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성비 호텔로는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방예약을 잘 못하는 바람에, 트윈룸으로 바꾸어 달라는 얘기를 카운터에 했을때는 안된다고 했었는데, 다행이도 너무나도 친절하신 한국말 잘 하시는 지배인님께서 바꾸어 주신 덕분에 3박4일 쾌적하게 잘 지내고 왔습니다. 2. 객실은 깨끗했고 전망도 좋았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했지만 많이 좁습니다. 3. 조식을 따로 신청하여 먹었는데 주먹밥, 빵등 그럭저럭 먹을 만 했습니다. 4. 위치가 조금 애매하긴 합니다만 전철 타는것에 익숙해지니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5. 주변에 편의점 많고, 돈키호테 있고, 주소역 근처 라멘집 등이 있습니다. 아무튼 다른 호텔에 비해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잘 지내다 왔습니다.”

“신오사카 기차역과 매우 가까우므로 신칸센 여행이 일정에 포함되어 있다면 이곳은 훌륭합니다. 지하철이나 지하철의 경우에도 충분하고 잘 연결되어 있습니다.”

“오사카 여행오면 주로 가는 신사이바시, 난바 이쮹은 아니지만 여기 동네만에 매력이 있는곳 입니다. 가까운역으로는 주소역이고 역 가는길쪽에 작은 상점가가 있어요! 진짜 정겨운 일본동네 입니다ㅎㅎ 이쪽도 관광객이 늘면서 조금씩 관광객이 보이긴 하지만 일본 주민이 훨씬 많아서 진짜 일본왔다! 이런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ㅎㅎ 그리고 직원분들 진짜 친절하시고 어떤 되게 우아하시고 분위기 있던 여성직원분 계셨을 때 갔는데 영어 진짜 잘하십니다.. 발음이 원어민 수준이세요..!! 영알못인 제가 들어도 대충 알아들을 정도입니다ㅠㅠ 그만큼 영어 정말 잘하세요! 그래서 소통하는데 문제가 없었어요ㅎㅎ 숙소도 진짜 좋아서 오사카 오면 여기서 또 지내야겠다 생각들었습니다. 2박 묶었는데 청소는 하지말아달라고 카드 걸어놨는데 그 다음날 수건이랑 일회용샤워타올, 입욕제, 슬리퍼, 치약, 칫솔 전부 다 새로 가져다 걸어주셨습니다! 일본의 다른 호텔들도 친절했지만 이렇게 세심하게 챙겨주는거 처음 봤거든요..! 그리고 정말 더운 여름에 간거였는데 복도에서도 에어컨이 나와요! 진짜 시원하게 방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ㅎㅎ 별거 아닌것 같지만 복도까지 에어컨 틀어주는 숙소 몇 못봐서 몇자 적었습니다ㅎ 침대도 푹신하고 객실도 넓고 완벽한 숙소!”

“조식을 드실 계획이 있다면, 혹은 아침식사를 하실 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조식 신청하는걸 추천드려요!! 조식이 정말 든든하고 맛있으면서도 메뉴가 조화로워서 먹기 너무 좋습니다. 4층에는 목욕탕이 마련되어있어요 어매니티도 2층에 다 준비되어있고, 목욕탕도 새벽까지 할 뿐만 아니라 사우나도 준비되어있기 때문에 여행 갔다와서 몸 녹이고 피로를 풀기에 정말 최적입니다 지하철역에서도 꽤 가까이 위치하고 있는데 우메다나 난바같은 시끄러운 곳이 아니어서 시끄러움도 덜합니다. 교토 난바 둘다 계획있으먼 추천 드려요!”

“방이넓고 깔끔해서 잘 쉬다갑니다”

“세 번째 사용입니다. 출장으로 비지니스 호텔에 묵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자실의 목욕이라면 좁고 유니트 버스이므로 피로가 잡히지 않습니다. 여기 대욕장은 깨끗하고 노천도 있어 느긋하게 할 수 있습니다. 여성 손님이 적은지, 전세 상태로 매우 호화스러운 기분이 되었습니다. 오사카 출장 때는 다시 이용하겠습니다.”

“좀 더 액세스하기 쉬운 장소이면 좋지만, 그 때문인지, 요금에 비해 서비스가 좋다고 느꼈습니다. 아침 식사도 방까지 옮겨 주실 수 있고, 또 맛있었습니다. 역 주변도 음식점이 매우 많아 시타마치풍의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자전거를 대여하여 요도가와 강변을 자전거 타는 것도 좋습니다. 오사카에 들를 때의 숙박 후보가 늘어났습니다.”

“호텔은 훌륭합니다. 위치는 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습니다(그러나 역에서 20분 간격으로 셔틀 버스가 운행됩니다). 길 건너편에 로손 매장이 있는데 매우 좋습니다. Sukiya도 멀지 않은 곳에 있으며,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레스토랑입니다.”

“이전 여행, 주소역 근처 다른 호텔에 묵었을 때 꽤 괜찮았어서 이번에도 주소역 근처로 잡았어요. 주소역이 한큐 라인이라 고베, 교토 가기가 편하거든요. 호텔은 역에서 걸어서 약 10분 거리고 호텔 5분 거리에 패밀리마트, 로손 약 10분 거리에 세븐일레븐 있고요. 역 근처에 상점가 있고 편의점도 많아요. 싱글룸에 묵었는데 방 크기는 충분했어요. 따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은 없지만 TV 놓인 책상과 의자가 있고, TV는 VOD 불가능하고 일반적인 일본 호텔의 TV 방송 몇 개랑 호텔 정보가 뜨는 정도. 나머지는 평범한 호텔이지만... 침대가 단단합니다. 그리고 싱글룸 기준 수건은 3개예요. 연박 시 4일에 한 번 청소를 해 줍니다. 청소가 싫으면 리셉션에서 취소할 수 있어요. 평소엔 문 앞에 쓰레기 봉투와 파자마, 수건을 두면 가져가고 새로운 수건과 쓰레기 담을 비닐을 줍니다. 1층에 자판기, 세탁기, 건조기, 파자마, 전자레인지가 있어요. 세탁기 3대에 건조기 2대. 전자레인지는 1대? 2대? 있는데 작동이 안 됐습니다. 어메니티는 빗, 면도기, 칫솔 정도? 스킨 로션은 없었어요. 그리고 호텔에 숙박하면 무료 조식이 가능한데, 저는 아침에 일어나기 귀찮아서 안 먹었지만 1층에서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중요한 점. 한국인 직원 분이 계십니다! (매번 있는 건 아님) 한국어를 매우 잘하시는 건지 한국인이신지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여러모로 쾌적했습니다. 가성비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