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평 한 줄 파도소리 들으면서 꿀잠 잤어요😆 🍒위치 태안 원북면 학암포길 47-6 학암포해수욕장 베란다 문 열면 바다가 보이고, 바로 옆이 해수욕장이에요. 다섯걸음만에 고운 입자의 모래사장이 펼쳐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건물 부지가 글램핑과 비치동&센티동으로 되게 크게 나뉘어져있습니다. 주차공간도 다르니 주차하실 때 안내판 유의하여 보세요:) 🍒객실 센티동 102호 체크인 3시 체크아웃11시 3시 전 도착하여도 객실청소로 인해 빠르게 입실하지 못한다고 미리 안내받아서 좀 더 느긋하게 갔습니다. 사무실에서 체크인하시면 됩니다. 체크인 시 간단한 안내사항 있습니다. 무제한 바베큐도 이 때 신청했었어요:) 2인 기준 55,000원 지불 했습니다. 현관문 열면 간이 주방이 현관과 합쳐진 스타일입니다. 방은 중앙난방 시스템이였지만 방바닥 들끓을정도였어요. 여기가 찜질방인가 싶을정도로🤣 침대는 낮은 프레임 위 매트를 올리셨습니다. 오랜 사용감으로 인해 불규칙한 프레임으로 허리가 아팠습니다. 침구류는 깨끗하고 포근하니 좋았어요. 낮은 테이블과 방석, 아기자기한 소품이 방을 꾸미고 있고, 행거 옆으로 화장실 있습니다. 좌식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드려요. 티비 오티피 넷플 되서 재미있게 봤습미다. 냉장고, 전자레인지, 커피포트,밥솥 등 왠만한 전자기계 다 구비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베란다는 인조잔디로 깔려있어 캠핑 분위기가 물씬 났어요. 무한바베큐의 경우 글램핑 사무으로 가서 즐기면 됐습니다.”

“숙소 정말 가성비 좋았어요!!✨✨✨ 비수기라 그런지 정말 저렴하게 예약했는데 바닷가쪽이라 바람이 엄청 많이 부는 것 빼면 전체적으로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일단 방이 넓고 침대가 약간 계단 위에 있는 느낌이라서 뭔가 방 분리가 잘 된 것 같은 느낌..?? 인테리어 예쁘고 화장실만 살짝 노후되어 있다는 느낌이었어요 스파 하려고 했는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창문이 열리는 바람에 5분 정도 있다가 나왔네요🫨🫨 전체적으로 바닷가랑 가깝고 근처에 늦게까지 운영하는 편의점도 있고 치킨집도 있어서 편하게 즐기다 갔습니다!”

“숙소 고르는데 엄청나게 진심인 저, 적당한 금액, 청결, 접근성 제일 중요하다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역시 저의 pick은 옳았습니다! 기업처럼 분업화 딱딱 되있는 체계의 펜션이라 느낀게 공지 혹은 문의에 대한 답변 등등 아주 빠르게 피드백 주셔서 놀랐고 펜션 내부 충남 응급실 주소까지 적어두신 꼼꼼함, 조경을 보니 펜션자체는 꽤 역사가 있는것 같은데 내부는 리모델링을 중간중간 자주 해주신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아주 신축은 아니지만 엄청나게 신경쓰시고 정성을 쏟아 운영중이신게 느껴졌답니다. 이런곳은 작은 곳곳에서도 티가 나게 마련이거든요. 숙면 취하고 나오는길 날이 흐려서 아쉬웠지만 흐린날씨에 원하는 여행코스대로 되진않았던 아쉬움이 숙소 잘 골라서 위안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너무 만족스러운 펜션!!!! 1. 객실 최근 리모델링 한듯.. 객실 감성있게 이쁘게 꾸여져 있었음 2. 뷰 확트인 뷰가 넘 좋았음..침실에서 누워서도 뷰가 보이고..거실 쇼파에서도 보이고... 테라스에서 커피마시며 힐링 제대로 하고옴.. 3. 무제한바베큐 삼겹살 목살 소세지 밥 된장찌개 파채 김치 야채등 다 준비되어 있어 술과 음료만 준비해가면 되어서 넘 좋음 고기랑 찌개 맛있었고 마지막에 밥도 비벼먹고 강추!!!!! 4. 조식 무료로 식빵 계란후라이 스프 우유 주스 등이 있었고 셀프로 토스트 해 먹는거였는데..간단하게 한끼 식사 해결 할수 있어서 좋았음 평일에 방문한거였는데.. 가성비 넘 좋았네요 투명돔이 설치되어 있어서 거기서 바베큐를 했는데 감성있게 바베큐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저녁에 원산대교 야경도 볼수 있고.. 눈이 정말 힐링된 숙소 였네요 완전 강추합니다 ~~~~!!!!!”

“이색적인 숙소여서 갔다왔어요 평일은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였고 주변에 뭐가 없는 조용한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편의점은 차로 3~5분 거리에 있고 숙소에는 카페 겸 레스토랑은 있는데 7시 라스트오더여서 야식이나 간식은 주변 해수욕장으로 나가야 해결이 가능했습니다. 1층은 카약을 타는 수심 낮은 이색적인 풀장이였고 3층에 1미터 정도의 미온수 수영장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숙소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지만 주변에 크게 할 일이 없다보니 취사가 가능한 방이 조금 더 좋을 것 같아요.”

“너무나~완벽했어요^^ 시설 식기들까지도~완전 반했어요~ 좋은 추억 남기고 갑니당~^^ 다음달에도 다시 올께요~^^”

“뷰 맛집이네요! 부모님 태안으로 볼일보러 가신다고 하셔서 예약해드렸는데 바다를 보면서 노을 진게 너무 멋잇다고 하시네요. 숙소는 그럭저럭 하루 묵을만 하다고 하셨어요 근처에 마트말고는 식당이 없어서 다음에 방문하면 바베큐를 이용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쾌적하게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만족하고 묵었다고 하시네요 다음에 저도 친구들하고 방문해서 바베큐를 먹고싶네요 묵기전에 인원체크해주시고 친절하신거 같아요. 화장실도 깔끔한 편이고 침구류도 인원수에 맞게 준비해주셨네요”

“해루질하러 남자친구와 2박3일 놀러 갔습니다! 드림룸 1층에서 연박을 했어요! 바로 앞 오션뷰는 아니여도 숙소에서 걸어서 1-2분이내로 청포대해수욕장에 바로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 펜션 오는길 직전에 비포장(?)도로가 있으니 네비게이션으로 올 때 헷갈리지 않게 주의하시면 될 것 같아요 ! 사장님이 청결에 대해 특히 많이 신경 쓰신것 같아요! 침구,스파,주방,화장실 등등 모든 것이 다 깨끗하며 청결 했습니다 ! 침대도 엄청 푹신하고 좋았어요 ㅎㅎ 남자친구와 저 잠에 예민한 편인데 완전 꿀잠 잤답니다 ! 놀거리거 다양해서 참 좋았는데요, 보드게임(할리갈리&루미큐브 등등 다양하게 있어서 골라서 가져가시면 될 것 같아요) 게임기(숙소 안에 있고 게임기 중에서도 종류가 많아서 좋았어요! 남자친구와 철권 배틀 했습니다ㅎㅎ) 스파(해루질 때문에 바빠서 하진 못했지만 비치 되어있는 입욕제도 있고 수건도 넉넉하게 준비 되어있으며 성인2명이 들어가도 여유롭습니다!) 그리고 길냥이(=개냥이)가 한마리 있어 가끔 왔는데 너무 애교도 많고 고양이가 너무 예뻐서 물도 주고 밥도 줬어용ㅎㅎ 바베큐는 못 했지만 테라스 분위기가 좋고,바베큐시설이 잘 되어있는 것 같아서 나중에 오면 한번 이용해보고 싶어요! 주방용품도 다 있었어요! 심지어 양념장들도 다 있었습니다 ! 소금,후추,고추가루 등등 너무 편리 했습니다! 갯벌체험,해루질 용품도 비치되어 있고,수돗가(?)있어 바다 모래 씻기도 편리했어요! 일반 호미,양동이는 무료인데 조금 전문적인 장비(가슴장화,랜턴 등?)는 돈 주고 대여 하는 것 같아요! 저는 이미 장비들이 다 있어서 풀세팅 하고 남자친구와 함께 해루질을 하러 갔어요! 근데 대왕 쭈꾸미를 잡았습니다 !! 너무 신나고, 신기해서 계속 쳐다보기 바빴습니다ㅋㅋㅋ 알차게 2박3일을 보냈지만,며칠 더 있고 싶었답니다ㅠㅠ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오고싶네요!”

“빈손으로 가는여행지로 추천합니다!! 관리가 정말잘되는 펜션이네요~ 객실컨디션 깔끔하니 수압이 정말쎄서 깜놀했습니다ㅎㅎ (수건ㆍ식기류ㆍ샤워용품ㆍ칫솔비치되어있음) 해수욕장(고운모래백사장)이 바로코앞에 있어서 여름휴가지로 넘좋은곳같아요^ 식사후 산책하기에도 동선이 너무좋습니다~ 먹거리 준비할필요없이 저녁 바베큐(2인 55,000원)신청하면 고기ㆍ그릴ㆍ상추ㆍ밑반찬ㆍ밥ㆍ라면등 제공해주니 정말편합니다 참, 조식도 포함입니다(저는 과일만 따로 가져가서 곁들여 먹었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편하게와서 편하게 힐링하고 왔습니다~^^ 물놀이가능할때 다시 방문하고자합니다~!!”

“안녕하세요 ?! 주말에 다녀간 가족입니다 ㅎ 사실 비비오네 3번째 방문이었는데 이번에 사장님이 바뀌신거 같은? 제가 느낀 솔직한 후기는 이번이 가장 좋았습니다^^! 아예 신경도 안쓰고 키만 주고 땡인 펜션들도 많지만 사장님이 친절하시고(전 너무 과한?! 친절은 부담스러운 성격인데 정말 필요한걸 딱 챙겨주시면서 간섭 하지않은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침구 세탁 부분 너무 좋았어요 2박을 예약했지만 늦은 퇴실 1박하고 늦은 저녁 퇴실이라고 아이 추가요금도 안 받으시면서 이부자리도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위치가 청포대해수욕장 바로 앞이라 아이랑 한번씩 가기 좋은 펜션 입니다 앞에서 맛조개 떡조개등 잡아서 칼국수 라면 끓여서 먹고 왔네요 ㅎ 날씨 풀리고 또 한번 찾아뵐께요~^^ 아 너무 장점만 이야기 하면 그러니 단점을 구지 이야기 하자면 방바닥이 너무 뜨거워서 발바닥 디는줄 알았어요 ㅋㅋㅋㅋ보일러 끄는걸 있는걸 나중에 봣네요^^;;ㅎㅎ (추울까봐 미리 보일러 작동 해 놓으셔서 감사했어요) 무튼 잘 놀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