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나하 시티 센터)에 위치한 Hewitt Resort Naha의 경우 국제거리에서 아주 가까우며 걸어서 8분 거리에는 DFS 갤러리아 오키나와 등이 있습니다. 이 호텔에서 도마리 항구까지는 1.6km 떨어져 있으며, 14.4km 거리에는 아메리칸 빌리지도 있습니다.
“가족여행으로 갔던 휴이트 리조트! (성인4명, 패밀리룸 기준)
✅ 위치
- 모노레일 아사토역 도보3-4분?으로 매우 가깝고, 뚜벅이에게 편리
- 국제거리 중시에선 살짝 벗어나있어서 도보가 장기간 어려운 사람에겐 힘들수도 있음 (국제거리 일정이 많다면!)
✅ 주차
- 우린 뚜벅이라 주차는 이용하지 않았지만, 주차 이용 시 1일당 얼마 내고 주차할 수 있음.
✅ 체크인
- 3시 체크인인데, 2시반쯤 체크인 해주심. 직원들 엄청 친절함.
- 체크인 전에 짐보관 가능!
✅ 객실
- 예약화면상에는 싱글베드2개로 적혀있어서 4명이 묵을 수 있는게 맞나 하고 호텔측에 문의해봤더니 싱글베드2개에 엑스트라베드2개로 4명 추가요금 없이 숙박 가능하다해서 예약함.
- 가보니 더블베드1, 싱글베드2, 엑스트라베드1개였는데 쨌든 인원수에 맞는 방을 배정해주는 거 같음
-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일본이라 다소 아담하긴 하나 여행 끝나고 자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았음. 잠옷도 주는데 이거 꽤 편함ㅋㅋㅋ
✅ 어메니티
- 칫솔, 치약, 샴푸, 린스, 바디워시 등 기본용품 다 있고 샤워타올 있어서 엄마가 갱장히 좋아함ㅎㅎ
✅ 조식
- 1층, 13층에서 먹을 수 있는데 우리는 1층에서 식사. 첫타임이 사람이 많고 오히려 그 뒷타임이 여유로웠음. 호텔 숙박 인원수에 따라 조식 이용시간이 달라지는 것 같음(이건 로비에서 미리 얘기해줌)
- 체크인할때 조식 몇시에 먹을건지 물어보는데, 미리 얘기한 시간에 안가도 상관없음 (인원배분땜에 물어보는듯)
- 조식엔 한식이 없고 일본식 반찬, 오키나와 소바, 각종 빵, 샐러드, 스크램블 등 다양하게 있음. 젤 유명한건 셀프 햄버거인데 인기가 많음ㅋㅋㅋ야끼소바빵도 만들 수 있움. 전체적으로 맛이 괜찮았음.
✅총평
조식에 한식이 없어서 아부지가 좀 아수워하긴 했으나..조식이 맛있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국제거리 중심에선 살짝 떨어져서 조용하고 쉬기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