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맛집 4곳 후기: 프라하 에그타르트부터 팀호완까지
마카오 맛집 4곳 솔직 후기. 에그타르트와 딤섬, 로컬 식당을 소개합니다.
솔직 후기로 채운 나만의 마카오 맛집노트
향신료를 즐기지 않는 여행자가 엄마와 함께 마카오로 떠나, 각자 다른 입맛으로 여러 마카오 맛집을 경험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인생 에그타르트부터 유명 딤섬 맛집, 우연히 발견한 로컬 식당까지 다양한 음식과 분위기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여행러버 용머리해안헬렌입니다. 이번 맛집노트는 올해에 다녀온 마카오 맛집노트인데요.
저는 향신료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고, 엄마는 향신료를 선호하셔서 각자 다른 입맛이 느끼는 맛도 상세하게 적어놓을 테니 참고해 주세요.
추천하는 이유와 비추천하는 이유까지 자세하고 알차게 소개해보겠습니다.
🥚마카오 No.1 에그타크르 맛집 - <프라하 에그타르트> 마카오 하버뷰 마카오 호텔 1층 카페에서 발견한 에그타르트 마카오 맛집
위치 | 마카오 澳門孫逸仙大馬路澳門漁人碼頭勵庭海景酒店閣樓 Mezzanine Floor, Harbourview Hotel, Macau Fisherman’s Wharf | |
영업시간 | 영업시간 정보X | |
대중교통 팁 | 샌즈호텔 셔틀버스 추천 (하버뷰호텔 셔틀버스 없음) | |
주요 메뉴가격 | 에그타르트 1개 - 14MOP 에그타르트 4개 세트 - 48MOP | |
여기 에그타르트 인생 맛집을 소개하고 싶어 마카오 맛집노트를 작성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그 정도로 왜 마카오 에그타르트가 유명한지 단번에 알 수 있었던 곳이었는데요! 무엇보다 제가 묵은 마카오 호텔 1층 조그마한 카페에서 만나볼 수 있어 더욱 뜻깊었던 것 같아요.
마카오에서 완전 유명하고, 잘 알려진 에그타르트 집은 아니지만 간간이 마카오 여행 후기 보면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유명한 곳보다 여기가 더 맛있었다' 라는 간증의 글이 올라와 숙소 예약하면서도 여긴 무조건 가야겠다 싶었어요.

참고로 취식 불가한 테이크아웃 전용 카페이기 때문에 포장만 가능하다는 점 유의해서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고, 주로 마카오 하버뷰 호텔 숙박객이나 첫날/마지막 날에 와서 포장해가는 분들이 대부분인 것 같았어요.
마카오 하버뷰 호텔 찾아보기

저는 에그타르트 4개 세트(48MOP) 주문했는데 일단 엄청 따뜻해서 코를 벌렁거리면서 음료수 하나 사서 객실로 올라가 먹었는데 정말 남다른 바삭함을 가진 에그타르트예요! 제가 지금까지 먹었던 에그타르트 중에 가장 바삭했고, 적당한 달달함을 가진 에그 필링까지 완벽한 맛이었어요.
저는 디저트를 정말 좋아해서 마카오 여행 갈 때 에그타르트만 주구장창 먹고 와야지 했을 정도였는데, 첫날 오자마자 에그타르트 인생 마카오 맛집을 찾게 되어 저처럼 마카오 여행 가서 '진짜 바삭하고 맛있는 에그타르트를 먹고 싶다' 하시면 <마카오 하버뷰 호텔 1층 프라하 카페> 추천드립니다.
🥟마카오 유명 딤섬집 - <팀호완> 시원한 맥주와 고추딤섬의 조합!
위치 | 마카오Estr. do Istmo, 1050鋪倫敦人購物中心 | |
영업시간 | 매일 08:30~23:00 | |
대중교통 팁 | 더 런더너 셔틀버스 추천 (셔틀버스 막차 대략 21:00~23:00) | |
주요 메뉴가격 | 하가우 - 52MOP | 창펀 - 38MOP | 고추딤섬 - 35MOP | |
여기는 마카오 더 런더너 호텔 내부에 위치하여 접근성은 좋은 편이에요. 특히 이 계열 호텔들이 다 쭉 이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밑층은 쇼핑몰, 카페, 음식점 등 볼거리가 다양해 구경하고 사진 찍을 겸 밥까지 해결하기 좋아서 더욱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저와 엄마도 야경 구경할 겸 왔다가 저녁까지 해결하려고 유명하다는 팀호완에 왔는데요. 저와 엄마 모두 팀호완은 처음이라 기대가 되더라고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새우 딤섬, 고추 딤섬, 완탕면은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그렇지만 창펀은 저희가 메뉴를 잘못 본 건지 유명하다 해서 주문했는데 (유명한 건 새우 창펀인 것 같아요!) 무슨 돼지 간이 쫄깃한 찹쌀피 안에 들어있어 특유의 냄새가 나서 이건 남겼답니다. 한국에서는 돼지 간을 좋아하고 잘 먹는데, 여기서 먹은 건 냄새가 심해서 먹기 힘들었어요.
마카오 인기 숙소 보기
후기 보니까 새우가 들어간 메뉴는 무조건 성공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정말 공감해요! 군더더기 없이 맛있는 딤섬이었고, 특히 고추딤섬은 기대 안 했는데 고추의 아삭함과 잘 어울려 저와 엄마의 원픽이었답니다. 맥주와 먹으니 더욱 맛있었어요.
🍞마카오 현지 로컬 식당 - <Fong Seng Chu Kei> 정말 길 가다가 즉흥으로 들어간 로컬 식당.
위치 | 117 R. dos Mercadores, 마카오 | |
영업시간 | 매일 12:30~01:30 | |
대중교통 팁 | 세나도 광장 근처 (대중교통보다 도보 추천) | |
주요 메뉴가격 | 완탕스프(면X) - 26MOP | 버터토스트 - 12MOP | 밀크티 15MOP | |


여기는 마카오타워 구경하고 오는 길에 발견한 정말 찐 현지 로컬 식당이에요. 배는 너무 고픈데 더 이상 걸을 힘이 없어서 어디든 들어가자 했는데 밖에서부터 현지인분들이 포장해가는 게 보여서 "여기다!" 하고 무작정 들어가게 됐어요.
포장을 주로 하는 식당인 만큼 내부가 매우 협소해요. 물론 마카오나 홍콩은 합석 문화가 있기도 하고, 유명한 프랜차이즈 아니면 내부가 대부분 협소하더라고요. 여긴 면, 밥, 토스트 등 종류가 다양해서 우리나라로 따지면 김밥천국 같은 느낌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마카오 추천 숙소 알아보기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완탕스프(면X), 크리스피 포크 립 라이스, 버터토스트, 아이스 밀크티>로 다양하게 시켰어요. 먼저 완탕스프는 개인적으로 팀호완보다 더 맛있다고 느꼈어요. 그렇지만 저 크리스피 포크 립 라이스는 이게 무슨 향과 무슨 맛이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한 입 먹고 내려놨는데 저희 엄마는 향신료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셔서 그런가 굉장히 맛있다며 다 드셨어요. (저처럼 특유의 향신료 냄새와 맛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추천하지 않는 메뉴예요.)
맛의 문제라기보다 호불호 차이라서 사람에 따라서 맛의 차이를 느낄 것 같고, 버터토스트 + 밀크티 조합은 말해 뭐해로 마지막 후식으로 딱이었답니다. 홍콩과 마카오에서는 꼭 밀크티를 시켜 드셔보세요. (차원이 다른 진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마카오 핫플 - <코이케이 베이커리> 무료 시식이 한가득인 이곳!
위치 | Edificio Nam Hong, 34 R. de São Paulo, 마카오 | |
영업시간 | 매일 10:00~20:00 | |
대중교통 팁 | | |
주요 메뉴가격 | 육포 118~188MOP | 아몬드쿠키 188MOP | |
여기는 세나도 광장 - 성바울성당 - 육포거리 등 마카오 핫플이 한 곳에 모여있는 위치에 있는 코이케이 베이커리예요. 사실 코이케이 베이커리는 매장이 곳곳에 있어서 육포거리 지나가면서도 몇 번을 마주칠 수 있는데 저희는 성바울 성당 구경하고 난 후에 계단으로 내려와 바로 앞에 있는 지점으로 방문했어요.
사실 육포거리에 온 만큼 육포 하나 사려고 온 거였는데 곳곳에 무료 시식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홀린 듯 이것저것 먹어보다 보니 꽤나 시간을 보내고 온 것 같아요. 생각한 것 이상으로 에그롤이나 각종 쿠키가 꽤 맛있었고, 육포도 맛이 진해서 유명한 이유가 있더라고요! 저희도 한 봉지 구매해서 홍콩에 가서 밤에 맥주와 마셨어요.
무엇보다 에그롤, 쿠키 등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아 마카오에서 뭐 선물해갈지 고민되신다면 코이케이 베이커리에 들러 한 번에 구입하시는 것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육포는 국내 반입이 금지입니다!)
그럼 마카오 맛집노트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음 여행노트에서 만나요.
마카오 숙소 특가 더 보기운영시간·요금·정책은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 부탁드립니다.
이런 여행자에게 추천해요
솔직하고 상세한 마카오 맛집 후기를 찾는 분에게 유용해요.
입맛이 다른 사람과 함께 여행하며 모두가 만족할 식당을 찾고 싶을 때 참고하기 좋아요.
에그타르트, 딤섬 등 마카오의 대표 음식을 맛보고 싶은 여행자에게 추천해요.
이럴 때 가기 좋아요
저녁 식사: 더 런더너 호텔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하며 딤섬과 시원한 맥주를 즐기고 싶을 때
간식 타임: 세나도 광장 근처를 구경하다 출출할 때, 코이케이 베이커리에서 각종 디저트를 시식하고 싶을 때
언제든지: 마카오의 명물, 갓 구운 바삭하고 따끈한 에그타르트가 생각날 때
꼭 알아두면 좋아요
맛집 방문 팁: 팀호완 딤섬은 새우가 들어간 메뉴가 실패할 확률이 낮고, 고추 딤섬은 맥주와 잘 어울려요.
입맛 차이: 현지 식당의 일부 메뉴는 향신료 향이 강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주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기념품 구매: 코이케이 베이커리 육포는 맛있지만 국내 반입이 금지되므로 현지에서만 즐기는 것을 추천해요.
알아주는 역사덕후여행자! 여행을 가면 맛집보다 먼저 그 지역의 역사를 찾아봅니다. 여행지에 숨은 이야기와 시간을 따라 걷고, 직접 보고 느낀 풍경을 사진으로 기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