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친절하시고 아늑하고 고즈넉하고 좋았습니다. 청수사 다녀오려고 짐 보관 부탁하고 다녀왔는데 너무친절하고 한분이 전담으로 석식 조식 그리고 설명까지 다챙겨주시고 좋았습니다. 한국말 할 줄 아시는 분이 있어서 더 편하게 다녀온것같습니다. 대중탕은 작지만 숙소내에서 유카타 입고 다닐수있어서 이동하기 편해서 좋았습니다. 오래된것같은데 시설은 잘 되어있고 한층에 한방씩 있어서 쉬고 오기 아주 좋았습니다. 교토역에서 걸어서 이동은 조금 어렵고 중간쯤에 규카츠집 갔다가 택시로 만원정도나왔어요.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지하철 바로앞이라 이동이 쉽고 청수사랑 가까워 걸어서 갈수 있는 위치입니다~ 숙소가 아담하고 조용해 힐링하기도 좋은곳입니다~ 룸도 깨끗하고 크고 화장실 샤워실 세면실 분리되어 이용하기 너무 좋습니다~작지만 대욕장도 따로 있어 관광후 이용하면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립니다~ 조식도 고급스럽고 너무 깔끔합니다~ 체크인시 주시는 웰컴쿠키도 넘 따뜻하고 맛있었구요~ 체크인시 도움주시는 한국인여성분 넘 친절하시고 흠잡을것 없는 아주 만족스러운숙소였습니다~ 완전추천해요~♥”

“우선 룸 상태는 나쁘지 않았어요. 다만 직원분들의 서비스가 천차만별이네요. 프론트데스트 직원분은 정말 너무 친절했고 감사했어요. 너무 고마워서 작은 선물도 하고 왔어요. 다만 조식 레스토랑 담당하는 남자 나이든 직원의 어투나 언어 사용이 매우 불쾌하였습니다. 영어미숙인지는 모르겠으나 표정이나 어투가 하루종일 불쾌한 기분을 떨칠 수 없도록 했습니다. 전날 부탁한 것도 아니고 되는지 물어봤고 매우 흔쾌히 가능하다 했던 것을 다음날 마치 억지로 마치 엄청난 것을 베푸는 것처럼 말하며 다음부터는 안된다 이야기를 하는데 매우 매우 불쾌했습니다. 처음부터 가능하지 않다고 물어봤을 때 이야기를 하든. 미안하지만 어제 실수가 있었던 것 같다. 직원이 안되는 것을 잘 모르고 응대했던 것 같다 등의 태도가 적절하다 생각합니다. 한국이었다면 그냥 넘기지 않았겠지만 여행을 망치고 싶지 않아 넘겼네요. 돌아와서도 불쾌함이 가중되어 그 직원 이름을 알아올걸 후회합니다. 나이가 있던 남 영어발음 안 좋은 일본 현지인 직원이었네요. 언어사용. 표정. 어투 모두 서비스 기본 교육부터 다시 받으셔야 할 것 같아요. 두 번째 불만은 한 8시 부터였던 것 같아요. 오전 8시부터 11:40 경까지 듣기 싫은 음악 소리라 룸 안에서 지속적으로 작지 않은 크기로 계속 나왔고 프론트에 문의하니 소방점검이었고 안내문이 그 전날 나와서 안내가 나갔다며 설명을 하는데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었습니다. 밤 늦게까지 일을 하고 오전에 아침을 일찍 먹고 들어와서 쉬려고 했는데 음악 소리 때문에 아이는 못 자서 징징거리고 저는 저대로 쉬지도 못하고 하루 일정을 망쳤어요. 이런 일이 있을 거라는 것을 결제 전에, 예약 시에 알려주어야 했었지 않았나요?? 만약 불시에 피치 못한 이런 상황이라면 대안을 제시하고 불편함을 최소화 시켜야 하지 않나요?? 그냥 이런 상황이니 감당하라는 식은 이해가 전혀 가지 않습니다. 그 전에 갔던 이름 없는 숙소가 훨씬 친절하고 납득 가능한 서비스가 제공되었던 것 같네요. 대나무 숲 산책로 이야기를 후기에서 읽었던 것 같은데 기대하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건물만 있고 아주 작은 정원이 있습니다. 산책 불가입니다. 오전에 룸에서 쉴새없이 나오던 음악소리. 끌 수도 줄일 수도 없는 고문이었어요. 이 상황과 그 조식 레스토랑의 남 직원의 태도는 최악이었어요. 일식레스토랑의 서비스는 만족스러웠고 음식도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하지만 최악의 호텔도 앞의 두 가지 상황 때문에 기억될 듯 하며 주변에도 절대 권하게 될 것 같지 않습니다. 프론트데스크의 20250919 이른 새벽? 00:00-02:00 사이의 남자 젊은 직원분께는 감사 인사 드려요. 여러모로 애 써주시고 도와주셨어요. 그나마 최악의 기억에서 감사했던 기억도 하나 남겨주었어요. ”

“비싸지만 푁호의 서ㅗ비스를 받았어요”

“- 완벽한 접객, 최고의 서비스 - 건강하고 신선한 조식(베지테리언이라면 아주 만족할 식사) - 작지만 알찬 프라이빗 목욕탕 - 현지인 생활을 느낄 수 있고 주요관광지 이용에 용이한 적당한 위치 - 대로변이라 소음에는 매우 취약(잠들기 어려움). 이 단점이 큰데 이거 빼고는 최고임.”

“위치가 좀 애매했어요. 역에서 가까운건 아니지만 지하에 있는 목욕탕을 즐길수있었고, 직원들도 무척 친절하였습니다. ”

“편안한 휴식 공간이였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인테리어를 갖춘 매우 현대적이고 새로운 호텔입니다. 모든 기본 필수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합니다.”

“집과 같은 곳입니다.. 요리에 사용할 가전제품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끓는 물 세척, 전기 스토브 식기 세척, 거품이 있는 액체 모든 것이 거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