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 잘 꾸며져 있고, 필요한 건 다 있지만, 내부는 정말 낡고 허름해요. 캐비닛은 다 낡았고, 소파베드는 종이처럼 얇고 (정말 안 좋고), 바닥은 닳았고, 찬장 안의 물건들은 너무 낡고 서로 어울리지 않거나, 물건이 별로 없어요 (차고 세일 물건 같아요). 하룻밤에 700달러라니, 정말 더 깔끔해야 할 것 같아요. 레스토랑은 아주 좋았고, 온수 욕조도 훌륭했어요.”

“밴프 숙소가 너무 비싸서 캔모어에 머물려고 한다면 최고입니다! 아침에 숙소 앞에서 보는 뷰가 진짜 예뻐요 ,, 방도 쾌적하고 깨끗합니다. 수건도 앞에서 요청하면 더 주십니다. 다만 숙소에서 물은 제공되지 않으니 근처 마트에서 미리 사오시는걸 추천합니다!”

“캔모어 다운타운은 아니지만 렌터카로 이동하여서 위치 상 불편함은 없었고 베이글 맛집까지 걸어갈 수 있는 위치여서 좋았습니다. 리셉션 담당자는 문의 사항에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습니다. 객실은 큰 짐 2개를 펼치는 데 약간 좁기는 했으나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욕실은 깔끔했고요. 조식은 샐러드 종류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수영장이라기 보다는 온수풀이 있어서 피로 풀기 괜찮았어요. 무엇보다도 아침 일출이 멋진 곳이었습니다. 인생 일출을 여기서 경험했네요.”

“다음에 밴프에 오게 된다면 또 다시 묵고 싶은 숙소예요~수영장도 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했구요~조식도 서양식으로 나름 잘 먹었어요~”

“스위트 더블 퀸 베드에서 3박을 묵었습니다. 객실은 매우 깨끗하지만 오래되었습니다. 직원들은 매우 친절하고 세심합니다. 버스 정류장, 식료품점, 캔모어 도심, 도보로 15분 이내 거리에 있는 레스토랑과 가까운 위치입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밴프와 주변 지역을 방문할 때 이곳에 머물기에 오버올을 추천합니다. 유일한 문제는 엘리베이터가 너무 오래 걸린다는 것입니다. 3층이나 4층으로 연결되는 계단이 없거나 직원 전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캔모어에서 2박을 묵었습니다! 위치가 아주 훌륭해서 예약을 했는데 정말 좋았어요, 도보로 걸어서 쉽게 다닐 수 있고 바로 앞에 멋진 장관이 있어 아침에 해뜰 때 산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방에 소음이 커서 윗층인지, 옆층인지 소리가 다들린다는 단점이 있어요, 화장실소리나, 목소리가 들립니다. 그거 빼고는 정말 완벽했던 숙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