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같이 하는 여행이라서 숙소를 어디로 정할지 고민하던 중 지인이 추천해준 호텔로 예약했는데 역이랑 가까워서 너무 좋았고 호텔에서 5~10분 정도 걸어가면 곱창국수랑 행복당 다 먹을 수 있어서 위치는 완전 최고입니다!!룸은 깨끗했지만 복도에 곰팡이 냄새가 나서 좀 별로였어요ㅠㅠ셀프 체크인,체크아웃도 할 수 있어서 편하게 이용 가능하고 모르면 직원분께서 부르지 않아도 와주셔서 편하게 이용 할 수 있어요!!다음에 또 가게된다면 창문있는 방으로 예약하려구요!!”

“지하철 두개(Bannan line, Tamsui line) 가 지나는 역에서 도보 5분 거리고 버스 정류장도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체크인 할 때 설화병, 써니힐 펑리수 같은 대만 유명 기념품을 주문해서 받을 수 있게 주문서도 제공해주는데, 덕분에 시간 절약 할 수 있었어요. 다음날 오전 9시까지 배송인데 당일 오후에 빨리 받을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청소 상태도 좋고 수압도 잘 나오고, 수건도 넉넉히 챙겨주고요. 칫솔을 안가져와서 카운터에 문의하니 무료로 제공해주셨습니다. 전반적으로 위치, 서비스 다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습니다. 다만 열고 닫을 수 있는 창문이 아니라 막혀있어서 좀 아쉬웠어요. 난방이 잘 되지 않는 것도 약간 걸렸지만 대만 국가 특성상 난방이 잘 안되는 것을 감안하면 엄청 춥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조명이 약간 어두운 편입니다.”

“대만에 푹 빠져서 자주 여행가고 있는 1인으로서 정말 좋아하는 숙소에요. 보통 대만에 오게 되면 타이베이역 주변 또는 시먼딩 주변 숙소가 가장 인기가 많은데 이 호텔은 타이베이역 역세권 숙소에요. 위치 : 대만 타이베이역 출구 중에서 z8 번 출구에서 1초컷이긴 한데 z8번 출구는 계단으로만 되어있어요 엘베두 없고 ㅠㅠ 그래서 짐 가지고 오르락 내리락 하시기엔 솔직히 조금 힘드실 거에요. 지하상가 돌고 돌아 와야하기두 하구요.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루트는 k12번 출구 이용하시는 거에요! 횡단보도를 한 번 건너야 하기는 하는데 k12번 출구는 에스컬레이터로 되어있고 마지막에 계단 한 3칸 정도만 있어서 짐 들고 오르락 내리락 하기에도 훨씬 수월해요. 그리고 계단이 아예 없어야 하는 분들껜 바로 근처에 엘베도 있어서 더 좋으실 거 같아요. 호텔 차이: 로더스 플러스 호텔 찾아보시면 로더스 플러스 호텔 테마와 로더스 플러스 호텔-타이베이역이 있을 거에요. 일단 결국 두 호텔 모두 같은 빌딩안에 위치해있어요. 겉에서 보면 전혀 호텔 건물 같이 안생겨있고 1~3층까지인가는 상가와 오피스들이 있어요. 그래서 4층쯤에 있는 간판 잘 찾아보고 건물 들어가셔야해요. 4층이 로비고 체크인은 두 호텔 모두 같은 곳에서 진행됩니다. 두 호텔 차이는 저층과 고층 차이에요. 테마가 저층부이고 타이베이역이 고층부라서 보통 타이베이역이 가격이 조금 더 나가는 거 같아요. 더불어 테마는 조금 더 모텔스러운 스타일의 방이라고 한다면 타이베이역이 조금 더 호텔 느낌이 강해요! 당연히 더 고층부니까 뷰는 훨씬 더 좋구요. 객실: 객실은 항상 깔끔하게 잘 정돈 되어있고 방 안에 에어컨도 있어요. 벽에 있는 걸로 에어컨 조절을 해야하는데 솔직히 에어컨 없이는 못사는 1인으로서 만족스러울만큼의 냉방은 아니긴 해요 ㅎㅎ 그래도 충분히 시원하게는 되니까 괜찮아요. 침대도 너무 말랑하거나 하지 않아서 편하고 침구도 깨끗했어요. 화장실은 변기칸이랑 샤워칸이 따로 있고 대만 호텔들 후기 보다 보면 수질 안좋은 곳들 꽤 보였는데 여긴 수질이 엄청 깨끗해요. 냉장고는 조그맣긴 한데 안에 물 말고도 다양한 음료수가 무료로 들어있어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이 호텔 최고 장점은 콘센트 들이 유니버셜 콘센트라 돼지코 없이도 한국에서 쓰던 충전기 그대로 가지고 와서 사용이 가능해요! 충전 할 곳도 많구요. 기타: 그 외로 로비 있는 4층에 가면 매일 해피아워로 간식도 주고 해피아워 아니더라도 다양한 대만 스낵들 상시로 구비해둬서 맘껏 가져다 드시면 돼요. 4층에 세탁기랑 건조기도 있어서 빨래하기 좋고 세제도 무료로 제공해줘요. 그리고 대만 자주 비오는데 우산 챙기지 마셔요! 여기 호텔 4층에 우산 잔뜩있어서 편하게 쓰고 편하게 반납하면 됩니다. 체크아웃 후나 체크인 전에 짐도 맡겨주니 이른 아침 도착이나 저녁 출국 비행기여도 편안하게 여행 가능해요. 시먼딩까지도 도보로 10분 정도면 갈 수 있어서 위치도 최고에요!”

“가족 여행이라 페밀리룸을 예약했는데 퀸침대 2개가 있어도 공간이 남인 트렁크 큰거 3개펼처서 사용할수있을 정도로 룸 사이즈 좋았고 욕실도 커서 아이와 씻기 편했어요 매일 음료 물도 주고 조식도 좋았고 지하철 역까지 거리가 있지만 고급 주택가라 산책겸 걷기좋았고 딩타이펑 용캉거리 등 근처 맛집도 많고 좋았습니다”

“아들과 오랜만에 간 해외여행에서 3박4일간 머문 숙소입니다. 평이 좋아서 예약하고 갔는데 왜 평이 좋은지 일겠네요. 위치가 지하철역에서 가깝고 체크인전 체크아웃후 짐보관 시설도 너무 좋네요. 호텔 길 건너편이 바로 시먼딩이구 융캉제, 1010타워 등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게 지하철역과 버스정류도 가까워서 너무너무 편했습니다. 그리고 호텔방이 커서 좋았구요 무엇보다 화장실과 샤워실이 분리되어 있어서 아침에 일어나서 편하게 준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타이베이 여행을 간다면 주저없이 다시 예약할 예정입니다.”

“이번 숙박은 정말 만족스럽고 기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사장님의 따뜻하고 친절한 응대였습니다. 필요한 것이 있거나 문의가 있을 때마다 빠르고 정중하게 응대해 주셔서 감동받았습니다. 숙소의 위생 상태도 아주 훌륭했어요. 청소가 꼼꼼하게 되어 있었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쾌적한 환경이 유지되고 있어서 기분 좋게 쉴 수 있었습니다.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 덕분에 하루의 피로를 온전히 풀 수 있었고, 머무는 내내 불편함 없이 편안했습니다. 다음에도 꼭 다시 이용하고 싶은 좋은 숙소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잘 쉬다 갑니다.”

“위치는 타이베이역 바로 앞이라 공항에서 오기 정말 편해요. 길만 건너오면 바로 호텔이예요. 5성급 호텔답게 서비스도 좋구요. 다만 호텔이 오래되서 많이 노후되어 있어요 욕조도 없구요. 방은 그냥 벽뷰입니다. 그리고 침대해드가 창가쪽에 있어서 별로예요. 시먼딩도 가까워서 걸어서 맛집에 갈 수 있어요. 그리고 버스타고 어디든 갈 수있어요 장점 : 교통이 편함 시먼딩과 가까움 서비스 좋음 피크니스 시설 좋음 1층에 스타벅스 있음 1층에 편의점 있음 단점 : 욕조없음 시설이 노후되어있음 뷰가 없는 방이 있음 주변 맛집 : 시먼딩에가면 미슐랭 맛집이 많습니다 굴전, 망고빙수, 탄탄면 맛있습니다.”

“타이베이를 자주 여행하는 사람으로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숙소 중 하나입니다. 타이베이역 역세권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 훌륭한 서비스, 디테일한 배려까지 모두 갖춘 곳이에요. 📍 위치 & 접근성 - 타이베이 메인역 Z8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 단, Z8번 출구는 계단만 있는 구조라 짐이 많은 분들께는 오르락 내리락 하시기 어려우실 거에요. - 그래서 제가 다녀본 결과 추천드리는 출구는 K12번 출구입니다. 에스컬레이터와 단 몇 개의 계단만 있어서 캐리어와 함께 이동하기 훨씬 수월해요. 계단 없는 경로가 필요하신 분들께는 엘리베이터 출구도 가까워서 편리합니다. 🏨 호텔 구성 및 체크인 팁 로더스 플러스 호텔을 검색해 보시면 타이베이역, 테마 이렇게 두개가 보이실텐데요 두 호텔은 같은 건물에 있어요! 두 호텔 모두 체크인은 4층에 공용 로비에서 진행되고 테마(THEME) 룸은 저층부 타이베이역 룸은 고층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층부인 ‘타이베이역’ 쪽은 조금 더 호텔스러운 인테리어, 좋은 뷰, 조금 더 높은 가격대를 갖고 있고 저층부 테마는 조금 더 저렴한 대신 인테리어는 확실히 조금 더 모텔에 가까운 거 같아요. 🛏 객실 & 어메니티 객실 상태는 늘 깔끔하고 정돈되어 있고 대만에서 정말 중요한 에어컨은 벽 조작형인데, 아주 강력하진 않아도 더위 걱정 없을 정도로 충분히 시원해요. 침대는 너무 말랑하지 않아 허리 부담 없고, 침구류도 깔끔하게 유지돼 있었습니다! 화장실은 샤워부스와 변기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 사용하기 편하고 무엇보다 수질이 좋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걱정돼서 여행용 샤워 필터기를 사용했는데 필터가 전혀 변색되지 않을 정도로 깨끗했습니다. 객실 내 미니 냉장고 안에는 생수 외에도 무료 음료수가 다양하게 들어있어요! 그리고 정말 큰 장점인데 객실 내 콘센트가 모두 유니버설 타입이라 돼지코 없이 한국 충전기를 그대로 사용 가능한 점이 정말 최고예요! 아쉬운 점은 방음입니다 ㅠㅠ 방음이 많이 아쉬워요 ㅜㅜ 🍜 호텔 주변 인프라 호텔이 아무래도 타이베이역 인근이다 보니 호텔 바로 뒤에 먹자골목이 잘 형성되어 있어요! 지파이(닭튀김), 우육면 등 맛집들이 도보 거리 내에 여럿 있으며 카페들도 다양하게 포진되어 있어 식사, 디저트 모두 해결 가능해요. 그리고 편의점이 2~3개 정도 있어서 야식이나 간식 사먹기 편하고 특히 호텔 바로 옆 편의점에서는 하늘보리도 판매하고 있어서 엄청 반갑더라구요 ㅎㅎ 🧺 부대시설 & 서비스 4층 로비에서는 매일 해피아워 간식 제공을 하고 그 외에도 상시 비치된 다양한 대만 스낵을 자유롭게 먹을 수 있어요. 세탁실이 있어서 세탁기와 건조기 사용 가능하며 세제는 무료로 제공돼요. (세탁기랑 건조기는 50달러씩인가 받았던 걸로 기억해요) 게다가 비가 자주 오는 대만이라 우산을 챙겨야 하나 했는데 엘레베이터 바로 앞에 우산도 무료로 대여 가능해서 비가 잦은 타이베이에서도 편하게 이용했어요. 로비에서는 체크인 전/체크아웃 후 짐 보관 가능해서 비행기 시간 전후 여행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고 시먼딩까지는 도보 10분 거리로, 쇼핑과 야시장 탐방까지 완벽합니다! ✅ 총평 “깔끔하고 알뜰한 여행에 최적화된 최고의 타이베이역 숙소” 합리적인 가격대, 세심한 시설과 서비스, 그리고 무엇보다 한국인 여행자에게 최적화된 편의성을 모두 갖춘 호텔이에요. 타이베이 여행을 자주 하시는 분들이라면 단골이 될 만한 곳으로 강력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숙소가 역과 역 사이에 있어 어디든 걸어갈 수 있지만 반대로 어디든 멀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ㅠㅠ 보증금은 안받았고 해피아워 퀄리티가 꽤 좋은 숙소였습니다 (역시나 중국 손님만 없었다면 더 조용해서 좋았을 듯 합니다) 다닥다닥 붙어있고 뷰가 거의 없는 숙소가 대부분인데 이 숙소는 뷰가 좋아서 너무 좋습니다. 근처 딴삥 맛집이 아침부터 여니 꼭 드셔보세요. 참치 딴삥 60달러인데 완전 맛있어여.”

“예전 대만 여행 때 왔던 숙소였는데 괜찮았던 기억에 다시 재방문 했습니다. 제일 큰 장점은 타이베이메인역과 가깝고, 같은 건물에 편의점도 있고 근처에 맥도날드 등이 있는 번화가라 좋아요. 또한 직원들도 친절하고, 늦은 새벽 체크인이나 체크아웃 후 짐보관 서비스도 가능하여 좋습니다. 방안에 와이파이도 잘 터지고, 에어컨도 빵빵합니다. 매일 생수와 수건을 리필해주고, 화장실에는 샴푸와 바디워시, 핸드워시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지하철역도 매우 가깝기에 시내 여행 가기에도 편하고 가깝습니다.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가성비 있는 숙소이기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