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다시 가는 안동여행. 아이들 어렸을 때는 주로 취사가능한 펜션을 이용했는데 이제는 아이도 제법 컸고 게하도 괜찮겠다 싶더라구요. 큰아이 빼고 저희 부부와 둘째 3명이 이용하기 딱 적당했어요. 아직은 쌀쌀한 3월 초...문자로 체크인 시간 확인하시고 숙소에 난방도 미리 해주시고 조명도 켜주시고 저녁에 들어가니 따뜻하고 아늑하니~~~ 사장님 센스👍 ^^ㅎ 주차는 안내받은 건물뒷편 유료주차장에 했구요, 오후3시부터 다음날 11시까지 무료사용 가능합니다. 10시전에 체크아웃하고 걸어서 맘모스제과에 빵사러 갔는데 엄청난 대기줄에 주차시간이 살짝 (15분정도)오바했어요... 시간초과 천원 받아야하는데 그냥 가시라며 주차장 사장님께서 친절을 베푸시네요~~저희가 전날 상냥히 인사한 덕분이었을까요? ㅍㅎㅎ😆 역쉬 인상 좋으신 분이 마음도 좋은듯 합니다! 다음에 또 안동 가게되면 음료수라도 한 병 드려야겠어요^^ㅎ 숙소 태블릿 메모에 있는 정보를 이용해 안동찜닭도 맛있게 먹고 조식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하고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세면대가 너무 작아요...^^:::손씻는데는 문제 없는데 세수 할때는 좀 불편했답니다(시설 및 인테리어에서 별하나 뺀 이유에요) 그래도 다음에 또 이용할 의사는 100%랍니다~ㅎㅎ”

“독채펜션이라 저희 식구들만 편하게 묵을수 있어 좋았어요. 동네분위기랑은 조금 이질적이긴 하지만 숙소 컨디션은 너무 깨끗하고 인테리어랑 소품들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한옥 느낌도 너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고 딱 좋았어요! 근데 후기 사진들이랑 다르게 조금 아담한 편이긴해요. 기대보다 조금 작다는거지 전혀 불편하지 않고 편하게 잘 쉬었어요. 그리고 사장님이 체크인 문자를 주시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맛집 10군데 추천해주셔서 그중 5군데 가봤는데 정말 다 맛있었어요. 주변에 안동 여행간다면 강추하려고요~”

“안동으로 여행하는 이틀동안 숙소 이용했는데 너무 좋은 점밖에 없었어요 숙소 인근에 맛집이나 유명한 빵집 접근성도 좋고 침구나 욕실용품도 향이 너무 좋았어요~ 서비스측면에서도 친절하셔서 불편함 없이 잘 아용했습니다 지인분이 안동 여행 온다하면 추천해주고 싶은 숙소예요 이틀동안 덕분에 편하게 여행하고 좋은 기억 많이 만들고 갑니다 :) 번창하세요~~ 👍 👍 👍 (알아두면 좋은 tmi + 칫솔, 폼클렌징은 제공안되니까 챙겨오셔야해요 치약은 일회용으로 2개 제공되고 티비는 없지만 테블릿이 있어서 넷플릭스 시청 가능해요! 수건은 4장 제공되고 있고 그외 야외에 룸앞에 미니 냉장고가 배치되어 있는데 구매하신 음료 넣어둘수 있고 기본 생수 2병씩 제공해주세요 :) 그외 조식은 유료로 구매가능합니다 )”

“저희한테는 너무나도 완벽한 펜션이였습니다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한적하고 조용하게 우리끼만있을수있고 주변에 다른집들도 없어서 아이들이 소리지르고 뛰어도 눈치 볼필요도 없었습니다 너무 잘놀다 갑니다 또 놀러가겠습니다 ㅎ”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우선 사장님 진짜 너무 친절하시구요^_^ 방도 너무 깨끗하고 정리가 잘 되어있었어요. 옷장안에 있던 이불도 너무 이쁘더라구요 ㅎㅎ 비록 다음날 비가 왔지만 덕분에 안동에서 좋은 추억 만들구 갑니다-! 혹시 다음에 안동에 가게되면 꼭 다시 갈게요~!”

“입실 전날 통화시부터 인원을 여쭈시고 부족한게 있을세라 차가 막힐세라 맘써주시는 배려부터 안동 첫인상이 푸근했습니다. 역시나 방문시에도 정겹게 맞이해주시는 기품 있으신 주인 분의 환대에 되려 제가 귀빈이 된 냥 우쭐해집니다. 겉모양만 본떠 지어진 고택이나 한옥스테이에는 담을 수 없는 레트로 갬성들이 켜켜이 숨겨져 있어요. 채광좋은 통창에 AIWA 전축에 전람회 음악을 트니 콧노래가 절로 나고, 실내만큼이나 말끔하게 정리 잘되고 가꾸어진 뜰 안에서 유유자적하며 재잘되는 새소리와 상쾌한 공기에 힐링이 절로 되어 아직 퇴실도 전에 리뷰 남깁니다. 시내와 아주 근접하면서도 번잡함과는 분리되어 고즈넉한 안동살이를 누려볼 수 있는 심달재 이촌고택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

“1. 안동의 독채한옥 입니다. 안동시내에 위치합니다. 2. 나만의 작은정원이 있고 나무가 다 살아있습니다. 3. 자쿠치에서 창문을 열면 운치가 끝내줍니다. 4. 숙소안의 작은 아이템들이 모두 정성스럽습니다. 5. 침구류가 엄청 푹신하고 호텔급입니다. 6. 다이슨.드라이기랑 커피머신이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특히 커피머신 캡슐형은 1~2번 마시면 끝인데 여긴 원두 머신이라 아주 맛있고 3~4잔 마셨습니다. 7. 밤에 숙소 사진이 정말 이쁘게 나옵니다. * 수건. 많이 쓰시는 분한테는 조금 작을수 있습니다. 대형 2장, 소형 2장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비데를 선호하는데 비데가 없어서 많이 아쉽습니다. 비데 설치하면 한번더 방문예정입니다^^”

“엄청 편하게 지내다왔어요! 객실도깨끗하고 얼음정수기도있고, 침대도 4개나되서 편하게 하루 보냈습니다ㅎㅎ”

“넘 편히 잘 쉬고 갑니다~ 숙소 넘 좋아요~ 사장님 넘 친절하세요! :)”

“불멍, 바베큐와 함께 휴식하기 좋은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