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들이 정말 사랑스럽고 예뻤어요. 다정하고 예쁜 곳이에요”

“숙소 너어어어어무 맘에들고 바비큐도 바람 꽤나 많이 불었는데 불도 안꺼지고 오래오래 맛있게 잘 먹었어요! 처음에 할인 때문에 여러번 취소했었는데도 다시 받아주시고ㅠㅠ 흑흑 친절하신 사장님 덕분에 행복하게 잘 묵고 즐거운 추억들 남기고 옵니다!! 갱쥐들이 무척이나 귀엽구요 겁은 많지만 고기도 고구마도 잘 먹어요 ㅋㅋ!!! 바깥에 캠핑, 바비큐존이 정말 잘 꾸려져있어서 너무 좋았고 숙소도 분위기며 다 너무 아늑해서 행복했습니다 아주!!!!! 나중에 또 오고 싶어요 ㅎㅎ 체크아웃 전에 사장님께서 사진도 찍어주셔서 좋았습니다 ㅎㅎ~ 친절하신 사장님 번창하시기를 !!”

“8인 숙소인데 굉장히 넓어서 좋았습니다. 모임 여행인데 다들 좋은 추억 쌓고 떠납니다. 가족들이랑 오기 좋은 숙소인 것 같습니다.”

“친구들과 다같이 여행와서 하루밤 보냈는데, 거실도 크고 바베큐도 추가요금없이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조금 아쉬운건 일층에 샤워기 사용법을 잘 모르겠어서 찬물로 후다닥 씻고 나왔어요! 사용법을 따로 마련해 놓으시면 불편한 없이 잘 사용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집이 남향인지 아침에 햇빛이 엄청 잘 들어 오더라고여! 이층에 방에 커튼이 없어서 자연스레 기상하게 되는게,,,,아침 잠이 많은 사람을 위해 커튼이나 블라인드 설치하면 좋을거 같아요(이건 제 생각입니다! 자연광을 좋아하시는 분도 있기에,,)”

“연식은 조금 되었으나 관리가 잘 돼서 깨끗했어요.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바베큐 불판이 크고 불멍 장비도 좋아서 만족하였습니다 바베큐랑 불멍은 금액 추가가 있지만 꼭 하세요. 추천합니다 침대도 너무 편안하고 친구도 깨끗했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했고요. 다만 산이라서 벌레가 좀 많습니다 산모기가 많아서 좀 고생했어요ㅜㅜ 숙소 앞으로 냇가가 흐르고 있어서 경치도 좋았어요 다만 단점은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에어컨 관리가 안돼서인지... 에어컨을 틀었더니 곰팡이랑 냄새가 좀 많이 났어요.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너무 만족했던 하루였어요 엄청 산으로 들어간 곳에 위치해있어서 차 없이 가긴 어려운 곳인데 들어가면 딱 펼쳐진 초록초록 마당이 넘 예뻤어요! 갱얼지들도 있는데 애기들이 마중 나와줘서 넘 기엽구 바베큐도 낭만적이었구 숙소도 아기자기 하구 귀여워여 복층인데 빔이 2층에 있어서 거의 2층에서만 머물렀어요 그리구 사장님께서 바베큐랑 불멍 시간대 방마다 돌아다니시면서 사진 촬영해주시고 바로 에어드랍으로 쏴주시는 서비스를 잊지 못 합니다 추억으로 남았어요 근데 방이 추워요! 1층에 화장실이 있는데 넘 추워서 샤워하고 나와서 오들오들 떨었던 기억이 쫌 있어여ㅎㅎ..”

“공주에 가야 할 일이 생긴겸 급하게 알아보고 간 숙소에요 생각보다 이쁘고 아기자기 하더라구요 원래 침구를 싸서 여행을 다니는데 여기는 이불에서 좋은 향이 나서 저희 침구는 꺼내지 않았어요 그리고 생각치도 못하게 빔프로젝트가 있어서 저녁이 이쁜 사진 많이 건졌습니다 바베큐 불멍도 할 수 있어요 글램핑과 펜션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비록 저희는 비가 와서 불멍은 못했지만 바베큐 먹을때 저 초록뷰와 새소리 밤에는 빗소리까지 환상적이었어요 덕분에 잘 쉬고 잘먹고 좋은추억 남겼습니다”

“💚가족 및 친척끼리 가기 좋은 논산 독채 펜션 📍 1월 29일~30일 설날 연휴, 독채 1박 자차 4~5대 규모로 움직이는 가족단위 여행에서 선택한 숙소입니다. 🏷️ 핵심키워드 #가족여행 #애견동반 #전북독채숙소 ✅ 숙소 선택 동기 원래 8명정도의 가족모임으로 갈만한 숙소를 물색하다, 외국에서 귀한 친척이 합류하게 되어 좀 더 큰 규모로 머물 수 있는 독채숙소를 찾아보게 되다 선택하였습니다. 외국인 손님이 있어 한옥풍의 창문을 제법 좋아하였고, 어린 아이를 따로 재울 수 있는 방이 따로 있어 플러스 요인이 되었습니다. ✅ 위치 - 논산천안고속도로 서논산ic 인근에 위치 - 고속철도 논산역으로부터 차량 12분 - 호남선 강경역으로부터 차량 15분 - 논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차량 10분 - 논산훈련소로부터 차량 25분 대중교통+택시, 자차로 접근성 꽤 우수한 편이나 네비게이션 안내대로 진입시 농로여서 길이 좁은 편임. * 안내 중 굴다리에서 직진대신 좌회전하여 진입 요망 ✅ 부대시설 - 바비큐장(천막 완비) - 야외정원 : 트램폴린, 미니축구골대, 불멍화로, 간이 골프연습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사장님이 조경을 잘 해두신 편임. - 하계에는 물놀이 풀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방문한 날짜에는 춥고 정원에 눈이 내려 야외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웠으나 날이 좋은 계절에는 정원 규모 자체가 상당하여 어린 아이들이 뛰놀기에도 적합할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 객실 내부: 한옥풍 독채(단독주택형) 내부는 큰 거실과 방1, 중문으로 구분되는 주방으로 이루어져있으며 거실에 딸린 메인화장실과 방 안에 서브화장실까지 화장실 두 개로 이루어져있어 큰 단위 손님에게도 적합한 편 - 거실부분 : MT가면 많이 볼 수 있을만한 느낌의 크고 넓은 공간, 10인이 누워도 꽤 널찍한 규모. (1) 입구쪽 TV 다이와 30인치정도의 티비, 전화기가 있으며 티비 다이 속에는 화투와 트럼프카드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2) 창가쪽 한옥스타일의 창문과 통창이 특징적이며 앞쪽에 소파베드와 넓은 좌상, 1인쇼파가 있고 특이하게도 *건조기*가 놓여져있어 만일의 경우 세탁 및 건조도 가능합니다. 건조기 위에는 보드게임도 있으나 상태가 그렇게 양호하진 않았습니다. - 안방부분 : 입구쪽에서 바로 보이는 위치에 위치해있으며 여닫이문으로 되어있는 보통의 방입니다. 내부에는 퀸사이즈 정도의 침대가 있으며, 반대쪽에는 서랍과 침구류가 쌓인 테이블이 있습니다. 내부 가구는 요즘 감성의 세련된 것은 아니고 가정집 느낌이 강한 스타일이니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안방 내부에 화장실을 한 개 더 갖추고 있는 점이 큰 장점이며, 메인 화장실에 비해 안방화장실이 최신 리모델링을 한 듯 더 깔끔합니다. 창도 나있어서 환기도 잘 되며 비데, 치약, 샴푸, 린스, 바디워시 등은 준비되어 있으나 라벨을 통일한 정도는 아닙니다. - 주방부분 : 거실과는 미닫이형 중문으로 공간적으로 분리될 수 있으며, 주방창도 나있습니다. 4인정도의 식탁과 전기밥솥, 커피포트, 가스레인지(3구), 800L 크기에 가까운 가정집 냉장고가 있으며 *정수기*가 있어서 생수를 준비하지 않아도 되는게 우수한 점입니다.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추천할만큼 집기의 종류(냄비, 컵, 접시, 심지어는 절구까지…)가 다양하고도 많으며, 마찬가지로 세련된 요즘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가스렌지 및 후드 청결상태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또 다양한 사이즈의 크린백 및 위생장갑까지 준비되어있어 바베큐하기에도 아주 좋았고 주방 한 켠의 긴 장에는 각종 액체류와 청소도구, 수건이 그득히 들어있었습니다. - 메인화장실 : 메인화장실은 리모델링 전이라 다소 옛날식이나 마찬가지로 비데가 설치되어 있고, 특이하게도 변기 옆쪽에 통돌이 세탁기가 설치되어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위의 찬장을 열면 다양한 청소용구가 들어있습니다. ✅ 바베큐장(담소정) 2만원 추가 시 바베큐용 그릴과 불멍화로에 숯을 채워주십니다. 미숙련자에게는 직접 불을 붙여주시기도 하나, 숙련된 분께는 직접 붙일 기회도 주신다고.. 불멍화로에는 간단히 고구마 등을 호일에 포장해서 넣어놓으면 꽤 맛있는 군고구마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바베큐장은 정원 한 켠에 파란색 천막으로 되어있어 날씨에 상관없이 바베큐를 즐길 수 있으며, 내부에도 겨울철을 위한 전기난로 2개와 간이 의자, 석재로된 넓은 테이블과 의자가 있었습니다. *10인 가까이 둘러앉기에도 부족하지 않은 규모. 다만, 부엌에서 식재료를 손질해서 나르는 거리가 조금 있는 편이라 날씨가 좋을 때 훨씬 편할 것 같았습니다. 🏷️ 주변 관광지 - 논산선샤인랜드 차량 30분 (밀리터리체험, 서바이벌 체험 등) - 논산관촉사 차량 15분 (백제의 미소 은진미륵) - 논산딸기축제장 차량 13분 - 강경 젓갈시장 차량 15분 ✅ 추천하고 싶은 대상 및 한줄평 6인~10인 규모의 가족여행 및 친척모임으로 적합한 숙소를 찾는 분. 가정적인 분위기와 잘 조경된 정원에서 가족끼리 힐링하기에 좋은 독채 숙소였습니다. 여행 구성원의 주 연령대가 50대라면 특히 만족하실 것으로 보임.”

“아주 좋았습니다 단체로가기 좋아요!”

“캠핑하는 느낌으로 일찍 가서 바베큐도 하고~ 불멍도 했는데 너무 좋아요~!! 숙소는 복층숙소인데 올라갈때 계단이 조금 좁은감이 있어용! 밤에는 조심해야해요~! 침대는 엄청 푹신합니다! 밤에는 별이 진짜 많이 보여요~! 북두칠성도 봤어여~! 참고: 불멍,바베큐 가격은 2만원이며 선불이며, 예약하셔야합니다! 물은 따로 사가셔야합니다~! 쌈장도 ㅎㅎ 따로 사가셔야해용! *강아지가 매우 귀여우며~ 고기를 잘먹어요~ 사장님은 추억을 선물할려고 사진도 많이 찍어주셔서 감사하게 좋은 추억 남기고 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