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실시간 보다 일찍 방 비번이랑 청소 완료됐다고 문자가 옵니다. 축제 보고 늦게 입실. 방이 일단 어마어마 합니다. 대학교 MT온줄 알았네요. 족히 10명이상 잡니다.ㅎ 바닥은 약간 미지근한정도 온풍기(?) 틀어져 있어서 그렇게 추운건 모르겠더라구요. 상도 엄청 큰 6인용 이상되는 큰 사이즈로 있네요. 칫솔치약만 가져가시면 될거 같구요. 주위에 마트 없으니 장보셔서 가야합니다. 친절한 사장님 잘 쉬었다 갑니다. 아침에 일이 있어서 정류장 근처에 좀 태워달라고 부탁드리니 흔쾌히 해주시네요.”

“오랜만에 한적하니 조용하게 좋은 공기도 마시면서 바쁜 사회에서 잠시라도 벗어나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갑니다. 가족들과 바베큐 하는 걸 좋아하는데 바빠서 한 동안 못하다가 찾은 곳인데 덕분에 많이 웃었어요. 위생이나 서비스는 기본인데 노래방도 있어서 뒷풀이도 완벽히했네요. 또 올게요 감사합니다.”

“대구 근교 숙소 찾다가 오게됬는데 여러 풀빌라 다녀봤지만 정말 좋았어요 수영장도 크고 튜브나 비치볼도 넉넉히 준비해져있고 주방에 식기류, 일회용품 그리고 간단한 조식도 준비해주셨어요 빔프로젝터, 노래방기계, 보드게임, 커피머신, 정수기, 블루투스스피커까지 없는거 없이 준비되있어서 사장님이 신경 많이 써주신게 느껴졌습니다 위생에 신경 많이 쓰는편인데 화장실이나 수영장 물때도 없고 정말 깨끗해서 좋았고 침구류도 깨끗하고 포근했습니다 풀빌라는 보통 한번 다녀온곳은 다시 안가게 되는데 여기는 거리도 가깝고 좋은기억뿐이라 또 오고싶어요 !!! 후기가 별로 없어서 걱정이신분, 대구 근교 풀빌라 찾으시는분 꼭 여기 숙소 방문해보세요 후회 없을꺼에요^^ 사장님 잘 쉬다갑니다 번창하시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방들이 시원하게 탁트여서 좋았어요.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다 같이 여행 온 건데 행복하게 잘 놀다 갑니다! 친구들이 펜션 잘잡았다고 극찬했어요! 무엇보다 방방곳곳 어딜봐도 깔끔하고 너무 너무 친절하셨어요ㅎㅎ 밖에있는 수영장이 정말 멋지던데 여름에도 와서 수영장도 이용해보고싶네요~”

“오래된듯하나 청결상태는 괜찮았고 주위환경도 나름자연을 느낄수있어서 만족합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네요 기회가되면 다시 재방문 의사있습니다”

“객실의 종합적인 부분에서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었지만 스파 마사지 옵션이 사용불가능한점을 미리 사전 고지하지 않아서 약간 아쉬웠습니다.”

“설날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여행을 위해 방문했어요 😆 5인 가족이라 최대 인원 맞추기도, 크기가 마음에 드는 방 찾기도 참 어려운데 기준 인원 4인에 최대 6인까지 되고, 넉넉한 크기에 합리적인 가격이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거실과 주방, 바베큐장이 매우 넓고, 각종 주방도구들이 충분히 구비되어 있어서(프라이팬은 없어요!) 가족 단위로 놀러와서 뭔가를 해먹으며 놀고 머물기 좋은 숙소에요. 화장실과 샤워공간이 분리되어 있고 세면대는 바깥에 따로 있어서 효율적으로 씻고 사용하기에 좋은 점도 편리했습니다. 방에서 3-4인이 충분히 머물 수 있지만 방이 작고 하나인 점은 좀 아쉬웠는데 저희 가족은 잠자는 환경은 크게 개의치않아서 괜찮았어요 ㅎㅎ 부대시설로는 자쿠지와 불멍이 있어서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즐길 거리가 충분했답니다! 자쿠지는 크고 깊어서 몸녹이며 쉬기 좋았고, 불멍세트는 알아서 할 수 있게 준비되어 있고 감자, 고구마, 마시멜로에 오로라가루까지 구비되어 있어서 즐겁게 불멍할 수 있었어요! 친절한 사장님이 계셔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감성적인 인테리어에 청결한 환경, 적절한 부대시설을 갖춘 숙소라 참 만족스러웠고 가족들이 여름에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을 때 한 번 더 오자!라고 할 정도로 좋아해줘서 뿌듯했어요 ☺️ 창녕에서도 아주 깊숙이 위치한 숙소라 마트 같은 편의시설이 멀고 배달 가능한 곳은 없지만 충분히 준비해오면 되기에 준비를 넉넉히 해간 저희 가족은 로터스711에서 너무나 즐거운 1박 2일을 보냈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몇 가지 있다면 바베큐장이 실내인 점은 좋은데 환기시설이 갖춰져있으면 고기 냄새도 빨리 빠지고 겨울에 춥지도 않아서(환기구가 없으니 폴딩도어를 늘 열어둬야 해서 바베큐하는 동안 좀 춥더라구요) 더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수영장을 겨울에는 이용하지 않아서 물이 채워지지 않은채 그냥 있었는데 깜깜한 밤에 발을 헛디디거나 하는 일이 없을지 걱정되더라구요. 안전펜스?같은 게 간단하게나마 있으면 사고방지에 더 좋을 것 같아요. 아쉬운 점은 정말 단지 조금 아쉬운 점이고 전반적으로 가격대비 너~무 만족한 숙소였습니다! 여름에 기회가 되면 꼭 다시 가고싶어요♥️”

“급 여행계획에 근처 펜션이 이곳뿐이기도했고 가격대비 괜찮을것같아 예약했어요 아쉬움만 넘처나는 1박2일이였습니다. 체크인할때 어디에뭐가있고 이렇게하시면되고 뭐 그런 설명해주는데 여긴 펜션지기(?)분이 없었고 설명도 없었을 뿐더러 그냥 저희가 방 찾아들어갔네요 냉장고나 식기류등 조금 오래된 가전들이 많습니다. 나무젓가락도 조금있던데 컵라면 오뚜기꺼로 정말 오래되었는지 껍질 색상 다빠진게 들어있더라구요. 안썼습니다. 냉장고는 냉기 1도없이 안켜져 있는 상태로 문이 활짝 열려 있었구요 콘센트 겨우 찾아서 작동시켜 냉장고 안에 음식을 넣었네요 인덕션도 작동은 되었지만 물 끓이는데.진짜 너무 오래걸렸고 화장실에서 자꾸 하수구 냄새가 올라왔어요 바베큐신청을했고 남자분이 시간맞춰 오셨고 사장님이시냐 여쭤보니 그냥 숯불피워주러 올라가라해서 오신분이고 직원은 아니라 하시더라구요 방음도 1도안됩니다 옆방에서 하는 말소리.다듣기구요 애기 울음소리 계속나구요 베개 편백나무라서 진짜 불편합니다 바닥 장판 울퉁불퉁..2층 다락쪽이 더심했어요 화장실 타일은 휘어서 깨질것만같고 사장님도 아시는지 약간의.보수는 해두셨더라구요 그리고 진짜 결정적인 한방이있었는데 분명 애견동반출입불가 문구를 봤고 안된다고 적혀있었는데 강아지 데리고오신분이 계시더라구요? 저희도 강아지 키우고 애견출입불가라는 문구보고 두고왔는데 다른방 사람들은 강아지 데리고 와서 숙박하는거보고 어이가없어 숯불피우러오신분께 여쭤봤다가 잘모르겠다하며 사장님께.전화하라해서 했더니 그냥 거절을 하신건지 수화음 몇번 울리고 그냥 끈키더라구요. 그뒤로 전화오시겠지했지만 끝내 전화도 없고 문자도 없고 얼굴 코빼기하나 못봤습니다. 애견출입이 가능하다면 출입불가 문구 빼세요. 그게아니라면 애견출입은 막으셨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쓰레기는 분리수거하라적혀있던데 분리수거하는곳을 똑바로 만들으셔야 분리수거를 하죠. 쓰레기모아서 버리는곳엔 종량제도 없고 그냥 비닐 2개가 끝이고 작은 비닐 1개가 전부더라구요 진짜 정말 너무 아쉬운 숙박이였네요 개선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