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칸이란 곳 자체를 처음 가본 사람의 후기입니다. 가성비 료칸이란 후기를 보고 갔는데 기대이상으로 좋았습니다.숙소는 깨끗하고 편안했고 직원들은 친절했습니다.오래된 료칸이라 들어서 화장실을 걱정했는데 객실안에 깔끔한 화장실이 있었어요 ^^) 온천은 노천탕 두 군데,실내탕 두 군데로 저녁엔 실내탕을 사용하고 새벽에 노천탕을 사용했는데 몸이 매끈해지고 피로가 풀려서 좋았습니다. 특히 노천탕은 꼭 한 번 이용하시는걸 추천드려요.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 식사는 객실 바깥 다른 공간에서 하는데 저녁은 미니화로에 고기 구이,생선회,커다란 새우구이 등으로 푸짐하게 나왔습니다.아침도 스크럼블에그와 베이컨에 생선구이 등으로 든든하게 나왔습니다.간이 살짝 세긴한데 제 입엔 음식도 다 맛있었어요. 다만 아무래도 근처에 기차가 지나가고,벽간 소음이 있기때문에 소음에 예민하시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그리고 잘 때 복도 불이 비치기 때문에 빛에 예민하시다면 안대를 가져오시길 추천드립니다.저도 빛 때문에 잠자리에서 좀 신경이 쓰였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잘 쉬고 왔기 때문에 다음에도 또 방문하고 싶네요.추천합니다. +아 그리고 퇴실을 9시쯤에 하면서 유후인 역에 태워주실수 있냐고 번역기로 물어봤는데 바로 태워주셨습니다!”

“주인분이 정말 친절하시고 깨끗합니다. 조식으로 주는 벤또도 맛있었어요👍”

“진짜 너무 너무 좋았어요 !! 한국사장님이라 의사소통되는거 너무 좋았고 카톡으로 상담하면 진짜 바로바로 답장오니 걱정없더라구요~~ 넘 친절하셨어요!! 노천온천 말이 되냐구요 진짜 너무 최고… 저녁 아침 두번 할수 있는데 저흰 시간이 없어서 한번밖에 못한거 너무 아쉬웠어요 아기가 진짜 좋아했어요 !! 다다미방도 너무 좋앗고 이불도 폭신 따듯! 옆에 방까지 쓸수 있어서 너무 넓게 잘썼엇어요 개인화장실 있어서 너무 편했고 일단 뷰 쩔구요~~~ 이런 마운티뷰 어디서 보나요 진짜 유후인을 이숙소 때문에 다시 가고싶어요 ㅠㅠ 아침에 가정식조식 600엔이라 저렴하다 기대 안하고 먹억는데 세상 너무 맛있어요 꼭꼭 드세요!!! 너무너무 잘쉬다 갑니다 사장님 !! 유후인 오면 또 갈께요~~~☺️☺️”

“좋아요,, 하루종일 숙소에 있어도 좋아요! 다만 조식 석식이 해산물이 대부분이다 보니 해산물 못먹는 사람은 따로 먹을 거 챙겨야 해요! 저희는 미리 말씀드렸더니 일부를 두부같이 해산물 아닌 걸로 바꿔주시더라구요..! 그런데 입맛엔 살짝 안맞았던 ㅎㅎ,, 아침은 맛있습니다~! 밥 외에 부분이 다 좋았어요~!”

“1. 유후인역에서 얼마 걸리지 않음 (오는 길이 예뻐서 감탄하다 도착) 2.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게 반겨주시고 안내해 주심 3. 일본 느낌 낭낭하게 느끼기 좋은 방과 생각보다 쿠션감이 뛰어난 매트리스(?) 4. 가족탕 아늑하고 깨끗함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한 번도 안 기다리고 3번이나 함) 5. 방음이 안됨 옆방 코고는 소리 밑에 방 떠드는 소리 다 들림 6. 공용탕은 분위기 개쩔지만 야외라 그런지 벌레나 뭔가 막 떠다녀서 이용 X 리뷰 잘 안쓰는데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서 남겨요.. 가성비 개 최고 유후인 료칸... 고민하지 마세요!!!!!”

“일단 대접받는 느낌이 엄청납니다. 12전까지 미리 가시면 짐 보관 가능합니다! 두명이서 자서 침대밖에 없었고 방에 전자레인지, 냉장고, 화장실도 분리되어서 좋고 욕조도 있습니다! 일단 개인탕이 있어서 너무 좋고 너무 뜨겁지 않아서 딱 좋은 온도입니다. 두명 들어가면 절반 정도 조금 남아요. 가족탕도 이용했는데 여기가 찐입니다. 사이즈는 거의 10명 들어가고도 남을 사이즈에 물 온도가 그냥 “나 온천인데 죽어볼래?” 이런 느낌으로 뜨거워요!!!!! 너무 뜨거운거 못 참는 사람은 조심... 근데 풍경이 너무 좋아서 가족탕은 가보세요ㅠㅠ 밥은 호불호 갈리는데 회랑 고기는 정말 좋아요!! 아침에 연어 구이 나오는데 완전 맛있습니다... 송영 서비스 15시 부터니까 유후인 역 도착해서 전화드리면 바로 출발하십니다. 5분 정도 걸려요~ 층간 소음 살짝 있는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