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자마자 분위기에 감탄하고 머리카락 하나 못보는 성격인데...리뷰가 왜 좋은지 알겠네요 완젼 깨끗해요 사장님이 직원 안쓰시고 직접 다 청소 하시는거 보니 숙소 관리에 진심인거 같아요 침구에도 예민한데..꿀잠 잤어요 이게 구스지~ ㅋㅋ 야외 테라스도 넘 예쁘고 수영장 물때 하나 없어요~ 친절하시단 리뷰 많던데..와보시면 알아요 뭐 하나라도 챙겨 주시려고 하시고 애기 비행기도 선물로 주시고 아 여기 저만 알고 싶은데... 십 게 결정하지 않았어 삼 고초려란 말 알지? 월 급날 마다 올것 같아 풀 빌라중에 끝판왕이야 빌 고 또 빌어 울 애기 또 오고 싶다고 라 면만 먹어도 행복한 곳 머물기 보다 살고 싶은곳 13월 풀빌라 ㅋㅋㅋ 사장님 흥하세요!! 제가 머문곳은 A1객실 입니다 안면도 풀빌라 킹왕짱 추천해요!! 고민하면 예약만 안될뿐 ~ 일단 예약 먼저하고 고민하기♡”

“-접근성(거리)- 시골 완전 완전 완전 안 쪽에 있음. 네비에는 곧 도착이라 뜨는데 도착을 너무 안해서 도대체 어디에 위치하고 언제 도착하는건가 했음. 끝도 없이 계속 들어가서 꼬불 꼬불한 길을 지나면 나옴. 근처에 아무것도 없고 완전 어두운 깜깜한 시골, 해 지면 밖에 못 나갈 정도임. 편의점 멀리 있음. -바베큐장- 평수가 작고 건물이 3층(?) 구조로 되어 있어 작은 계단을 한 층 올라가면 객실이 있고, 또 한층을 올라가면 바베큐장이 있음. 바베큐장에서 고기 먹으려면 그릇, 식기구, 재료 등등 들고 계단 타면서 왔다 갔다 옮겨야됨. 그리고 옥상 바베큐장 바닥 페인트칠이 다 벗겨지고 울퉁불퉁 올라와서 걸을 때 마다 바스락 소리가 나며 페인트 껍질이 부셔짐. 옥상이 너무 어두워 앞도 안 보여 위험했으며 휴대폰 후레쉬로 비춰서 보니 옥상 전등이 떼져 있고 전선만 달려 있음. 옥상에 바베큐장 유리칸 공간(?)이 따로 있는데 거기는 다행히 불이 들어와 바베큐 준비를 하려 했으나 사방에 왕거미들이 거미줄을 쳐놓고 지붕과 벽을 타고 있어 가만히 앉아서 먹다가 옷에 붙을까봐 불안해서 바베큐장 취소함. -청결- 대충 봤을 땐 청결 해보이나 체크인하러 건물 안으로 들어갔을 때 체크인 옆 공간에 창고 같은 곳 소파 위에 이불과 베개들을 높이 올려놓고 쓰고 있었음. 비닐을 덮어놓지도 않고 먼지나 바람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고 페브릭 소파 위에 올려놨는데 페브릭 소파는 세탁하기도 어렵고 때도 잘 타고 진드기 번식도 쉬운데 소파에 얼룩이 많았음. 세탁해서 반듯하게 놔뒀어도 청결이 별로라고 생각했음. 객실에 있는 소파도 베브릭 소파인데 쿠션이 다 커져서 앉으면 뼈대가 느껴지고 얼룩이 이곳 저곳 있었음. -서비스- 사장님들 말투는 상냥하시고 좋으나 평일 2일 전에 여기어때로 (실내 수영장 사용 가능)이라고 써진 방을 예약함. 여행 하루 전날 갑자기 전 객실 모두 수영장 이용 불가합니다.라고 문자가 옴. 수영복이랑 사놨고 내가 예약할 때 분명 방 2개만 (실내 수영장 사용 불가)라고 써지고 나머지는 다 사용 가능이라 써져있었는데 하루 전날 그게 무슨 소리냐라고 따지니 방 바꿔주신다고 하심. 바꿔준 방은 사진에서 예약한 방보다 별로였고 더 작은 느낌이였음. 그리고 바베큐장 상태가 안 좋아 이용을 못하겠다고 그릴과 숯불 비용 3만원을 환불 해달라 하였고 사장님은 알겠다고 하심. 다음날 늦잠을 자게 돼서 체크아웃 11시를 20분 지나서 일어남. 천천히 준비하다 보니 12시 30분이 되어 나옴. 체크아웃 하면서 그릴과 숯불 비용 환불 요청하니 갑자기 환불 불가라고 하시며 체크아웃 1시간 반 넘었고 체크아웃 초과 30분당 만원이라고 하심. 원래 더 받아야 맞는건데 삼만원으로 퉁 쳐준다고 하심. 체크아웃 시간을 넘은건 고객의 잘못이 100% 맞지만 체크아웃이 넘었을 때 전화 한번 해서 우리는 체크아웃 30분 초과 시 1만원입니다. 초과 당 환불하기로 하신 금액에서 까겠습니다.라고 설명이라도 해서 합의 봤으면 됐지 않을까 싶음. 일방적으로 갑자기 환불 못해준다고 우리 정책은 이렇다고 하셨으며 1시간 30분 초과 시 3만원이면 맞는 계산인데 더 받았어야 되는데 퉁 쳐주는거라는 생색을 내심. 모텔이나 호텔 가면 체크아웃 시간 지나면 전화 안내나 초과금액 안내 해주시는데 여긴 전화 안하고 안내도 안함. 그러다 늦게 나오면 그때 설명하면서 돈 달라 그럼 -알고 예약해야 할 점- 인스타 인플루언서가 광고 받고 찍은건진 모르겠지만 ”인당 3만원이면 풀빌라 할 수 있는 펜션“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찍어 올렸는데 찾아보니 정말 저렴해서 와 이런데가 있다고? 하며 예약 했으나 객실 안에 풀빌라 수영장이 있는데 객실비용 따로이고 수영장 이용비(미온수비) 5만원 추가비용 발생하며 바베큐 해서 먹으려면 3만원~4만원 발생함. (미온수비는 예약 후 문자로 설명 해주심) 그럼 다른 펜션 풀빌라랑 가격 똑같음. 싼 것도 아님. 요즘 자영업자들 힘든건 알지만 대체적으로 모두 별로였음. 후기 안 남기는 편인데 처음으로 후기를 남겨봅니다.”

“저희 강아지랑 꽃축제도 올겸해서 근처 숙소 알아보다가 오게됐어요~숙소랑 꽃축제장이 도보로도 갈수있고 꽃지해수욕장도 근처에 있어서 동선이 너무 좋았습니다 버스터미널까지 픽업도 와주시고 이것저것 많이 배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도착했는데 강아지 개별운동장있는 방으로 바꿔주셔서 완전 감동이였어요🥹 우리 강아지도 그래서 더 잘놀았습니다ㅎㅎ배변패드랑 강아지식기 샴푸까지 있어서 좋았고~숙소가 조용한곳에 위치해있어서 내집처럼 편하게 쉴수 있었습니다~사장님이 식기류며 침구류 모두 깔끔하게 관리를 잘해놓으셔서 덕분에 쾌적하고 편히 쉬다갑니다♡”

“2박3일 쉬다왔는대 아이들과 놀기좋고 바닷가 길건너 앞이라 해변가에서 놀기도좋았내요 방바로옆 테라스에서 고기도 편하게 먹고 농구시설 족구 스템플리 마당도넓고 4인가족 잘쉬다왔습니다 방도 엄청 따끈했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세요 기회되면 또 갈예정입니다”

“잘쉬었다갑니다...”

“펜션에 도착하니 젊은 사장님께서 나오셔서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vip 객실은 2대까지 주차 가능하고 바베큐시설이 단독으로 구비되어 있어 좋았어요. B동 VIP 객실 2박 했는데요. 2층의 2개의 객실을 이용하는 구조로 되어 있어 2가족이 지내기 매우 편했어요. 바닷가도 가까워서 걸어사 갈수 있고 저녁 먹고 바닷가에서 불꽃놀이도 하고 조개도 잡았네요. 2박하는 동안 수건 필요한지 필요한건 없는지 사장님께서 수시로 체크해주십니다. 단순한 돈 벌이가 아닌 사장님은 손님에 대한 진심이 느껴졌어요. 다음에도 또 이용할거예요”

“비포장길 있다고 해서 그까이꺼ㅎ하고 와봤는데ㅎ 비가와서 물 웅덩이가 심하드라고요ㅋㅋ 방은 D-1 이용했는데 바다가 살짝 보이네요~~ㅎ 마당있고 불멍가능하고 개인 숯불장있어서 좋았네요 수영장은 7세가 들어가면 얼굴하나 동동 뜨니 구명조끼 입고 노시는게 좋습니다^^ 튜브 챙겨가서 놀아서 넘 넘 신나게 놀았네요 가스레인지는 전기인데 화력금방금방 올라오고 정수기ㅡ전자레인지ㅡ드라이기ㅡ탈수기ㅡ건조대 등등 있고 침대가2개라서 좋음 푹신푹신♡ 여유로 이불도 있는데 매트까는게 접이식이 있어 깔아두면 최고임돵”

“숙소도 너무예뻣고 놀다가기좋았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스파도 넓직하니 아주좋았어요 다음에 다시한번 더 가고싶은곳이예요 저희아이가 여기 너무 공주방이라고 사진도 계속찍어달라하고ㅎㅎ하루가 아쉬울만큼 집와서도 또가고싶다고하네요ㅎㅎ숙소도 너무예뻣고 놀다가기좋았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스파도 넓직하니 아주좋았어요 다음에 다시한번 더 가고싶은곳이예요 저희아이가 여기 너무 공주방이라고 사진도 계속찍어달라하고ㅎㅎ하루가 아쉬울만큼 집와서도 또가고싶다고하네요ㅎㅎ”

“에바 2층 숙소를 예약했는데 코로나로 1층 손님들과 마주치면 불편하실 수도 있다고 더 좋은 숙소로 업그레이드 해주셨어요! 리뷰에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다고 하셨는데 정말 친절하세요! 펜션도 예쁘고 너무 깨끗하고 날씨까지 너무 좋은 날에 가서 모든게 완벽한 날이였어요! 또 가는 길 배웅 못해드렸다고 문자까지 남겨주셔서 감동이였어요😢 다시 꼭 오고 싶은 곳이였어요 나중에 또 놀러올게요ㅎㅎ ps. 사장님 예쁜 아들분이 제 남자친구 주원 닮았다고 해서 엄청 기분 좋아했어요ㅎㅎ <어디가 닮았다고 한지 모르겠지만요☺️>”

“오랜만에 안면도행 여행 날씨가 엄청추운날씨라서 출발하는되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도 가는 길에 눈도 많이내려서 설경이너무 이뻤다. 도착해서 보니 한적한곳에 위치한 펜션 건물은 오랜세월이 느껴졌지만 실내인테리어는 정말 깔끔하고 청결했다. 한가지 흠이라면 세면대 물이 잘안내려가서 좀 그랬다. 하지만 난방도잘되어서 따뜻하게 지냈다. 방에서 본 바다 풍경은 일품이다. 우린 영덕을 잘가는되 여기도바다가 바로 앞이라 영덕 못지 않게 좋았다. 그리고 여자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시고 목소리가너무너무 이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