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엠피레언 캄 란 비치 리조트

한줄평 : 공항 5분 거리, 수영 좋아한다면 👍, 야간 비행 후 묶는 숙소로 괜찮은 듯. 평점 : 8.2/10.0 룸타입 : 디럭스 트윈(가장 저렴한 방) [위치] - 공항과 멀지 않은 거리, 그랩으로 5분정도 걸렸음. - 다만 주위에 진짜 뭐가 없음. - 호텔에서 모든 걸 해결해야함. - 호텔 앞 바다 있음. 근데 좀 위험해보임. 백사장은 하얗고 예쁜데, 주변에 판자와 공사자재가 널려있는? [체크인] - 야간에 체크인하는데 호텔 프론트에 직원분 계셨음. - 건물이 진짜 넓고 커서, 방 위치 찾는데 좀 어려웠음. - 객실로 가는 엘리베이터 출입하려면 객실 키 태그를 해야함.(국내 회사 건물에 있는 차단기) [체크아웃] - 룸차지 내역 확인 5분정도 후 체크아웃 해주심. - 결제는 카드 가능함. - 체크아웃하고 로비에 앉아서 그랩 부르려고 하니, 직원이 불러주겠다고 함. 가격 제시 받은게 그랩보다 저렴했음. [객실:침실] - 국내 3-4성급 호텔 컨디션 정도였음. - 베딩 자체는 깔꿈했는데, 혹시 몰라서 베드버그 스프레이 뿌림. - 미니바는 냉장고 생수와 커피/티백을 제외하곤 유료였음. [객실:욕실] - 세면대는 밖에 나와있는 구조. - 샤워부스는 유리로 되어 있고, 화장실은 따로 문열고 들어가는 형태 - 크게 세개로 나뉘어져 있음. - 샤워기 필터 사용가능함. 하루 썼는데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갈색으로 변함) - 자체 어메니티 사용감은 무난무난함. - 수건도 냄새나지 않고 깨끗했음. [부대시설 : 조식, 피트니스, 수영장] - 조식(1F) : 조식 가짓수는 많지는 않으나, 한국인이 자주 여행오는 국가 답게 김치등이 있음. 라이브 코너로 쌀국수 만들어 주심. 과일이 진짜 맛있었음. 다른건 잘 모르겠음. - 피트니스(1F) : 넓지는 않으나, 적당히 무산소와 유산소 할 수 있음. - 수영장(야외) : 야외 수영장은 정말 넓으며, 중간중간 간단한 물샤워 가능함.(개방형) 수영하는 사람과 가족단위 이용객 혼재함. 메인 수영장 아래 유수풀같은 수영장인지 모를 곳이 있음. 락커 따로 없음. 객실 내 환복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