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2명, 초등학생아이 1명이라 최대 3인까지 가능한 피넛방 예약했어요. 저는 당연히 여기어때 통해서 3인 선택후 예약해서 사장님께도 연계가 될거라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도착해서 안내받고 들어갈때 사장님이 3인이라고 미리 연락을 안주셔서 인원추가 세팅을 지금해야한다고 해서 알겠다고 했는데.. 약간 짜증나하는 말투로 얘기하셔서 기분이 좀 그랬어요;; 사장님께서 아주 불친절 하신것은 아닌데,, 기분이 안좋아보이게 얘기하신달까.. 개인적으로 저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인원추가 금액은 미리 문의했어서 15,000원 냈어요. ✔️일단 방은 사진과 같이 아기자기 귀여웠어요~! 침구는 싱글매트+이불+베개 침대옆에 놔주셨어요. ✔️특이한 점은 입구 쪽에 샤워실이 따로 있고, 안쪽에 변기있는 화장실이 나눠져있었어요. ✔️미리 안내해주신 문자처럼 샤워실 온수가 한참 물을 틀어놔야 나오고, 그마저도 물온도 조절이 쉽지않아서 아주뜨겁거나 약간 옆으로 틀면 차가워져서 샤워하기가 힘들었어요ㅠㅠ ✔️그리고 수압이 아주 약하네요! 물줄기가 약해서 씻는데 불편한점이 제일 아쉬웠어요! ✔️아기자기한 그릇들이 있어서 컵이랑 그릇들 치킨 먹을때 사용하려고 꺼냈는데 마지막사진처럼 컵 하나가 제대로 안닦여있어서 닦아서 썼어요~ 미처 못보신것 같네요~ ✔️다른분들 후기처럼 건물 외관은 오래된 건물이었고, 안은 리모델링이 사진처럼 되어있어서 귀여웠어요~ ✔️침구도 깨끗한편이었고, 청소도 잘되어있어보여요~ ✔️그런데 제가 간 날이 비가온날이어서 방이 너무 습해서 축축한 느낌이었어요~ㅠㅠ ✔️바로 옆에 페리카나 치킨있어서 치킨 먹었는데, 치킨 맛있었어요~ 근처에 편의점, 놀이동산 등 편의시설 있어서 위치는 좋았어요~ ✔️티비는 넷플릭스 본인아이디로 로그인하면 볼수 있어요~ 나가시기전에 로그아웃은 꼭 하고 나오세요~ 약간의 아쉬운점이 있었지만 괜찮았어요~ 수압상승 샤워기헤드만 있으면 더 좋을것같다는 생각입니다~!”

“친구랑 바람 좀 쐬보자 하고 서울 근교로 급히 잡은 숙소였는데요, 제부도 바닷가 바로 앞은 아닌데 아주 조금 들어갔는데도 왠지 더 시골느낌이 나고 되게 좋더라고요. 차로 5분 거리에 gs25있고, 걸어서 조금만 나가면 수퍼가 있습니다. 관광지라 그런지 근처에 먹을거리들도 많아요~ 숙소 너무 깔끔하고, 적당히 필요한것들 다 갖춰져있었고요. 저희 간날에는 비가 와서 방 바로 앞에있는 바베큐 시설 이용했는데 다 막아놓으니 비도 바람도 안들어오고 엄청 아늑해서 진짜 편하게 고기 구웠어요! 사실 여행의 목표중 하나가 펜션에서 고기굽기였거든요.(고기굽기에 진심인 2인) 숙소가 1층인데 펜션자체가 살짝 위로 올라가야하는 곳에 위치해있고 바로 앞에 저렇게 예쁜 초록초록한나무를 다 심어 놓으셔서 앞에 지나다니는 사람들이랑 눈 마주칠 걱정 전혀 없었어요! 커튼도 잘 쳐져 있습니다. 비온 다음날 해가 너무 쨍하게 날이 좋길래 아침에 일어나 사진찍었는데 햇살이 비친 나무색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사장님, 사모님이 조경에 진심이셔서 주변에 예쁜나무들도 꽃도 많아요. 자연적으로 피어난것들도 많고, 이것저것 많이 심어두셔서 구경도 많이 하고 왔어요~ 근처에 감나무 많이 심어두셨다고 하셔서 가을에 감 열리면 얼마나 예쁠까 기대하고 구경하러 가려고 합니다! 숙소자체가 너무 편했고, 너무 친절하게 불편한건 없는지 계속 물어봐주시고 챙겨주셔서 하루지만 너무 편하게 잘 지내다 왔어요~서울 근교인데 왠지 되게 멀리 여행 간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너무 짧게 있다 와서 아쉬웠습니다. 제부도에도 제대로 가본적은 처음인 것 같은데 작은 섬이지만 걷기 좋고 의외로 구조물이나 이런것들이 잘 되어있었어요. 날 좋을 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사장님 사모님 항상 건강하세요:)”

“제부도 첫 여행으로 예약한 숙소입니다. 제부도 방문 경험이 없다보니 숙소 결정하는데 은근히 어려웠는데 나름 가성비 좋은 숙소라고 판단된 리베펜션으로 결정했습니다. 펜션 소개 사진상으로는 크게 기대를 안했는데 직접 방문해보니 사장님께서 펜션 관리를에 공을 들여서 그런지 외관은 아주 깔끔하고 조경이 잘 되어있었어요. 실내는 오래된 느낌이 있긴 했지만 깔끔하고 청결했어요. 특히 오래되고 관리가 부족한 펜션에서 볼 수 있는 화장실에 곰팡이나 물떼는 없어서 좋았습니다. 침구류도 불쾌한 냄새나 얼룩 없었고 바베큐장은 실외에 별도로 있었지만 전자렌지, 가스렌지가 구비돼있어서 편리했고 환기도 잘 됐습니다. 다음에 제부도 방문하게 되면 리베펜션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아! 사장님도 친절하세요 ^^”

“대체적으로 무난하고 뭐하나 부족하진 않았습니다. 주변시설물도 많았고 주변의 볼것도 꽤나있어서 구경다닐것도 있어요. 건물자체도 그리오랟안됐음. 나름 방도 편안했고요. 급하게 잡고 투숙한 곳인데 꽤 만족했습니다. 화장실 물 문제나 온도 문제 없었고 침대도 편한편입니다. 사장님은 친절하게 응대해주고 주차장도 있어요. 티비나 기타 잡스러운 가구들 전부 문제는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예민하지 않으면 크게 문제될 거 없는 곳이었고 다음날 기분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수고하세요”

“지어진 지 2달 밖에 되지 않은 깔끔한 신축 건물이었습니다.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입실 시간 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들여 보내 주셨습니다. 각종 식기도 구비 되어 있고 수건도 넉넉하게 5장 넣어주셨습니다. 바로 앞에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에는 수영장이 있는데 아직 겨울이라 운영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1층에 편의점도 있어서 편리했지만 24시간 운영은 하지 않았습니다. 단점을 얘기 하자면 수압이 매우 약합니다. 세 명이서 자는데 돌아가면서 씻기 매우 오래 걸려서 불편했어요.”

“우선 친절하게 안내해주셨고 밤에 티비가 멈춰서 문의드리니까 늦은시간임에도 올라오셔서 고쳐주고 가셨어요! 방이 생각보다 넓고 깨끗하고 구조도 맘에들었어요~! 1층에는 바베큐장이 따로있어서 맛있게 고기를 먹을수 있을것같아요ㅎㅎ 무엇보다 가성비가 아주좋은숙소같아요!”

“연휴에 딱 하나 남아있던 방인데 잘 다녀왔어요 사장님 부부 너무 친절하시고 먼저 사진도 찍어주시고 잘 쉬다왔어요 다만 원룸형 방에 화장실만 있는 구조라서 그 어떠한것도 해먹을 순 없어요. 포트 없고 렌지 없고 정수기도 없구요. 냉장고는 있습니다. 아무래도 포트도 없다보니 컵라면 하나 못해먹는건 좀 아쉬웠어요 그냥 아주 간단하게 짐 싸가서 잠만 자고 올 곳이면 괜찮아요 청결함이나 정갈한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방음이 잘되나봐요 절간같이 조용해서 너무 푹 잘 잠ㅅ습니다.”

“안녕하세요. 연휴기간에 제부도로 여행을 와서 하루 숙박하고 갑니다. 요트스테이는 처음이라 걱정반 기대반이었는데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좋은 하루 보내고 가는거 같습니다. 일단 색다른 경험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요트를 사기엔 너무 비싸다보니 이렇게 하루 빌려서 숙박 한다는거 자체가 좋습니다~. 요트자체에 낭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노래방에서 실컷 노래부르며 맛난 와인 한잔 하였습니다. 제부도는 첫 방문인데 아들이 케이블카를 좋아하고 바다를 좋아하다보니 너무 행복해 하였습니다. 다음번에는 날씨가 화창한 날 또 방문하고 싶네요~ 추천드립니다!”

“친절한 사장님 그리고 청결하고 저렴한 숙박시설 귀여운 고양이 까미까지 너무 좋았어요”

“객실은 딱 사진만큼이었는데 위치도 바닷가에서 그리 멀지 않고 바비큐도 할수 있어서 하룻밤 편히 다녀오기 좋았어요~ 특히 주인 아주머니께서 무척 친절하셔서 마음 편하게 지냈어요~ 제부도는 크진 않지만 바닷가쪽으로 조개구이맛집도 있고 최근 서해랑 케이블카 덕분에 예쁜 카페와 볼거리들이 더 생긴것 같더라구요. 갯벌체험도 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듯요~ 아이들과 함께 바비큐도 하면서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곳입니다. 큰 리조트도 없고 연휴때 다녀오기 좋아요. 잘 지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