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텔 카라나시

운 좋게도 혼자 4인실을 썼어요! 아침 8시에 나가서 밤 12시~1시에 들어왔기 때문에 잠만 자기 딱 좋았구요. 넓고 조용하고 쾌적해서 더 바랄 것이 없었습니다. 장점: 어매니티가 많아 편리합니다. (수건 머리끈 컨디셔너 화장수 렌즈세척액에 렌즈케이스까지 치약 빼고 다~~~ 있음) 씻는 곳이 1층에 있긴 하지만 다른 사람과 마주치지 않고 바로 내려갈 수 있는 구조라 좋았어요! 사장님과 스탭 분이 친절하고 세심해요. 상주하시면서 서비스 퀄리티를 유지하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나라 분이라 나라 갈 때 추천을 많이 받았어요! 환대 감사했습니다. 공원 바로 옆이고 주택가라 한적한 분위기가 좋았어요. 단점: 역에서 거리가 살짝 있어요. 주택가 가운데라 상점가나 번화가 가려면 좀 나가야 합니다. 일본 동네 길 걷기 좋아하시면 나쁘지 않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