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좋아서 예약했었는데 정말 좋은 이유가 있더라구요! 사장님 부부께서 정말 친절하십니다. 펜션 내부 이용방법도 잘 설명해주시고, 사장님께서 차에 대해 박학다식하셔서 좋은 차를 마실수있었습니다👍🏻 텃밭에서 채소도 주시고, 앵두도 따주시고 잘 먹었습니당💕 펜션 바로 앞에 계곡도 있어서 시원한 계곡물에 발도 담그고 좋더라구요 공기는 말할것도 없이 좋습니다☺️ 바쁜 일상에 지쳤을때 하동가서 쉴거면 여기 추천합니다 다음에 더 더워지면 또 오려구요! 정말 푹 쉬다 갑니다☺️🍀🍀”

“리뷰가 좋아서 예약해봤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방의 전망이 너무 좋았고, 난방도 잘되어 따뜻하게 잘 잤어요. 화장실에 샤워용품이 잘 준비되어있었고, 객실에 있는 차도 아침에 따뜻하게 너무 잘먹었어요. 비용만 지불하면 바베큐도 다 준비해주시고 설겆이까지 다 해주시는 게 너무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체크인할때 바베큐 시간이나 장소를 미리 말해야한다는 점과 체크아웃 방법 등 안내가 없어서 사장님을 찾으러 다닌 점과 바베큐 시작한지 30분도 안됐는데 다음 손님이 기다린다고 언제까지 먹을거냐고 물으시는 게 불편했네요. (차라리 사람 많을땐 애초에 시간제를 하심이??) 바베큐 하실 분들은 미리 체크인 할때 시간 장소 말씀드리는 게 좋을거 같고, 쌈채소, 밑반찬만 있으니 햇반은 챙겨가세요~”

“이때까지 이용한 숙소중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위생상태가 최고였습니다. 이불에서 즐거운 향기가 나고 폭신폭신해 잠자리는 최고였습니다~ 누워서 대형 스크린으로 영화 한편보고 숙소 앞 벚꽃길 둘러보는데 딱 좋은 위치에 있어 편하게 차없이 둘러보고 했네요. 바베큐장이 숙소 내부에 있고 환풍기 빵빵하게 돌아가니 계곡 뷰 보면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내부 물품들 하나하나 신경쓰신 티가 나고 캡슐 커피포트에 커피까지 정말 고급진 시간 보내고 왔네요:) 귀한시간 대접받는 것 같은 숙소여서 꼭 좋은 사람들과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잘 쉬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동 여행을 계획하면서 펜션, 에어비앤비 등 정말 많은 숙소를 보고 고른 마루펜션이에오!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시고 방도 아늑하고 좋았어요 지리산의 밤공기가 너무 좋고 밤하늘의 별이 정말 잘 보이니 모두들 방문하시길 추천드려요.. 그리고 동네에 아기고양이들이 많아서 정말 행복했어요.. 이쁜 식기들도 잘 구비되어 있어서 요리해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티비도 유튜브 넷플릭스 다 잘나와서 좋았어요 ㅎㅎ 보일러도 직접 조절할 수 있어서 따뜻하게 잘 잤답니다 다음에 하동가면 또 들를게요 !!”

“강상류에 위치한 꿈펜션~~도착했을때부터 반갑게맞이해주시는 사장님내외분 친절하게방안내해주시며 맛나게먹으라연서 탐스럽고맛나게생긴딸기를 주시더니 숯불준비하는중에 김치와 미나리를 주시고 너무너무감동이었어요~~방문을 열자마자 관리를 너무잘하신게 티가나더라구요 여행을자주다니는데 정말 재방문하고싶은펜션중 하나였어요~~ 가족들.또는 친구들과 놀러오기좋은곳이며 바로앞계곡은 여름엔 완전 쨩일듯~~ 둘쨋날은 맛집도알려주셔서 넘 맛나게잘먹었답니다 하동쪽도 산불피해가있을거같아서 취소를 할까고민했는데 취소안하고 오길 너무잘했단생각이들만큼 사장님 너무감사드려요 퇴실하고올때 사장님이담그셨다고주신 매실청 너무너무 맛나게잘먹었읍니다 여름에 방문하게되면 맛난김치 또 먹고싶어요 ㅎ 항상 건강하세요~~^^”

“사진이 숙소의 모든 걸 다 담지 못하는 게 아쉽네요 ㅜ 장점 수십개.. 단점은 없음 1. 한국이 아닌, 외국에 온 것 같았던 바깥 풍경 2. 조경과 각종 소품들이 한몫했던 듯 3. 짝은 수영장 궁금했음 4. 아마도 사장님께서 해외생활을 하셨던 게 아닐까 합리적 의심 5. 펜션 들어오는 길이 어렵다고 아주 자세히 쉽게 가르쳐주셔서 짐짓 후기글들을 보고 맘 졸였지만 다행히 극복 6. 입구부터 걍 여긴 한국이 아님 7. 식기류, 도마, 식탁, 소파, 쿠션, 작은 조명등 하나하나 세심한 손길이 닿은 듯 했음 8. 완전 정점은 욕조가 찍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구요… 9. 아침에 갖가지 새소리 들으면서 깼습니다 🌳🐰”

“급하게 숙소 예약했는데 사장님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셨어요 ! 방이 사진과 같이 엄청 청결했고 바닥에 머리카락 하나 없었습니다 봄이지만 밤엔 추웠는데 보일러 빵빵하게 틀어주셔서 편안하게 숙면 취하고 나왔네요 침구류도 폭신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 바베큐도 개별 바베큐라 다른 손님들과 마주치지 않아서 너무 좋았구요 화장실 수압도 좋았고 따뜻한 물도 아주 잘 나왔답니당 하동 자주 놀러오는 편인데 다음에 또 방문 할 의사 100%입니다 이번엔 남자친구랑 왔는데 부모님이랑 같이 와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완전 추천합니다”

“초여름향기가 마음을 간질이던날 저희는 이곳에 다녀오게 되었어요ㅎ 입구에서부터 환영해주시는 사장님^^ 룸컨디션은 청결 넘사벽😆 그림으로 감성을 더해주는 인테리어 센스까정.. 심지어 욕실엔 그 흔한 물때나 물기마저 없었다능.. 넓은 통창을 열어놓으면 녹차잎 향을 머금은 바람이 불어와 시원그잡채, 음식냄새마저 바람이 데려갔답니다~수건도 저세상 뽀송함에 하나부터 열까지 심쿵😍 은둔고수같은 사장님은 찬바람이 불어오니 포장마차같은 바베큐장을 뚝딱 만들고 계시더라구요~대체 못하시눈건 머져? 다음날 배웅해주실때 너무 친정동생같아 눙물이ㅠ(주책ㅋ)감사하고 또 놀러갈게요❤️”

“공기좋고 물 맑은 자연속입니다. 주차도 편하고 불도 잘 피워주셔서 바베큐 맛있게 먹었네요. 따뜻한 물도 잘 나오고 난방도 잘 됩니다. 건물이 새거 같아서 지내기 좋았어요. 다음에 하동에 간다면 또 묵을 용의 있습니다. 어느날 하동 추천해요 공기좋고 물 맑은 자연속입니다. 주차도 편하고 불도 잘 피워주셔서 바베큐 맛있게 먹었네요. 따뜻한 물도 잘 나오고 난방도 잘 됩니다. 건물이 새거 같아서 지내기 좋았어요. 다음에 하동에 간다면 또 묵을 용의 있습니다. 어느날 하동 추천해요”

“🌸하동 벚꽃여행 객실 상세 후기🌸 봄이면 하동에 벚꽃 보러가는 걸 좋아하는 라이더 부부에요. 😉 올 봄에도 어김없이 벚꽃과 눈치게임 하다가 3월 말에 다녀왔는데요! 완전 개화 직전에 가서 아쉽긴 했지만 🥲 하동 캐슬펜션에서 정말 편안한 시간 보내고 왔답니다~! 본의아니게 1박 더 추가하게 되어 첫번째 후기는 객실 상세 후기, 두번째 후기는 바베큐 후기로 남겨보려해요! 📍하동캐슬펜션의 위치는요 십리벚꽃길에서 쭉 들어가서 쌍계사를 지나쳐 좀 더 들어가야합니다. - 자차로 가시는 분들은 전혀 걱정이 없으실거에요. 길가에 떡하니 예쁜 캐슬펜션이 반겨주고 있어서 헤매이지 않으셔도 됩니다. - 뚜벅이 여행하시는 분들은 화개터미널에서 하차에서 또 시내버스를 타셔야하는데 이 버스가 자주 다니는 것 같진 않더라구요, 시간을 잘 맞춰 들어가시거나 아니면 픽업서비스 가능한지 사장님께 문의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주차공간 매우 널널한 편이니 주차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펜션에서 쌍계사까지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니 쌍계사 구경 가실 분들은 펜션에 주차하시고 사부작사부작 산책하시면 좋을 듯 해요. :) 📍하동캐슬펜션의 객실 컨디션은요 일단 복층인데도 답답하지 않은 청결한 객실이 맞이해 줍니다. 좁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어요. 다만 아쉬웠던 점은 들어가자마자 화장실이 현관 바로 옆에 있는데 화장실에서 약간 하수구 냄새가 올라오더라구요. 근데 객실과 현관 사이에 중문이 있어서 이거는 중문 닫아 놓으면 나름 괜찮더라구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너무 위험해 보이는 것 같은데??! 또 막상 올라가면 그렇진 않아요~! 다른 복층 펜션들은 계단 오르락 내리락 할 때마다 소리 나는 곳이 많았는데 여기는 그런 소리도 안나고 정말 계단을 튼튼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침대! 여행 다니면서 역대급으로 편안한 잠 잤습니다. 남편이랑 저랑 둘이서 여기는 기운이 좋은가보다(ㅋㅋㅋ) 할 정도로 꿀잠잤어요. 침대가 너무 말랑한 침대가 아니라 약간 적당한 단단함이 있어서 허리디스크 환자 꿀잠 잤습니다. 👍👍👍 객실도 매우 따뜻했고 편안한 공간이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좀 열어놓으면 계곡소리가 정말 환상이에요! 그리고 사장님이 정~~~말 관리 열심히 하셨다 싶을 정도로 세월의 흔적에 비해 모든 것들이 청결했습니다. 주방 기구, 비품 등등 모두 청결해요! 마음 놓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하동캐슬펜션의 욕실은요 위에 언급한 것처럼 욕실에서 살짜쿵 하수구 냄새가 올라와서 처음에는 좀 불편하게 느껴졌는데요, 중문 닫아놓고 샤워하고 하다보니까 그렇게 거슬리지는 않았습니다. 여기 처음에는 왜이렇게 따뜻한 물이 안 나오지 하다가 나중에 옴팡지게 뜨거운물 당하시니 적당히 눈치봐가면서 온수 틀어주세요~! 처음만 잠깐 그렇지 진짜 뜨끈뜨끈 기분 좋은 온수가 콸콸콸 쏟아진답니다. 수압도 정말 좋았어요. 변기는 수압이 좀 약한 편이었는데 샤워기랑 세면대 쪽은 정말 물걱정은 하나도 안했어요. 구비되어있는 욕실 용품은 치약, 비누, 샴푸, 바디워시 이렇게만 되어있으니 되도록이면 덴탈킷과 개인 용품들은 잘 챙겨가셔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샴푸가 좀 뻣뻣한 느낌이어서 제가 챙겨간 컨디셔너 따로 사용했답니다. 비누도 다회용 비누이니 좀 신경 쓰이시는 분들은 개인 휴대용 비누 챙기시길 추천드려요! ⚪하동 캐슬펜션의 좋은점 객실이 따뜻하고 편안하다. 객실 전체, 침구, 주방용품이 청결하다. 온수도 잘 나오고, 수압이 좋다. 사장님이 친절하심. 까칠하지만 귀여운 댕댕이가 있음. ⚫하동 캐슬펜션의 아쉬운 점 욕실에 하수구 냄새가 약간 난다. 수건이 다른 곳에 비해 얇은 편이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복층 계단이 위험할 수도 있다. 🔷봄꽃 가득 담은 하동 여행에서 편안한 숙소 만나서 정말 잘 쉬었다 왔어요. 아침에 일어났을 때 들리는 계곡 소리, 바베큐 즐기며 들리는 계곡 소리 모두가 다 힐링이었답니다. 여름에는 앞에 계곡에서 물놀이 하기도 정말 좋아보여서 여름에도 오고 싶지만! 아마 지금쯤 캐슬펜션 앞에는 벚꽃이 한가득 일 것 같은데 그 모습이 기대되어 나중에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