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예매 하느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네요. 배타고 포지타노로 와서 구글맵만 믿고 무거운 캐리어를 두개나 들고 갔네요... 무조건 포터나 택시 이용하세요... 바닷가에서 1:30만에 호텔에 도착 했습니다. 이 호텔은 위생상태는 괜찮았고 저희는 직원들도 친절했습니다. 구글맵 후기는 완전 안좋아서 걱정 했는데 불친절하거나 침대가 안좋고 그런건 없었어요. 뷰는 정말 좋았습니다. 위치가 많이 아쉬운데 캐리어1개당 10유로 받는 포터 이용하시면 될듯 합니다. 바닷가로 갈 때는 호텔 직원에게 35유로 주고 이동했습니다. ”

“포지타노 메인 거리에서는 좀 떨어져 있지만, 다른 해변 뷰 호텔보다 저렴한 게 장점. 테라스가 있어 밤에는 테라스에서 야경을 보며 와인을 마셔도 매우 행복하다. 직원이 매우 친절했고 아침에 만들어주는 카푸치노도 매우 맛있었다. 근처에 좋은 레스토랑도 많아 식사하러 가기도 편했다. 해변까지 걸어서 5분 정도면 내려갈 수 있어서 포지타노의 두 해변을 모두 즐길 수 있었다. 다시 간다고 해도 이 곳에 가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