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찐리뷰입니다 .. 역대 부산여행 중 가장 좋았던 숙소라 여기어때 이용하면서 처음으로 리뷰 써봐요 !! 일단 뷰가 진짜 너무 좋았어요 ! 복층방이라 2층 침실에서 자고 일어났는데 바로 정면에 이쁜 뷰가 보여서 아침부터 컨디션 최상이였습니다 :) 자쿠지 있는 객실로 예약하고 싶었는데 유명하기도 하고 주말이라 그런지 다 마감이더라구요 ㅠㅠ 아쉽지만 할 수 없이 자쿠지없는 방으로 잡았는데 막상 가보니까 아쉬웠던 마음이 싹 사라졌어요 ㅎㅎ 주차하고 있었는데 앞까지 나와주셔서 주차도 편하게 할 수 있게 봐주시고 체크인부터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들어갔고 숙소 시설 설명부터 바베큐세팅 마지막 퇴실까지 직원분들 모두가 웃으면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덕분에 즐겁고 편안한 추억 만들었습니다 ! 솔직히 직원분들 서비스가 최상이 아니더라도 이미 숙소가 너무 이쁘고 깨끗해서 대만족이였을텐데 직원분들까지 편안하게 안내해주시니 배로 기분 좋았어요 ❤️ 감사합니다 !!!! (받은 만큼 감사인사를 제대로 못드린 것 같아 감사인사도 드릴겸 리뷰 쓰는거에요 ,, 🙇🏻‍♀️) 수압 좋고 냉방도 시원하고 티비도 문제없이 넷플 유튜브 잘 이용했어요 !! 매점도 편하게 이용했고 냉장고 넓어서 음식들 수납도 넉넉하게 했고 조리 기구들도 깔끔하게 구비되어 있었어요 !! 사진은 못 찍었지만 화장실 인테리어가 젤 이쁩니다 ㅋㅋㅋ 👍 드라이기 바람도 강하고 수건이나 어메니티도 구비가 잘 되어 있어서 찝찝함 없이 잘 이용했어요 !! 여행 다닐 때 먹는 것 보다도 자는 게 중요한 사람이라 숙소에 진짜 예민한데 처음으로 한가지도 단점이 없는 숙소 찾아서 너무 좋았어요 ,,, 타지 여행하면서 펜션이나 리조트는 갔던데 또 가는 게 의미없다고 생각하는데 이젠 생각이 바꼈습니다 재방문 의사 무조건 있고 여기 다시 가고 싶어서라도 부산 또 가려구요 ! 완전 추천합니다 👍👍👍❤️”

“멋진 뷰와 시원한 파도소리가 들리는 오투펜션, 청결한 방과 친절한 사장님들 덕분에 푸욱 잘 쉬다가 갑니다! 주변에 카페나 편의점도 꽤 있고, 바다를 바로 볼 수 있는 점이 특장점이에요~ 숙소에 식기나 밥솥도 갖춰져있고요. 냉장고 크기도 커서 이것저것 넣어놓기도 좋더라구요. 저희는 이용하지 않았지만, 고기도 구워먹을 수 있구요. 온돌 기능과 온수침대가 있어서 추운날씨였지만 따끈하게 잘 쉬다갈 수 있었어요. 부산 중심지에서 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바다가 보이는 좋은 풍경, 조용한 숙소를 원하신다면 기장에 있는 오투 펜션 추천드립니다.”

“에어컨 빵빵 모든 삼성제품 인테리어 분위기 깔끔함... 착한사장님까지... 너무 좋았습니다 복층이라서 평소에 느껴보지 못한 느낌도 좋았고 수영장도 재밌었어요!!! 사장님 많이 피곤해 보이시던데 건강 잘 챙기세요!!!”

“뷰는 최고였습니다. 다만 방이 너무 좁고 의자도 많이 불편했습니다. 방 화장실 노후가 좀 심했고요. 사장님은 엄청 친절했어요. 화장실 곰팡이도 아쉬웠어요. 수압은 세서 정말 좋았습니다~^^ 복도에 정수기 있어서 물 사러 다시 안 나가도 됐었고요. 수건 넉넉하고, 통유리가 밖에서 안 보이게 설계되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주말 비싼 요금에 비해서는 좀 아쉬운 점이 있었어요. 깜빡하고 냉장고에 먹을거 다 두고 왔어요ㅠㅠㅠ 과일이랑 맛있게 드세요. 다음에 기회 되면 평일에 한 번 더 방문할게요.^^ 번창하세요!”

“🏝한달 사이 두번째 방문입니다🏝 더 나아진 부분도 있어서 자세히 남깁니다. 🧹청소🧹 이전에 방문했을 땐 세밀한 청소 부분이 아쉬웠었는데, 이번엔 잘 정비되어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전엔 예약이 꽉 차있지 않았는데 청소가 미흡했고, 반대로 지금은 예약이 꽉꽉 차있는데 청소가 깨끗했네요. 😍친절도😍 여기는 직원(관리)이 여러명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번엔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이 응대 해주셨었는데, 체크인 시간 20분 전부터 체크인 도와주시고 중간에 분식집에서 사먹은 쓰레기를 버리려고 했는데 그것도 도와주셨어요. (넘 감사했어요) 그리고 이번에도 칼국수(조식)를 저녁에 술 한잔하면서 먹었는데, 음식 만들어주시는 분도 저희 알아봐주시고 매운거 설명까지 해주셔서 기분 좋았어요. 🏖수영장🏖 전에 왔을 때 수영장 청소하시는 모습을 보고, 이야 여기 진짜 깔끔하게 관리한다 싶었습니다. 그런 믿음 덕분인지 이번엔 수영을 더 많이 했어요. 저녁 수영도 했는데, 분위기가 진짜 예술이었습니다. 사진에 다 안담기는게 아쉬웠어요. 진짜 방콕에 온 기분이었습니다. (진짜로요)😁 여긴 물 온도가 따뜻해서 오래 놀아도 입술 파래지거나 하질 않습니다. (아이들이 놀 때도 감기 안걸리고 좋을 것 같아요.) 오히려 초 겨울 쯤에 또 와야겠다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만약 그렇게 된다면 일년새 세번을 오는게 되네요 ㅎㅎ 🛖아쉬운 점🛖 저희는 풀사이드 룸 형태를 너무너무 선호해서 1층에 묵었지만, 2층 층간 소음이 좀 있어요. 1층엔 맨발로 다녀도 되는데, 2층엔 슬리퍼를 제공하면 소음이 좀 줄어들지 않을까 해요. 의자 끄는 소음도 있던데 의자 소음 줄이는 발보호대 잘 만들어진 거 파니까 그거 사서 끼우시면 좋겠어요 😀 🍜조식🍜 전 저녁에 먹었지만, 조식으로 원래 칼국수를 주시는데 동죽(?)이 들어간 시원한 국물의 칼국수 였습니다. 이번엔 바로 앞 콩나물해장국집의 콩나물국밥과 라면을 먹고, 공주분식의 한우땡초 김밥을 사먹었는데 아주 훌륭한 아침 식사였어요. 특히 공주분식은 허름해 보이지만 일반김밤, 우엉김밥, 땡초김밥 등이 아주 맛있습니다 ^^ 떡볶이는 과하게 퍼져있는데, 교정치료 중인 와이프가 먹긴 너무 좋았고 저도 물론 부드러운 것을 좋아해서 극호 였습니다. 맛은 옛날 시장 떡볶이여서 좋아요. (엄청 퍼져있다는 것을 감안하고 먹어야 해요 ㅎ) 🏢주변/교통🏢 근처에 카페 임랑이라는 곳이 있는데 여기 바다뷰도 좋고 메뉴도 맛난거 진짜 많고, 사장님글 친절하신데다 족욕카페라서 좋아요 ㅎ 편의점도 바로 있어요. 마지막으로 차 끌고 오시면 ic근처라 넘 좋구요. 기차역과 버스정류장도 근처에 있어서 찾아오기가 좋습니다. 도움 되었음 좋겠네요 :)”

“5명이서 바다쪽 펜션 찾다가 내부도 깔끔해보이고 요즘 펜션이랑 다르게 인덕션이 아닌 가스레인지라 바로 선택했어요ㅋㅋㅋ 이부자리 꽃무늬라 정감가는 스타일이었고 까는게 얇긴해서 두겹으로 겹쳐서 잤어요ㅠ 아쉽게도 건물 앞에 다른건물이 생겨서 조망은 안보였지만 걸어서 2분? 진짜 금방 바다 도착해서 아침에 산책하기도 좋아여 아! 그리고 저녁은 선선하이 창문여니 괜찮았는데, 아침에 해 들어오니 넘더운데 에어컨이 아직 안되서 곤란했어요ㅠㅠ 갑자기 온도가 훅 여름되서 이해는 합니당! 잘먹고 잘쉬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