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은 좀 낡은 느낌 있으나 깔끔했고 방 안 컨디션은 매우 좋았습니다 일본 호텔이야 좁은건 머 다들 아는 사실이고... 혼자 가성비 여행하기는 좋아요 1층 로비에 넓게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고 무엇보다 호텔1층 문 통해서 바로 옆 패밀리마트로 진입 가능한 통로가 있다는 것도 좋습니다 위치 가격 컨디션 다좋음”

“호텔엔 텐몬칸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고시마중앙역에 내려서 노면전차나 버스를 타고 이동하셔도 되는데 한 20분정도 걸어서도 경치를 보면서 숙소를 갈수도 있습니다. 로비는 2층이고 2층에서 기계로 여권인식해서 체크인 진행합니다. 칫솔치약같은 어메니티도 챙겨서 객실로 가면 됩니다. 엘리베이터는 1대 있습니다. 룸컨디션은 전형적인 일본 숙소처럼 작지만 깔끔하고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객실은 작아도 침대는 큰 사이즈였고, 침구류가 푹신하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이한점은 각층마다 비상대피 발코니 같은곳이 있는데요. 거기로 나가면 사쿠라지마 산을 바로 볼수 있는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객실에서도 약간 80%정도 보이더라구요. 이 호텔의 가장 큰 뷰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2박 연박했는데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숙소였습니다.”

“노스윙(북관) 스탠다드 트윈룸에 투숙했습니다. 가고시마추오역에 바로 연결되어있어서 위치가 너무 좋았어요! 성인2,아동2(9,5세)인데 성인3,아동1로 예약했더니 침대 3개 준비되어 있어서 편하게 잤습니다. 엑스트라베드나 조식도 추가요금없이 4인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관람차뷰라서 밤에 이쁘더라구요ㅎㅎ 호텔은 연식이 있어보였지만 관리가 잘 되어있어 깔끔했습니다. 체크아웃후에 셀프로 짐보관도 할 수 있어서 편리했어요.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상권도 가깝고 한국분도 계시고 좋습니다 가고시마 올땐 항상 여기서 묵고있습니다”

“위치가 텐몬칸 중심부라서 좋습니다. 무인호텔 느낌인데 깨끗합니다.”

“호텔은 비지니스 호텔정도이지만 굉장히 깔끔하고 무엇보다 여러 관광지가 가까이 위치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숙소 정문 바로 앞이 전차역이라서 전차를 잘 이용해서 편하게 추오역과 덴몬칸을 다녔네요.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아름다우십니다^^”

“호텔 앞에 식료품점이 있는게 좋음”

“올때갈때 동일한 위치의 공항리무진버스 정거장과 가까워서 짐이 좀 있어도 호텔로 이동하기 편했다. 깔끔한 입구를 지나 3층으로 올라가면 체크인이 가능한 로비가 나온다. 프런트데스크 직원도 친절하고 신속하게 방을 배정 받을 수 있었다. 카드키로 작동되는 방은 다소 작았으나 모던한 디자인으로 다른 비지니스 호텔과는 다른 느낌이라 괜찮았다. 가장 좋았던 부분은 일체형 플라스틱의 작은 욕실이 아니라 레인샤워헤드와 작은 스툴의자도 있는 꽤나 넓은 샤워부스였다. 텐몬칸과 돈키호테도 가까워서 외식과 쇼핑하기도 편해서 추천한다.”

“기존에 보던 일본호텔의 느낌이 아니라 꽤 엔티크한 분위기가 가득한 호텔입니다. 1.위치 가고시마추오역에서 먼 느낌이지만 의외로 교통이 편합니다. 도보 2~3분 이내에 트램과 시티뷰버스 정거장이 있고, 공항버스도 추오역 교통허브에서 타는게 아니라 길건너의 버스터미널에서 타기에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이온몰이 버스터미널보다도 더 가까이에 있어서 쇼핑하기에도 좋습니다. 2.호텔 내 편의시설 2층건물에 엘리베이터는 없습니다. 대신에 체크인전에 짐 맡겨두고 나갔다왔더니 객실로 미리 짐을 옮겨주셨습니다. 2층계단 근처에 냉수, 온수, 녹차가 나오는 정수기가 있고 온수는 컵라면 먹을정도, 녹차는 따로 담아갈수 있게 주전자가 따로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얼음도 담아갈수 있게 되어있고 전자레인지까지 있어서 여러모로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3.객실 호텔자체가 오래된 건물이라 오랜 연식이 느껴지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그래도 청결하지 않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싱글룸예약으로 혼자 체크인했는데, 이 가격대에 이렇게 큰 침대를 혼자 배정받은건 수십번 일본여행중에 처음입니다. 지내본 일본호텔중에 정말 침대는 1등입니다. 재밌는 시스템도 있는데, 욕실에 샤워용품(샴푸등)이 있긴 하지만, 프런트옆에 샴푸 바가 있습니다. 다양한 샴푸를 작은 용기에 담아갈수 있게 해둬서 써보고 싶은 샴푸 담아가서 써보셔도 됩니다. 4.조식 조식포함으로 예약했지만, 1인 800엔으로 쓰여있었습니다. 메뉴가 아주 많지는 않지만 샐러드, 음료 포함해서 충분히 아침을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고, 엔틱한 숙소의 절정이 여기에 있는데 벽난로가 있습니다. 불멍하면서 식사 가능. 2박에 조식포함해서 8만원대에 예약했는데, 특히 침대가 너무 좋아서 즐겁게 숙박했던 곳입니다. 다시 가도 저는 충분히 갈 생각이 있는 곳입니다. 가고시마에서 가성비있고 위치좋은 기차역 근처 호텔을 찾으신다면 적극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