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달이머무는 바다 펜션에서 정말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방 안 창문만 열어도 시원한 바닷바람과 푸른 풍경이 한눈에 펼쳐져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객실도 깔끔하고 침구 상태도 깨끗해서 쾌적하게 쉴 수 있었고,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 덕분에 마음까지 편안해졌습니다. 바비큐장 시설도 잘 되어 있어 신선한 해산물과 고기를 구워먹으며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냈고, 밤하늘의 별도 너무 예뻤어요. 사장님도 친절하게 펜션 주변 맛집과 관광지 추천을 해주셔서 덕분에 알차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근처에 갯벌 체험장과 카페, 드라이브 코스도 다양해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정도였네요. 자연 속에서 제대로 힐링하고 싶은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펜션입니다. 다음에도 꼭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접근성(거리)- 시골 완전 완전 완전 안 쪽에 있음. 네비에는 곧 도착이라 뜨는데 도착을 너무 안해서 도대체 어디에 위치하고 언제 도착하는건가 했음. 끝도 없이 계속 들어가서 꼬불 꼬불한 길을 지나면 나옴. 근처에 아무것도 없고 완전 어두운 깜깜한 시골, 해 지면 밖에 못 나갈 정도임. 편의점 멀리 있음. -바베큐장- 평수가 작고 건물이 3층(?) 구조로 되어 있어 작은 계단을 한 층 올라가면 객실이 있고, 또 한층을 올라가면 바베큐장이 있음. 바베큐장에서 고기 먹으려면 그릇, 식기구, 재료 등등 들고 계단 타면서 왔다 갔다 옮겨야됨. 그리고 옥상 바베큐장 바닥 페인트칠이 다 벗겨지고 울퉁불퉁 올라와서 걸을 때 마다 바스락 소리가 나며 페인트 껍질이 부셔짐. 옥상이 너무 어두워 앞도 안 보여 위험했으며 휴대폰 후레쉬로 비춰서 보니 옥상 전등이 떼져 있고 전선만 달려 있음. 옥상에 바베큐장 유리칸 공간(?)이 따로 있는데 거기는 다행히 불이 들어와 바베큐 준비를 하려 했으나 사방에 왕거미들이 거미줄을 쳐놓고 지붕과 벽을 타고 있어 가만히 앉아서 먹다가 옷에 붙을까봐 불안해서 바베큐장 취소함. -청결- 대충 봤을 땐 청결 해보이나 체크인하러 건물 안으로 들어갔을 때 체크인 옆 공간에 창고 같은 곳 소파 위에 이불과 베개들을 높이 올려놓고 쓰고 있었음. 비닐을 덮어놓지도 않고 먼지나 바람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고 페브릭 소파 위에 올려놨는데 페브릭 소파는 세탁하기도 어렵고 때도 잘 타고 진드기 번식도 쉬운데 소파에 얼룩이 많았음. 세탁해서 반듯하게 놔뒀어도 청결이 별로라고 생각했음. 객실에 있는 소파도 베브릭 소파인데 쿠션이 다 커져서 앉으면 뼈대가 느껴지고 얼룩이 이곳 저곳 있었음. -서비스- 사장님들 말투는 상냥하시고 좋으나 평일 2일 전에 여기어때로 (실내 수영장 사용 가능)이라고 써진 방을 예약함. 여행 하루 전날 갑자기 전 객실 모두 수영장 이용 불가합니다.라고 문자가 옴. 수영복이랑 사놨고 내가 예약할 때 분명 방 2개만 (실내 수영장 사용 불가)라고 써지고 나머지는 다 사용 가능이라 써져있었는데 하루 전날 그게 무슨 소리냐라고 따지니 방 바꿔주신다고 하심. 바꿔준 방은 사진에서 예약한 방보다 별로였고 더 작은 느낌이였음. 그리고 바베큐장 상태가 안 좋아 이용을 못하겠다고 그릴과 숯불 비용 3만원을 환불 해달라 하였고 사장님은 알겠다고 하심. 다음날 늦잠을 자게 돼서 체크아웃 11시를 20분 지나서 일어남. 천천히 준비하다 보니 12시 30분이 되어 나옴. 체크아웃 하면서 그릴과 숯불 비용 환불 요청하니 갑자기 환불 불가라고 하시며 체크아웃 1시간 반 넘었고 체크아웃 초과 30분당 만원이라고 하심. 원래 더 받아야 맞는건데 삼만원으로 퉁 쳐준다고 하심. 체크아웃 시간을 넘은건 고객의 잘못이 100% 맞지만 체크아웃이 넘었을 때 전화 한번 해서 우리는 체크아웃 30분 초과 시 1만원입니다. 초과 당 환불하기로 하신 금액에서 까겠습니다.라고 설명이라도 해서 합의 봤으면 됐지 않을까 싶음. 일방적으로 갑자기 환불 못해준다고 우리 정책은 이렇다고 하셨으며 1시간 30분 초과 시 3만원이면 맞는 계산인데 더 받았어야 되는데 퉁 쳐주는거라는 생색을 내심. 모텔이나 호텔 가면 체크아웃 시간 지나면 전화 안내나 초과금액 안내 해주시는데 여긴 전화 안하고 안내도 안함. 그러다 늦게 나오면 그때 설명하면서 돈 달라 그럼 -알고 예약해야 할 점- 인스타 인플루언서가 광고 받고 찍은건진 모르겠지만 ”인당 3만원이면 풀빌라 할 수 있는 펜션“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찍어 올렸는데 찾아보니 정말 저렴해서 와 이런데가 있다고? 하며 예약 했으나 객실 안에 풀빌라 수영장이 있는데 객실비용 따로이고 수영장 이용비(미온수비) 5만원 추가비용 발생하며 바베큐 해서 먹으려면 3만원~4만원 발생함. (미온수비는 예약 후 문자로 설명 해주심) 그럼 다른 펜션 풀빌라랑 가격 똑같음. 싼 것도 아님. 요즘 자영업자들 힘든건 알지만 대체적으로 모두 별로였음. 후기 안 남기는 편인데 처음으로 후기를 남겨봅니다.”

“방 컨디션도 구조도 좋고, 무엇보다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십니다..! 편하게 잘 쉬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갑자기 떠난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이었는데, 좋은 곳에서 친절하시고 정많은 사장님 만나서 가족끼리 푹 쉬다 갑니다~~ 수영장 놀기 너무 좋고, 팥빙수 서비스 너무 감사하고 맛있었습니다~!! 담에 또 방문 할게요~~”

“부모님이 강아지랑 놀러가신다고해서 찾아보다가 꽃지해수욕장서 가깝고 강아지 놀이터도 있고 평일이라 그런지 가격도 저렴하고해서 예약했는데 잘쉬고 오셨다고하네요. 입실도 3시부터인데 조금일찍 도차했는데 바로 입실도 되고 잘지내고 오셨다고 하네요. 부모님이 강아지랑 놀러가신다고해서 찾아보다가 꽃지해수욕장서 가깝고 강아지 놀이터도 있고 평일이라 그런지 가격도 저렴하고해서 예약했는데 잘쉬고 오셨다고하네요. 입실도 3시부터인데 조금일찍 도차했는데 바로 입실도 되고 잘지내고 오셨다고 하네요.”

“숙소깔끔하고 신식같아 이용하기 좋았어요 다만 바베큐장소랑 주방이랑 너무 멀어요 바베큐 동이 10개정도면 식사시간에는 줄서야되서 불편함은있습니다”

“✨태안 오아텐풀빌라 ▪️숙소 위치 :충남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1328-5 -삼봉해수욕장 차량 3분 거리 -백사장해수욕장 차량 5분 거리 -안면카트체험장 차량 7분 거리 ▪️CO2(실내미온수풀빌라,불멍유료)이용 -입실 15:00 ~ 퇴실 11:00 ▪️펜션 내 주차 가능 ▪️펜션 로비 내 편의점 이용 가능 ▪️객실 -개별 수영장 (입실~22시 온수풀 무료 제공) -구명조끼 대여 가능 -무선인터넷 -전기밥솥 -인덕션 -식기류 제공 -TV -각종 어메니티 제공 -에어컨 -냉장고 -드라이기 -타올 제공 -정수기 ▪️인원추가 비용 -1인 30,000원 (36개월 미만 무료,영유아포함) ▪️바비큐시설 -숯 + 그릴이용 2인기준 30,000원 (1인 추가 비용 5,000원) -이용시간 : 17:00 ~ 20:00 -개별 실내 바비큐장 / 야외 바비큐장 (객실타입 별 다름) -불멍 유료 (장작 1망 20,000원 현장결제) 가능 객실 :CO2,CO3,BO4 태안에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풀빌라 찾다가 발견한 곳인데 방문 전 후기 사진과 같아서 실망스럽지 않았고 후회 없는 선택이였어요~! 일단 타 숙소랑 다르게 온수풀이 무료라 부담도 없었고 어린아이들과 함께 하다보니 온도가 낮아지면 감기 걸릴까봐 걱정인데 중간에 미지근하다 싶어 사장님께 부탁드리니 아주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게 요청사항도 잘 들어주셔서 감사했어요🤍 객실 내부 창들이 통창이라 답답함도 없지만 뷰까지 좋은 느낌..ㅎㅎ 객실이 흠 잡을 곳 없이 깔끔하고 깨끗하게 정돈 되어 있어서 찝찝함 없이 이용 가능했습니다~아이들도 또 가고 싶다고 하는거 보니 뿌듯하네요! 친절하신 사장님 덕분에 즐거운 휴가 보내고 왔어요 ^^*”

“간단히 잠자고 먹을려고 저렴한 숙소 예약했는데 너무 좋아 놀랬습니다. 숙소를 여기저기 많이 다니는데 이 가격에 이정도 시설이면 말이 안되게 좋습니다. 의자,탁자, 다있고 방도 커요. 테라스도 완전 깔끔하고 커요. 사진보다 잘꾸며져 있어요. 숙소 너무깨끗하고 디퓨저도 여기저기있어 좋은 냄새 납니다. 그냥 기대안하고 왔는데 기분이 너무 좋아졌습니다. 수압 살 아플정도로 쎕니다. 그리고 사장님, 사모님 너무친절합니다! 꽃지에 이런 펜션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근처 놀러오면 또 여기로 올겁니다.”

“급하게 예약했는데 너무 깨끗하고 넓어서 잘지내다왔어요. 아기랑 같이 갔는데 사장님이 보일러도 틀어주셔서 따뜻하게 지냈어요.”

“숙소가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있었어요. 제가 피부가 예민한 편인데도 침구와 수건도 깨끗했어요. 다른 분 후기에 소음이 들린다고 하셨는데 같이 숙박한 날 손님들이 다 조용하신 분들인지 소음없이 평온히 잘 보내고 왔어요.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셨고(밭에서 딴 싱싱한 상추도 주심)귀여운 고양이들과 즐겁게 바베큐도 했어요. 2연박 했는데 다음번엔 일주일정도 머무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