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이 깨끗하고 동면역8번 출구 옆이어서 접근성 이동성이 좋습니다 타이베이메이스테이션까지는 지하철 3정거장 거리에 있어 타이베이 어디듯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직원들이 이주 호의적이고 친절합니다 호텔 조식도 가성비 좋고 영양소를 고루 챙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수돗물이 불편해요. 욕조도 작동하지 않고 물이 새고 있었습니다. 집값이 비싸다”

“첫 대만 여행 3박 4일 이곳에 머물렀습니다. 아무런 정보가 없었기에 오로지 리뷰만 보고 예약을 했습니다. 다른 숙소에는 바선생도 많다고 해서 먼지는 있어도 좋으니 벌레 없는 곳만을 추려서 이곳으로 정했습니다. 결론은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벌레는 물론이고, 깔끔함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물론 구석구석 먼지 있는 곳도 있었지만 기대치가 낮으니 너무 좋다고만 느꼈습니다. 직원분도 친절하셨고, 오후 3시에 체크인인데 2시에 도착해서 짐만 맡겼습니다. 이른 체크인은 안 된다고 하네요. 같이 가기로한 친구가 캔슬 되어서 트윈룸을 혼자 지냈는데 여긴 둘이 있어도 전혀 좁지 않습니다. 10월 말인데도 여전히 30도가 넘는 더위가 기승이었는데 에어컨도 시원하게 잘 나왔습니다. 솔직히 나가기가 싫을 정도로 더웠어요. 어메니티는 기본이고, 욕조도 분리형으로 되어있어서 욕조 바닥을 항상 마른 상태로 쓸 수 있었어요. 주변에는 맛집도 많습니다. 우육면, 망고빙수, 천진총좌빙, 썬메리, 딘타이펑 등등.. 가품양주도 도보 10분이어서 위스키가 목적인 여행자면 여기가 최적의 장소 입니다. 대만은 일반 버스가 배차시간이 길어서 주요 교통 이동은 지하철이 좋습니다. 지하철역도 도보 5분 정도라 편하게 이용했어요. 다만 늦은 밤 상가가 다 닫은 시간은 주변이 캄캄해서 역에서 숙소까지 여성 혼자 다니기에는 무서울수도 있을 거 같아요. 단점을 찾자면 굳이 이정도. 다음에 타이베이에 오면 또 이용할 생각 입니다.”

“창문이 있어 좋을거같아 예약했는데요. 발코니가 난간이 없었고. 바로 가정집이라 열어놓기는 애매한... 환기 잠깐 시키는 용도. 대만에서 처음 숙소가 넓어서 그런지 체크인하면서 좀 답답했네요. 방음은 안 됩니다. 수압 좋고요.”

“방은 넓어서 짐 풀고 이동하는데에 불편함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에어컨이 있지만 시원하게 작동되지 않아서 습도와 더위를 쾌적하게 날려주진 않았어요ㅠ 콘센트 연결하는게 너무 부족했습니다 딱 2개만 꼽을 수 있었어요 ㅠㅠ 입구에 계단이 가파르고 많아 무거운 캐리어를 들고 오르내리기에 막막했는데 밖에서 대기?중인 직원분께서 다 들어주셨고 체크아웃 때도 교대된 직원분이 직접 내려주셔서 엄청 감동 받았어요 되게 무거웠는데 ㅠㅠ .. 수건이 부족하다니까 더 주시고 서비스는 좋았습니다!!”

“초기부터 사람들이 있고 운동할 귀가 있군요 저는 계속 있어요.. ㅠ 그리고 공용 욕실인 채로 있고는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여름이라 너무 무리한 커터 ㅠㅠ 그래도 역 바로 앞이고 이해하기 때문에 이해해줌 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