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적당하고 편안합니다. 호텔 근처에 쇼핑몰이 있습니다. 화장실에서만 특이한 냄새가 나지만 괜찮습니다.”

“6인실에 묵었습니다. 방은 넓고 깨끗했습니다. 창문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밖을 내다보면 후지산이 보입니다.”

“잘 묵고갑니다. 아쉬운 점은 샤워스폰지가 없더라구요. 필요하신 분들은 챙기세요. 근처 편의점은 살짝 걸어가시면 세븐일레븐이 있습니다. 걸어서 가와구치코역 가기도 좋습니다.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대욕장은 탕이 큰게 3개 있고 1인용 두개 더 있습니다. 실외 욕장이 있어서 시원하게 하는건 좋은데 남탕 여탕이 가림막은 있지만 천장이 뚫려서 위로 보일거 같아서 불안했습니다. 괜히ㅋ 그럴일은 없겠지만ㅋ 그리고 일본은 남탕도 여자분이 관리하셔서 참 놀라셨을거 같아요 남자분들이..ㅠㅠ 아 냉장고 얼수도 있어요ㅋ 온도조절 잘하세요!”

“다음에 다시 가와구치코를 온다면 무조건 여깁니다. 여기서만 묵을거에요. 위치 - 가와구치코역에서 슬슬 걸어서 약 7-8분 주차장 - 넓고 넉넉하며 자전거주차구역도 따로 있음 시설 - 전 객실 독채스타일. 방 넓고 침대 푹신하고 유카타도 객실안에 다 비치되어있음. 방마다 딸려있는 개인정원 도 너무 정돈 잘되어있음. 커피물 끓이는 포트도 세팅온도조절식이라 아주 훌륭. 어메니티 완비, 드라이기는 여성분들에겐 조금 바람이 약하다고 느껴질수도 있음. 개인탕 - 최고 진짜..이용수칙도 영어로 따로 적혀있고(별거없고 배쓰밤이나 그런거 쓰지말라는거, 다 쓰고 덮개 잘 덮어달라는거), 딱히 물 새로받고 뭐하고 할 것 없이 항상 들어가기 딱 좋은 뜨끈~한 온도 유지. 들어가고싶을 때 마다 들어가면 됩니다. 성인남자 기준 아주 푹 들어갈 정도의 크기로, 개인적으론 틈만나면 탕 들어가서 잘 지지고 왔음. 프론트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시며, 영어로도 소통 가능하십니다. 체크인시간 전에 도착을해서 짐을 미리 맡기고, 돌아다니면서 쇼핑한 것들도 이후 추가적으로 맡겼는데 체크인시간에 맞추어서 숙소에 미리 전부 옮겨놔주심. 조식은 도시락스타일이고, 7:30이나 8:30 둘 중 고른 시간에 맞추어 문 앞에서 딩동 하고 가져다 줍니다. 메뉴가 조금씩 바뀌는 것 같던데, 개인적으론 부담없는 양의 건강한 아침식사였어요. 뷰포인트도 정말.. 산 위아래 전체가보이는 뻥 뚫린 뷰를 자랑합니다. 너무좋아요. 고민하지마시고 직접 경험해보시길 강추드립니다…”

“Plaza Inn의 위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말 그대로 가와구치코 기차역과 버스 정류장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그리고 객실에서 보이는 후지산의 경치는 장관입니다! 하지만 이전 리뷰어들이 언급했듯이 호텔은 오래되고 구식이지만(1970년대 분위기) 깨끗합니다. 침대 매트리스는 낡고 고르지 않으며, 벽지가 벗겨지고 일부 부분에 얼룩이 있습니다. 하지만 방은 일반적인 일본 호텔 객실에 비해 거대합니다. 안락의자 2개(시트 쿠션이 얇아짐)와 작은 테이블이 있습니다. 근처에는 좋은 식당이 없지만 7-11과 패밀리마트는 두 블록 떨어져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