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일본 호텔답지 않은 넓고 쾌적한 공간 + 번화가에 위치 + 조식까지 맛있는데 저렴한 호텔 = 재방문 의사 1000% 입니다! [선택 이유] 엄마랑 단둘이 모녀여행으로 삿포로를 픽했을때 숙소 기준은 1. 대욕장 또는 방에 욕조가 있을것(둘다충족) 2. 조식이 맛있을것(삿포로답게 유제품이 맛났음) 3. 료칸처럼 가격이 비싸지 않을것(조식포함 2인 이틀에 20만원정도 했던것같아요!) [위치] 위 모든것을 층족하면서 위치까지 좋아요! 지하철이나 번화가랑 도보 10분정도 거리에 있고, 공항 돌아가는 버스 정류장도 매우 가까운 편이에요 도보 5분정도? 엄마가 많이 걸으면 힘들어 하는데 시간도 많이 안 걸리고 딱이었어요 ㅎㅎ [룸컨디션] 호텔답게 깨끗하고 쾌적했어요 무엇보다 일본호텔은 대체로 좁은 편인데, 여긴 한국호텔처럼 널찍해서 짐을 풀어놔도 자유롭게 다닐 수 있었어요 욕조까지 있어서 혹 대욕장을 못 갔을때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도 딱이었어요 (아참 대욕장은 정해진 타임마다 운영하는데, 그때마다 남녀를 바꾸기때문에 잘 보고 가셔야합니다) 저희 방은 거의 정면으로 대관람차가 보여서 눈호강까지 했습니다 ㅎㅎ 기본적인 어메니티는 갖춰져 있고, 한국어로 된 안내문을 주셔서 이해하기 수월했습니다! 사진으로 업로드하였으니 참고하세요 [조식] 유제품의 천국인 삿포로답게 조식에도 아이스크림, 푸딩이 나옵니다 저같이 유제품에 환장하는 사람은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거의 하루에 세네번씩 가져다 먹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일본식 달달한 계란말이!! 이게 미쳤습니다 넘 부드럽고 살살 녹아서 한 10개는 들어갑니다 이외에도 스프카레, 생선구이 등등 일본식 식단으로 나와서 입이 즐거웠습니다 [친절도] 기본적으로 체크인 체크아웃시에 짐은 다 맡겨주십니다 한국어를 하시는 직원분을 본적은 없지만 다들 친절하셨어요! 저희가 잘 못알아들으면 번역기에 직접 말씀하셔서 보여주십니다 ㅎㅎ 총평☆☆☆☆☆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서 가족들이랑 삿포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여기어때 트립홀릭으로서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별 5개 만점!!”

“아 진짜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또 할 거예요. 약간 가성비 비싼 감이 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할게요. 사람들이 참 친절해요”

“워치 좋습니다. 스스키노 사거리에서 2-3분 걸려요. 호텔 규모 크고 부대 식당이 좋아요. 조식 포함으로 갔는데... 조식이 훌륭합니다. 아쉬운점은 방과 욕실이 일본스럽게 작아요. 크게 불편한 정도는 아니고 가성비 굿입니다.”

“첫 삿포로 여행 !! 다음에도 이숙소 묵을거같습니다. 번화가랑 걸어서 10분거리 정도고 주변에 로손도 있으며 난보쿠선 (?) 타고 2번출구 나오면 바로 숙소 나와서 위치도 좋았습니다 💗 그리고 조식..!!! 진짜 대박이예요 저는 여기서 카이센동 배터지게 만들어 먹었습니다 ! 로비에 웰컴드링크도 오고가며할때 마시기 좋았고, 입욕제도 로비에서 가지고 갈수있어서 밤에 피로 풀기도 좋았어요 :) 짱 추천 !!!!”

“2박 3일로 머물렀던 숙소입니다. 그동안 국내여행만 다니다가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가게되었는디 숙소 고민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여러 후기를 통해 이곳에서 2박 3일간 지냈는데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였습니다. 입실 시간이 되기전에 짐을 미리 맡길 수 있고 저같은경우 영어로 안내 받았는데, 한국인분들도 많이 찾는 숙소다보니, 한국어를 어느정도 구사하시는 직원분도 있어보입니다. 라운지 쪽에는 각종 팜플렛 및 우산도 제공하고있고, 티백 종류가 굉장히 많았는데, 여행 이틀날 비가 갑자기 왔었는데 저 우산이 큰 도움이 되었었습니다. 숙소 내부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고 2명에서 지내기에는 불편함 없는 사이즈로 되어있었습니다. 주변 편의시설이 많고, 맛집거리(?)가 가까워야 했는데, 도보로 넉넉히 잡아 10분만 걸어가면 있기에 만족스러웠고, 오히려 너무 가까운 것보다 적당히 거리가 있어 밤늦게도 시끄럽지 않아 만족스러웠습니다. 이 숙소에 있으면서 후회되었던건 대욕탕이 있는데 이틀날에만 즐겼었는데. 첫날부터 즐길걸 하는 후회였습니다. 사진을 찍으면 안되기에 말로 표현하기에 다소 한계가 있지만, 방문 한다면 꼭 꼭 필수로 즐기시길 추천합니다. 그만큼 분위기도 그렇고 시설도 깔끔합니다.”

“방 컨디션이나 크기 전반적으로 다 좋습니다. 일본호텔이어서 조금 좁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캐리어 바닥에 깔아놓아도 걸어다닐 수 있는 정도로 넓습니다. 조식이 괜찮다고해서 예약했는데 종류는 많지 않지만 음식의 퀄리티가 꽤나 좋습니다. 특히 빵은 꼭 먹어보세요. 같이 나오는 버터 발라먹으면 꽤 맛납니다. 체크인할때 셀프체크인 기계가 조금 말썽이긴 했는데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불편함은 전혀 없었구요. 꼭대기층에 있는 대욕장도 피로 풀기에 좋았습니다. 특히 야외 욕탕이 있는게 좋아요. 청소는 이틀에 한번씩만 해주니 연박하실분들 참고하세요~”

“삿포로에 아기랑 다녀오면서 고민을 엄청 많이하면서 숙소를 고르게 되었는데, 마음 편하게 예약한 숙소예요 타지역에서도, 한국에서도 도미인을 이용하곤 했는데 여러가지로 장점이 많은 곳! 오사카에서도 삿포로에서도 이용해봤는데 유료인 조식도 일본 가정식 느낌으도, 지라시스시도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밤에 챙겨주는 소소한 간장라멘, 온천후 시원한 디저트 너무 좋았어요 위치도 다누키코지 상점가 안쪽에 아케이드로 연결되어있고 반댓편으로 조금만 걸으면 오도리 공원과 가까워서 산책코스로 굿! 공항 돌아가는 버스도 아베스트삿포로 건너편에서 바로 탈 수 있어서 자리도 선점할 수 있어서 최고! 아주 좋은 선택이었던거같아요”

“모던한 감성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호텔이었습니다. 로비부터 객실까지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었고, 특히 카운터에 계셨던 여직원분이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기분 좋게 체크인할 수 있었습니다. 위치도 아주 좋아서 스스키노, 오도리, 삿포로역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했고, 주변에 쇼핑할 수 있는 곳이 몰려 있어 여행 동선 짜기도 수월했어요. 호텔 바로 옆에 편의점도 있어서 간단한 간식이나 생필품 구매할 때 정말 편리했고, 객실 내 어메니티도 다양하게 잘 갖추어져 있어 부족함 없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 삿포로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호텔이에요!”

“방은 깔끔해서 만족했어요! 창문을 열 수 있긴 하나 직원을 불러서 창문을 열어야 합니다(처음에만) 그리고 방이 조금 어두웠어요..ㅠㅠ 지하철 역 입구도 바로 앞에 있어서 편했으나, 삿포로 역까지는 거리가 꽤 돼요. 그래도 주변 구경하며 걷기는 좋아요. 일본은 환승 적용 안돼서 지하철 요금도 꽤나 나옵니다. 그리고 공항 리무진 버스가 3분정도 거리에 정류해요. 배차간격이 길지만 꼭 호텔근처에 타고 내리세요ㅠㅠ 눈 밭에서 캐리어 끄는 것이 정말 힘들답니다ㅜㅜ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세요~”

“한국말 가능한 직원이 있어 소통이 편했고, 작년에 리모델링 완료하여 시설은 좋음.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와서 짐을 맡겼고, 짐을 맡길 수 있게 해줘서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