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위치가 역에서 거리가 좀 5분 정도 도보로 걸어가야해서... 있기는 한데, 온천이 일단 노천탕이 있어 좋았습니다. 객실이 낡았다고들 하는데 그렇게 많이 낡지도 않았어요. 다만 가장 저렴한 방으로 예약했더니 조금 좁은거 같습니다. 료칸 느낌 나는 호텔을 찾고 있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위치도 닛폰바시역과 지하철 두 정거장으로 나쁘지않습니다. 온천만 이용했는데, 수영장과 피트니스짐은 투숙객도 유료로 이용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객실 청결도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운 좋게도 혼자 4인실을 썼어요! 아침 8시에 나가서 밤 12시~1시에 들어왔기 때문에 잠만 자기 딱 좋았구요. 넓고 조용하고 쾌적해서 더 바랄 것이 없었습니다. 장점: 어매니티가 많아 편리합니다. (수건 머리끈 컨디셔너 화장수 렌즈세척액에 렌즈케이스까지 치약 빼고 다~~~ 있음) 씻는 곳이 1층에 있긴 하지만 다른 사람과 마주치지 않고 바로 내려갈 수 있는 구조라 좋았어요! 사장님과 스탭 분이 친절하고 세심해요. 상주하시면서 서비스 퀄리티를 유지하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나라 분이라 나라 갈 때 추천을 많이 받았어요! 환대 감사했습니다. 공원 바로 옆이고 주택가라 한적한 분위기가 좋았어요. 단점: 역에서 거리가 살짝 있어요. 주택가 가운데라 상점가나 번화가 가려면 좀 나가야 합니다. 일본 동네 길 걷기 좋아하시면 나쁘지 않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