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여행매거진

발리 숙소 림바 아야나 리조트 혼자 다녀온 후기와 활용 꿀팁

발리 숙소 림바 아야나 리조트의 인생샷 수영장과 락바 이용 팁을 소개합니다.

2026년 8월 24일읽는 시간 5분조회 46
여행자 후기를 요약했어요

발리여행 인생샷, 림바 아야나 리조트에서 완성

혼자 발리여행을 떠나 림바 아야나 리조트에 머물렀던 후기입니다. 사진 한 장에 반해 예약한 리조트에서 다채로운 수영장과 락바 선셋, 프라이빗 비치를 즐기며 완벽한 휴양을 경험했어요. 체크아웃 후에도 리조트 시설을 알차게 이용하는 꿀팁도 담겨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 2580 입니다. 긴 여름휴가를 조금 당겨서 가야 하는 직장 때문에, 올해 휴가는 7월 5일부터 12일까지 일정으로 발리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오늘은 그중 너무 만족해서 발리가 좋아져서 또 가고 싶은 발리 숙소 후기를 가져왔어요.

사진 한 장에 반해서 혼자 투숙해버린 발리 호텔 '림바 바이 아야나(Rimba by AYANA Bali)'입니다. 제가 반한 사진은 바로…!

이 수영장 뷰였답니다. (물론 위 사진은 제가 찍은 사진이에요.)

너무 예뻐서 '여긴 꼭 가야겠다!' 하고 외치며 혼자 덜컥 예약해버린 발리 호텔이랍니다.

혼자 가는 거라 1박에 이 정도 금액을 쓰는 게 맞나 생각하긴 했는데, 여기어때에서 [최저가 보장]이었고 트립홀릭 쿠폰이 있어서 질렀답니다. (여기어때 사랑해요!)

결과적으로 너무 만족했어요. (내가 이러려고 돈 벌지! 하는 생각이 들었죠.) 만족한 걸 넘어서 이걸 함께 누군가와 나누지 못한 게 너무 아쉬워서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 정도예요.

[여행노트] 혼자 즐긴 여름휴가♡ 발리가 좋아져버린 림바아야나리조트 후기
[여행노트] 혼자 즐긴 여름휴가♡ 발리가 좋아져버린 림바아야나리조트 후기

위 사진은 여기어때에서 홍보하는 림바 아야나 발리 리조트 로비 사진이고, 예약 당시 가격도 공유합니다.

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저도 가격이 너무 요동쳐서 깜짝 놀랐었어요. 처음 이 발리 숙소를 봤을 때는 분명 23만 원이었는데, 고민하던 중에 가격이 올랐고...

한 번은 40만 원대가 돼서 그 가격에는 못 갈 것 같아 예약을 못 하고 있다가, 5월 말쯤 가격이 좀 빠진 게 저 정도여서 바뀌기 전에 그냥 질렀어요...

급하게 예약해서 토스 혜택도 못 받았어요.

* 꿀팁: 발리의 짐바란 지역에 위치한 아야나 발리 리조트는 총 3가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중 림바가 가장 가격이 저렴해요.
하지만 부대시설은 모두 즐길 수 있으니 림바 아야나 리조트를 추천합니다!

림바 바이 아야나 발리 둘러보기
[여행노트] 혼자 즐긴 여름휴가♡ 발리가 좋아져버린 림바아야나리조트 후기
[여행노트] 혼자 즐긴 여름휴가♡ 발리가 좋아져버린 림바아야나리조트 후기
[여행노트] 혼자 즐긴 여름휴가♡ 발리가 좋아져버린 림바아야나리조트 후기
[여행노트] 혼자 즐긴 여름휴가♡ 발리가 좋아져버린 림바아야나리조트 후기
[여행노트] 혼자 즐긴 여름휴가♡ 발리가 좋아져버린 림바아야나리조트 후기

* 룸 컨디션 & 서비스

일단 로비가 정말 예뻤어요. 들어가자마자 웰컴 꽃 목걸이를 걸어주셨는데, 혼자 짐 들고 다니느라 지쳐 있어서 사진은 다음 날 찍기로 했어요.

저는 4303호에 묵었는데 로비로 가는 계단이 가까워서 이동하기 정말 편했어요.

아야나 리조트가 워낙 커서 한곳에만 머무르지 않고 저녁에는 락바, 다음 날 아침에는 빌라동 수영장으로 이동을 많이 해야 해서 로비 가까운 곳이 편해요.

트램 정거장이 가깝기 때문이죠. 뷰는 리조트 뷰였지만 어차피 수영장에서 살 거라 전혀 상관없었어요.


킹사이즈 침대는 정말 대각선으로 누워 자도 될 만큼 엄청 컸고, 푹신해서 꿀잠 잤어요. (더위에 지친 데다 맥주 두 잔에 취해서 금방 잠들어 버렸지만요.)

혼자 쓰기엔 너무 넓었고, 2명이 가도 정말 넓게 잘 쓸 것 같아요. 그리고 이 발리 숙소의 서비스가 정말 특별하다고 느낀 점이 있었어요.

락바에 다녀온 사이에 방 청소를 다시 싹 해주셨더라고요. (1박인데 중간에 룸 클리닝이라니, 정말 놀랐어요!)

침대 위에는 수건으로 귀여운 코끼리를 접어두고 가셨어요. 완전 감동해서 사진을 찍어뒀답니다. 정말 귀엽죠?

발리밸리가 무서워서 양치도 비치된 유리병 생수로만 했는데, 직원분들이 물이 더 필요하냐고 계속 챙겨주셔서 너무 든든했어요.

아쉬운 점 하나는 스마트 TV가 아니라는 점이었어요. 혼자 간 거라 방에서 쉴 때 유튜브를 못 봐서 조금 심심했거든요.

[여행노트] 혼자 즐긴 여름휴가♡ 발리가 좋아져버린 림바아야나리조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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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노트] 혼자 즐긴 여름휴가♡ 발리가 좋아져버린 림바아야나리조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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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야나 필수 코스, 락바 & 조식

오후 1시쯤 도착했는데 운 좋게 바로 얼리 체크인이 가능했어요. 체크인하면서 '락바(Rock Bar)' 예약도 바로 진행했습니다.

락바는 프라이빗한 해변 절벽에서 노을과 함께 음악,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핫플레이스예요. 트램을 타고 아야나 메인 홀로 이동해야 하고 예약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림바 아야나 체크인 직원이 예약을 잘 도와줍니다. 선택지는 오후 5시와 7시 30분 두 타임뿐이었어요. 노을을 보려면 6시에 해가 지니 5시를 추천한다고 해서 예약했는데...

정말 그렇게 더울 수가 없었어요. 선셋을 보려고 5시 타임으로 예약했는데, 해가 딱 제 정면으로 지는 거예요! 한 시간 동안 사진 속 검은 우산 하나로 햇빛을 막고 있었답니다.

6시가 넘어 해가 지기 시작하면 뷰가 정말 환상적이고 예쁘지만, 가실 분들은 태양에 대해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셔야 합니다. (이럴 줄 모르고 갔지만, 알고도 다음에 또 갈 것 같아요.)

더위를 꾹 참고 기다리면 분위기는 정말 좋고 뷰는 환상적이지만, 물가는 꽤 비싼 편이에요. 맥주 한 잔에 150,000루피아(세금 별도) 정도였어요.

하지만 예쁘죠? 예뻐서 모든 게 용서되는 아야나 발리 리조트입니다.

발리 림바 아야나 리조트 알아보기
[여행노트] 혼자 즐긴 여름휴가♡ 발리가 좋아져버린 림바아야나리조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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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에는 림바 쪽 '토게 레스토랑'에서 조식도 먹었어요. 1인당 48만 루피아라 가격대는 좀 있지만, 쌀국수가 꽤 맛있었고 계란 요리는 자리로 직접 가져다줘서 편했어요.

아주 특별한 맛까지는 아니고 무난한 편이지만, 안 먹고 가면 아쉬우니 한 번쯤 드셔보세요!

[여행노트] 혼자 즐긴 여름휴가♡ 발리가 좋아져버린 림바아야나리조트 후기

* 림바 아야나 리조트의 특별함 - 수영장 & 쿠부 비치

발리 숙소 아야나 리조트는 수영장이 정말 많아요!

제가 반한 사진 속 수영장은 빌라동에 있는 곳이었는데, 투숙객이 아니어도 오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워낙 유명해서 사진 찍는 웨이팅 티켓을 나눠주고, 자기 차례가 되면 체감상 3분 정도 시간을 주고 찍고 나와야 해요.

생각보다 사진 찍을 때 조금 무서웠어요.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무사히 잘 찍고 나왔지만, 좀 더 과감하게 포즈를 취할 걸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무서워서 떨다 보니 금방 끝나버렸어요. 저는 아침 6시 30분부터 호다닥 준비해서 7시에 갔는데, 한 10팀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여기서 좀 재미있었던 점은, 분명 외국인이 많은 리조트였는데 아침 수영장 대기 줄에는 중국인 커플 한두 팀을 빼고 모두 한국인이었어요.

혼자 갔지만 감사하게도 뒷번호에 있던 한국 분이 사진을 찍어주셨답니다. 인생샷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림바 아야나 발리 수영장 보기
[여행노트] 혼자 즐긴 여름휴가♡ 발리가 좋아져버린 림바아야나리조트 후기

조식을 먹고 나서는 래시가드를 입고 트램을 타고 시크릿 비치(쿠부 비치)로 갔어요!

여기는 파도가 엄청 거세서 스노클링은 무리고, 파도타기를 하면 재미있을 것 같더라고요. 튜브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근데 한국처럼 안전 가이드라인이 없어서 어디까지 가도 되나 쪼끔 무서웠다는...)

* 12:00 체크아웃 후에 즐기는 꿀팁 - 체크아웃 후 부대시설 200% 활용하기

일정상 아야나에서 오후 4시까지는 있어야 했는데, 다행히 체크아웃 후에도 부대시설을 계속 이용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오션 비치 풀을 이용하고 싶어서, 체크아웃할 때 짐을 '아야나 메인'으로 보내달라고 요청했어요.

그러면 제 짐은 아야나 리조트 메인 로비로 옮겨지고, 그 사이에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답니다. 12시에는 너무 더우니 리조트 내 발리 관련 박물관을 시원하게 관람하고,

'오션 비치 풀'에서 수영까지 즐길 수 있어요. 다 놀고 피트니스 센터의 샤워 시설(피트니스 센터에서 샤워 가능)에서 씻은 다음, 4시에 마사지 픽업 차량을 타면 동선이 완벽하죠!

1박 요금으로 1.5박을 누리는 셈이에요. 아야나 메인 리조트의 오션 비치 풀은 바다가 보여서 또 다른 매력이 있었어요.

* 꿀팁 - 아야나 어플 활용하기

리조트 내 소통은 전용 어플로 모두 가능해요. 컵라면을 먹으려는데 젓가락이 없어서 어플로 요청했더니 바로 룸으로 가져다주셨고,

트램이 없을 땐 버기카를 불러달라고 할 수도 있어요. 꼭 설치하는 걸 추천합니다!


🎒 총평

리조트 특유의 여유롭고 프라이빗한 휴양지 분위기는 발리에서 최고였어요! 정말 만족스러웠고, 다음에 또 가고 싶은 발리 숙소입니다. 긴 발리 여행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발리 호텔 림바 아야나 더 알아보기

운영시간·요금·정책은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 부탁드립니다.

이런 여행자에게 추천해요

  • 발리에서 가성비 좋게 럭셔리 리조트의 모든 부대시설을 누리고 싶은 분.

  •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아름다운 수영장과 선셋 명소를 찾는 분.

  • 혼자서도 완벽한 휴양을 즐기고 싶은 나홀로 발리 여행자.

이럴 때 가기 좋아요

  • 발리 건기 (4월~10월): 맑은 날씨 속에서 리조트의 수영장과 해변을 만끽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 이른 아침 (오전 7시 전후): 인생샷 명소인 빌라동 수영장에서 비교적 한적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 해 질 녘 (오후 5시~6시): 락바에서 아름다운 발리 선셋을 감상하기 가장 좋은 시간대입니다.

꼭 알아두면 좋아요

  • 가성비 숙소 선택: 아야나 리조트 단지 내에서 가장 저렴한 림바에 묵어도 모든 부대시설(수영장, 락바 등)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락바 예약: 선셋을 보려면 해가 지기 전인 오후 5시 타임 예약이 좋지만, 햇살이 매우 뜨거우니 대비가 필요합니다.

  • 체크아웃 후 시설 이용: 체크아웃 시 짐을 맡기면 저녁 비행기 시간 전까지 리조트 내 다른 수영장과 샤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트립홀릭
정2580

가성비와 가심비를 넘나드는 낭만파. 평소엔 10원 단위도 아끼는 짠순이지만, 여행지에서의 확실한 행복을 위해서라면 눈 꼭 감고 지릅니다. 우당탕탕 헤매기도 하지만, 그조차도 특별한 추억으로 만들어버리는 매력 만점 여행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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