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타라 아오낭 비치 리조트 & 스파 크라비

“나 지금 행복해🤍”가 절로 나오는 아오낭 숙소!! 추석연휴를 몇일 앞두고 떠난 태국 여행의 3일차 숙소예요! 여긴 진짜 하루라도 더 있고 싶었는데 1박만 하고 나온게 너무 아쉽지 뭐예요ㅠ 여기어때의 트립홀릭으로 열심히 활동한 보람있게 할인쿠폰 낭낭히 적용하고 마음에 드는 가격으로 예약했어요 숙소 중앙에 넓은 수영장과 비치쪽에 있는 조금 작은 수영장 이렇게 총 2개의 수영장이 있고, 비치 수영장 옆에는 샌드비치bar가 있어요 체크인 할때 웰컴티 쿠폰을 주는데 샌드비치바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수영장은 7:00부터 19:00까지 이용 가능하고 나머지 시간은 청소를 한다고 해요 밤에 수영못한게 좀 아쉬웠지만 아침 저녁으로 알차게 놀다나왔어요 1층 객실은 베란다와 수영장이 이어져 있어서 문만 열면 수영장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건물이 전체적으로 4층 밖에 안되고 건물과 건물 사이에 수영장 들어가는 길이 다 있어서 접근성이 굉장히 좋아요! 수영장은 전체적으로 성인 가슴높이쯤이고 작은 슬라이드도 두개 있어 아이들과 가족단위로 많이들 오는 것 같더라구요 체크인 할 때 타월교환 카드 주는데 조식당 옆에가면 큰노란 수건으로 바꿔주니 유용하게 이용하셔요 제가 있는동안 비가 많이 왔는데 우중수영도 운치있고 좋았어요 비치풀장 바로 앞에는 아오낭비치가 위치해 있고 비치 방향으로 걸어나가면 마사지샵, 식당, 기념품샵, 투어부스, 롱테일보트 부스 등이 있어서 쇼핑과 식사를 하기 딱 좋은 위치에 있어요 걸어서 20분 정도면 아오낭 랜드마크 야시장에 도착 할 수 있고 가는길에 구경거리 많으니까 살살 걸어갔다오시는거 추천 드려요 6:00-21:00까지 이용 가능한 헬스장과 1,000-2,000정도 하는 마사지샵이 있어요 조식은 6:30-10:30에 이용 가능하고 과일과 오믈렛이 맛있어요 재료 고르면 바로 만들어 주는 치킨스프도 맛있답니다 제가 있었던 6403호에서는 수영장이 잘 보이고 큰 침대 하나와 길다란 쇼파 하나가 있는 방이였고 전체적으로 아주 깔끔해요 특히 화장실이 넓어서 수영하고 와서 화장실로 바로 들어가서 씻고 옷 갈아입기 좋은 사이즈예요 특히 방에서 끄라비의 절벽과 수영장을 동시에 볼 수 있었던게 너무 좋았어요 다시 가고싶은 숙소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