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하우스 가면서 2박했는데, 자연친화적이고 조용하고, 아름다운 숙소였어요. 라란디아 맞은 편에 있고, 현지인들이 캠핑하러 많이 오는 거 같았어요. 아시아인은 저희 빼고 없었습니다. 레고랜드와 레고 하우스까지는 걸어서 10~15분 정도 걸렸고, 주변에 먹을 곳이 전혀 없습니다. 자연 속에 덩그러니 숙소만 있어요. 걸어서 갈 수 있는 유일한 곳은 햄버거 가게 하나였어요. 실내 수영장도 있는데 이틀 묵는 동안 시차적응에 실패해 이용은 못했어요.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이 이용객의 대부분이었고, 조식도 과일과 빵이 정말 다양하게 나왔습니다. 객실이나 욕실에 정돈 상태는 보통이었습니다. 욕실도 작고 유럽인들은 신발 신고 생활을 해서 그런지 실내화, 목욕가운 같은 것은 없었어요. 기본 제공 물도 없습니다. 하지만 주변의 자연이 아름다워서 돌아오고 나니 생각이 나더군요. 다음에 또 빌룬드에 가게 된다면 묵고 싶습니다.”

“While the hotel might be a bit out of the way from popular destination but surely a great place. Yes, do not expect too much, it is not a fancy city hotel. However, despite the low footfall on the day I was there, there was a full spread of more or less traditional breakfast items. I was particularly impressed with the selection of fresh fruits and healthy options. It is a sports hotel after all and the breakfast really reflected this. The room was clean and tidy, I didn't have to spend much time there but things were to general satisfaction. Next time I need a place to stay in this part of Denmark I for sure will consider this pla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