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가는 길 큰 도로에서 접근성 매우 좋아요. 평일이라 그런지 지하주차장 자리도 넉넉했고요. (눈예정이라 아주 중요했어요..ㅎ) 밤늦은 시간인데도 로비에서 직접 맞아주셨어요. 룸 업그레이드도 해주시네요? 감사감사!! 중앙난방이라 온도조절은 안되지만 침대 안에 전기요 있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충분히 따뜻했어요~~ 아침에 일어나니 시원한 뷰도 너무 좋네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세면대 수전이 움직이는거? 정도입니다.ㅎㅎㅎ 재방문의사 200%이고요♡”

“룸타입을 잘못예약했는데 어플보니 마침 더블×싱글룸이 남아있어서 미리 전화로 변경 가능여부 확인했고, 친절하신 응대로 잘 바꿨습니다. 설날 당일이고 폭설도 내린터라 주변 식당가가 문을 다 닫았어서 저녁을 어쩌나 고민했는데 편의점이 3곳이 있어서 1층에 있는 전자렌지 이용해 잘 해결했네요. 1층 한켠에 정수기와 제빙기 있었고 각 층마다 정수기 비치되어 있는 것 같았어요. (제가 배정받은 5층엔 있었습니다)”

“아미띠에 펜션 다녀왔어요~~ 정선여행중 민둥산 근처 숙소로 잡았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팬션앞 공용수영장이 있다는게 너무 좋은데 저희는 3월이라 아쉽게 사용을 하지 못했습니다.. 여름엔 진짜 좋을거 같아요 숙소는 2층으로 잡았는데 바베큐 하기도 좋았고 숙소비용도 주말치곤 가성비 괜찬았습니다.. 무엇보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주변 여행지 소개를 계속 해주셔서 바로 만항재 및 좋은곳 구경 다녀왔어요^^ 덕분에 밤에 꿀잠~~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잘 놀다 갑니다. 글램핑동 햇빛이 뜨거워 에어컨을 풀로 틀어도 더운 느낌이 약간 있었지만 저녁에는 선선해져서 괜찮았습니다. 사장님 엄청 친절하시구 수영장이 수심이 깊지는 않지만 어른들도 재밌게 놀았슴니다. 아이들은 그냥 너무너무 좋아했구요. 바베큐 그릴 화력이 약했는데 그래서 더 느긋하게 고기 잘구워먹은거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카라반이랑 풀빌라도 예약해서 방문해보고 싶네요.”

“시설도 깨끗하고 너무 잘쉬다 갑니다~! 깜빡하고 사진을 못찍었지만 주신 옥수수는 너무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사장님사모님 너무너무 친절하시구 입실할때도 퇴실할때도 나오셔서 반겨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강풍이 불어서 바베큐장에서 고기먹었지만 다음에 날좋을땐 숙소바로앞에서 바베큐할날을 생각하며 또 놀러오겠습니다ㅎㅎ 앞에 계곡도 흐르고 산책도 할수있어서 정말좋네요👍”

“장단점이 명확한 숙소에요 일단 진짜 몰디브감성 인테리어에요 날씨 좋은날은 사진 많이 건질 수 있을거같습니다 그런데? 연식이 오래됐구나 한방에 느껴지는 미묘함이 있어요 풀장은 진짜 신기하게 생겼고 재밋게 놀았어요 그런디 풀장에 벌레가 둥둥 떠다녀요 수도없이 많이요 하지만 산밑이니까 어쩔 수 없어요 추가적으로 그 카약같은게 관리가 잘 된느낌은 아니었어요 펜션동 말고 카라반인지 글램핑인지는 이제 안하시는건지 튜브랑 이것저것들이 널브러져 있더라구요 ! 게다가 오락실? 너무 을씨년스러워요 .. 뭔가...뭔가...무서웠어욬ㅋㅋㅌㅌㅋㅌㅌㅋㅌ 3층에가면 당구대도있고,포켓볼도 있고,오락실게임기도 있고 안마의자도 있고 뭐가 되게 많은데 희한하게도 ..뭔가 무서웠어여 뜬금없이 가운데에 물이 있어요(?) 2층가면 탁구대있는데 에어컨이 없어서 여름엔... 그리고 저희방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티비 리모콘이 작동이 잘안되서 넷플 보려다가 화딱지나서 포기했어요 ㅎㅎ 그래도 바베큐세트 이용했는데 고기만 주는게 아니라 밥에 찌개에 반찬이랑 쌈채소도 주기때문에 장 안보고 입실 가능해서 간편합니다 근데? 고기가 잘 안익어요ㅠ 그냥 일반 삼겹살이 더 맛있을거같아요.. 고기가 희한한...뭔가 수육용 고기같았어요 퍽퍽함.. 그래도 뜨끈한 물로 야외에서 스파하면서 릴렉스 할 수 있어서 좋았러요 하지만 이것또한 자연과 물아일체되어 벌레들과 함께해야해요 욕조를 사용안해서 아로마나 이런거는 안써서 모르겠어요 그래도 매점이 있어서 간단한거 구매 가능해서 편해요 그리고 조식은 먹을지말지 고민했는데 밥도 무한으로 주시고 반찬도 맛있어요!! 추천합니당”

“여름에 가면 좋을꺼 같은 펜션이에요~ 수영장이 어른들이 놀기 좋은 깊이더라구요~ 앞에 계곡도 있고 바로 옆에 무인마트? 가있어요~ 조용하게 잘 쉬다왔어요~ 청소만 좀 잘되어있었으면 좋았을텐뎅ㅠ”

“숙소앞에 계곡물이 넘 시원하다못해 춥더라구요. 시설은 오래됐는데 깨끗이 정리된 느낌이예요. 그치만 시골이니만큼 거미줄 같은건 어쩔 수 없나봐요. 여자사장님 혼자 운영하시나본데 부지런히 움직이시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구요. 근처엔 암껏도 없으니 먹을껀 사가지고 가시는게 좋겠구요 팬션 안에 3분 마트라고 있는데 간단한 햇반이나 라면류 술같은거는 있는데 가격은 편의점 가격이더라구요. 방 안에 개인스파도 있는데 쌀쌀한 날씨엔 바깥풍경 보면서 앉아있으면 넘 좋아요. 남편과 다녀온 여행이었는데 기분좋게 이용하다 왔습니다.”

“휴가철이라서 정선쪽 계곡을 한번 와 보고 싶어서 일주일 전에 이름이 예뻐서 예약~분위기도 좋고 뷰도 깔끔하여 예약하고 전날에 카지노 도착하여 입장해서 보니 모르는 게임들이 많아서 잠시 구경만 하고 다음날 주문진항가서 오징어 회, 영월 시장에서 전병과 닭강정을 사서 바로 펜션으로 와서 짐을 풀고 계곡으로 이동했는데 너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펜션으로 와서 한우 살치살과 갈비살을 구워 먹었는데 역시 한우 입니다. 펜션방도 조용하고 온수도 잘 나옵니다. 더 좋은 것은 관리하시는 사장님이 너무 진철하셔서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무튼 하룻밤 잘쉬고 갑니다. 다음에 정선에 놀러올 기회가 생긴다면 다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설이 조금 노후된 느낌이 있으나, 공기 좋고 사장님 친절하시고 ~ 뭣보다 재밌었던 건 돔이라 실내에서 소리가 울리는 게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