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근교 여행지로 오르비에토를 정하고 무작정 예약한 곳. 오르비에토 언덕 명소로 가는 차량 을 타는데 7분 내외고 오르비에토 역에서도 10분 내외로 위치가 정말 좋았음. 숙소 자체는 언덕에 있어 캐리어 끌고 올라가기 약간 힘들지만 역에서 가까워 갈만함. 약간 오래되긴했지만 숙소도 꽤 넓고(우린 2명이 각자 방을 쓰고 넓은 욕실과 주방도 있음) 청결상태도 좋았음. 특히 아침에 일어나 창을 열었는데 나무와 새소리가 멋진 곳. 번잡한 로마에서 벗어나 쉬어가기에 추천할만 한 곳. 세련된 분위기를 찾는다면 맞지 않지만 가성비 좋게 쉬어가고 싶다면 추천! 우리도 하루밤 묵을려했는데 이틀로 연장함. 오르비에토 꼭 가보세요, 이 숙소도 괜춘!!😊👍”

“아침 식사는 훌륭했고 객실도 좋았지만, 프런트 데스크가 조금 차갑습니다!”

“체크인 시 시트와 이불커버(천 2장)를 드립니다. 침대는 직접 정리하고 퇴실 시 분해하여 재활용해야 합니다. 10월 말에 체크인할 때는 꽤 추웠기 때문에 잠을 자려면 따뜻한 옷을 입어야 합니다. 여성 전용 화장실에는 통제 장치가 없어 남성이 이용하는 것이 숙박 중 적발되었고, 숙박 이른 아침 공용 공간에서 큰 소리를 지르는 단체가 있었지만 이를 막는 직원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