요 아메리카노 저렴하네요”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아늑하고 시설좋고 놀거리도 갖춰져있어서 좋았습니다~ 내집같은편안함으로 잠도 잘자고 편안했습니다~^^ 부모님모시고 가족들끼리 간건데 부모님도 너무 따뜻하고 좋았다고 잠도잘주무셨다합니다 펜션지기님의 세심한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여행의 고단함에 바베큐는 안했지만 바베큐 원하면 준비해두셨다는 문자에 감동이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가게되면 또 가고싶은 펜션으로 찜해두었네요~^^ 편안히 잘쉬다 갑니다”

“제주를 여행할때마다 항상 오는곳입니다🙂 여기만 오다보니 사실 다른곳은 찾지도 않는거같아요ㅎ 일단 산방산, 용머리해안이 멀지가 않아서 차타고15분내로 갈수있고 위치가 어딜가도 좋은곳같아요! 또한 여길 가장 좋아하고 추천하는 이유는 룸 컨디션이 언제오나 항상 5성급 호텔보다 좋은 컨디션입니다 ㅎ 청결하고 침구는 뽀송하고 욕실도 너무 깨끗해서 찝찝한 느낌이 1도 없는 곳이에요! 지금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저는 이루다만 올거같습니다🙂”

“별도 정말 잘 보이고 바베큐장도 쾌적하고 좋았어요! 숙소도 따로 있어서 캠핑 분위기도 낼 수 있었어요! 캠핑카도 엄청 시원했고 텐트에서도 시원하게 잘 수 있었어요! 텐트에 벌래 들어올까봐 살짝 걱정했는데 홈키파틀어놓으니깐 벌래는 하나도 안들어오고 좋았어요!”

“주인 내외분께서 너무 친절하고 따뜻하게 잘 챙겨주셔서 잘 쉬고, 정성스런 맛있는 조식도 감사히 먹고 갑니다 두분 모두 건강하세요^^”

“일단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십니다. 문자로 안내 사항을 다 알려주셨고, 저는 괜찮긴 한데 비대면으로 이용하는게 좋으시면 충분히 비대면도 가능하네요. 숙소가 이 컨디션에 이 날짜에 이 가격인 것도 너무 저렴한데 내부 시설도 깔끔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침구가 옛날꺼라 좀 걱정했는데 진짜 너무 편하게 잤네요. 침구류 냄새 안 나고 부드럽고 딱 좋습니다. 수압도 좋고 온수도 잘 나오고 위치도 이 근방 돌아보기에 좋아요. 2인이서 쓰기에 생각보다 커서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왜 리뷰가 좋은지 다녀와보니 알겠네요~ㅎㅎ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훨씬 깔끔하고 넓은 숙소에요 깨끗한 수건 뽀송한 침구 따뜻한 물 콸콸 사장님네의 친절한 환대 돌아갈 때 배웅해주시는 다정함♡ 펜션답게 가전 가구 식기류들 뭐하나 부족함없이 다 갖춰져있구요 3박했는데 진짜진짜 편안하게 머물다 갑니다 아이가 꿀잠자구서 여기 또 오자고..^^ 산방산 송악산 쪽 일정이면 무조건 재방문이에요 도보여행자인데 버스노선도 좋습니다 편하게 여기저기 잘 다녔어요~”

“*총평 : 가족 특화 독채숙소. 최소 1달은 살아보고파. 1. 위치(+접근성) - 안덕면 덕수리. (사계리와 더불어) 많은 숙소가 있지만, 형제섬.유채.용머리 등 압도적 유명세의 사계리에 비해 상대적으로는 조용하고 한산(?)한 마을 안쪽에 위치함. - 위쪽(동광.서광.구억.신평), 동쪽(중문.화순), 대정 비롯 산방산 앞쪽(사계.송악산) 접근성 매우 우수함. - 산방산 탄산온천 및 마노르블랑이 거의 근처임. - 202번 버스 절반만 정차한다는 게 (뚜벅이에겐) 단점임. 251로 동광.화순.대정 가서 환승하는 방법도 괜찮음. 251-1급행으로 공항까지 바로 가는 것도 가능해졌음. - 편의점은 대로변 나오면 있음. (발품 한 스푼) 2. 개요 - 입구 바로 우측 황금색(?) 건물은 '숨골성'임. 펜션 내 인기 만점인 독채 객실. 컬러풀+감성적임. - '숨골아시'는 입구 맨 안쪽 (나무 옆) 흰색 독채임. - 돌집 개조한 두 곳 모두 현대적 내부 리모델링이 특징. 돌집인 줄 (모르고 들어가면) 계속 모를 수도 있을 듯함. 3. 룸컨디션(+뷰) ... '숨골아시' 예약. - 객실 앞마당(?) 나무 옆 탁자.벤치에 앉아 여유롭게 커피 한 잔의 낭만을 느껴보는 것도 괜찮을 듯. - 이중문(현관문+여닫이문). 게다가 독채. 방음 이상무. - 내부가 넓어보임. 사실, 넓음. 공간마저 여유로움. *에어컨(2대) : 거실(천장형1), 안방(벽걸이1). *전자렌지.인덕션 있음. (육류.튀김류.생선 조리 X) - 바닥.주방.세탁실.냉장고(대형) 등 익숙한 가정집임. 대신, 조명.소품 등이 (조심조심) 예쁘고 아기자기함. - 좌측 안방 입구문이 자바라식 통유리로 되어 있음. *침구가 편안함. 알람무시 꿀잠 차놓침 주의. *침대 머리맡에 콘센트(벽면) 충분함. 옷걸이대 있음. *매트리스 받침 모서리 보호대 있음. 날카롭지 않음. - TV 있음. OTT 불가. (아마 KCTV였던 것 같았음) 4. 욕실(+어메니티) - 천정 및 벽면 일부 우드 설계. - 발매트 대신 발판 있음. - 샤워공간과 세면대+용변공간 통유리 가림막으로 분리. *샤워공간 바닥 낮아 배수 편리. 수압 양호. *수건 많음. 치솔.치약.비누 없음. 샴푸.린스.바디워시 O. 5. 서비스.기타 - 체크인.문의시 (문자보다) 전화가 훨씬 빠름. (츤데레 같지만) 말도 잘 걸어주시고 친절하심. - 조식X. 생수X.”

“정말 조용한 동네였어요. 오롯이 제주도 동네를 느껴본 거 같았습니다. 침구도 포근해서 잠도 푹 잘 잤어요. 주방에 필요한 거 딱 맞춰 있고, 식당룸도 따로 있어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식구들 끼리 조용히 지내기 좋았어요. 다만, 화장대 따로 없이 작응 스탠딩 거울과 드라이기가 식당룸에 2개씩 있어요. 저희는 선크림만 대충 발라서 불편한 게 없었는데, 화장에 진심이신 분들은 좀 불편할 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