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사장님께서 정말 친절하십니다. 도착하면 안내데스크에서 숙소 이용 가이드를 설명해주십니다. 친절하십니다. 무한bbq 신청했는데 생각보다 기대 이상입니다. 쌈이랑 야채부터 다 있고, 고기의 질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숯도 좋은 숯이라 안타고 잘 먹었습니다. 오션뷰라 바로 앞에 바다 보여서 좋고, 특히 밤 바다가 정말 좋네요. 날씨가 흐려서 노을은 못봤지만, 가격도 합리적이고 위생이나 필요한 것들이 다 있습니다. 다시 올 의향이 있습니다. 잘 놀다 갑니다~~👋🏻👋🏻”

“친한 동생과 소원길 트레킹 목적으로 2박3일 예약했어요. 만리포해수욕장앞에서 눈에 젤 잘 띄는 숙소에요. 노란색 건물이 먼 곳에서도 잘 보입니다. 입실전 진짜 오랫만에 만리포에 방문했는데 숙소를 제대로 예약한거같아 기분이 좋았어요. 주차장: 널찍해요~ 자세히 세어보진 않았지만 대략 15대이상 가능한 사이즈였어요. 주차공간이 부족하면 아랫쪽에 숙소와 별개인듯한 무료주차장이 또 하나 있어요. 직원: 친절하세요. 룸컨디션: 층고가 높아 답답함이 없고 룸이나 거실은 청소상태도 양호했어요. 저희는 침구 1채 대여했는데 감사하게도 2박인데도 1박값만 받으셨어요~ 주방과 식기류는 깨끗하게 되어있었어요. 생수는 1층 냉장고에서 편하게 가져다 먹을수 있고 층마다 정수기 있어서 편하게 이용했어요. 침실에서 계속 시계 초침소리가 들려서 찾아봤는데 벽에있는 콘센트에서 나더라구요. 왜인지 모르겠지만요. 조금 거슬리긴 했어도 크게 불편하진 않았어요. 화장실&욕실: 조금 아쉬워요. 화장실과 욕실이 분리되어 있는데 슬리퍼는 하나 밖에 없더군요. 슬리퍼가 하나 더 있었다면 불편함없이 이용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구요. 욕실에 거울과 유리청소가 너무 안되어있어서 이용할때 찝찝했어요. 스파에 입욕제 사용도 가능하대서 입욕제도 챙겨갔지만 거울과 유리를보고 당연히 스파이용도 안했어요. 에머니티는 벽에 샴푸.트리트먼트.바디크렌져.비누 준비되어 있구요. 칫솔치약과 수건4장도 준비되어 있어요. 외부: 바베큐장에서 바다바라보며 식사하기 좋을거같은데 저흰 바람불고 약간 추워서 주변식당 이용했어요. 개인적인 생각인데 근처 식당을 이용하기보단 장봐서 바베큐장 이용하거나 회포장해서 먹는게 훨씬 좋을거같아요.”

“숙소 고르는데 엄청나게 진심인 저, 적당한 금액, 청결, 접근성 제일 중요하다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역시 저의 pick은 옳았습니다! 기업처럼 분업화 딱딱 되있는 체계의 펜션이라 느낀게 공지 혹은 문의에 대한 답변 등등 아주 빠르게 피드백 주셔서 놀랐고 펜션 내부 충남 응급실 주소까지 적어두신 꼼꼼함, 조경을 보니 펜션자체는 꽤 역사가 있는것 같은데 내부는 리모델링을 중간중간 자주 해주신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아주 신축은 아니지만 엄청나게 신경쓰시고 정성을 쏟아 운영중이신게 느껴졌답니다. 이런곳은 작은 곳곳에서도 티가 나게 마련이거든요. 숙면 취하고 나오는길 날이 흐려서 아쉬웠지만 흐린날씨에 원하는 여행코스대로 되진않았던 아쉬움이 숙소 잘 골라서 위안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태안 펜션 알아보다가 후기 좋아서 여기루 선택했어여 젤좋은점은 펜션에서 바다가 바로 보인다는점 근대 비가와서 안개땜에 앞이 안보여서 아수ㅏㅂ긴했어여 방두 큰편이구 따뜻허긴했는데 화장실 냄새가 넘심하더라구여 조취를 취하셔야할꺼같구 침대가 틀어졌는지 계속 삐그덕 소리에 잠을 설쳤어여 남친은 온몸이 아푸다하어라구여 물갈리인지 태안물이 나쁜건지 모르겠으나 가려워서보니 손등부터 두드러기가 올라와서 고생좀했네여 다른건 모르겠구 날씨 좋을때오면 뷰는 맛집입니다 테라스에서 바다를 내려다볼수있는게 낭만적일꺼같아여 비만 안왔어두”

“너무 잘 쉬다 왔습니다. 근처에 축제도 있어서 잠깜 들리기 좋았고 차량으오 20여분 거리네 보령시내가있어서 장볼곳도 많아서 좋았어요 숙소 컨디션 자체는 워낙 좋아서 나무랄게 없었습니다. 제값한다는 느낌이 딱 들었어요!! 급 떠난 여행이라 당일예약했음에도 스파준비를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스파 크기도 넓어서 한시간정도 여유로이 하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온전한 휴식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라이빗한 구조라서 좋았습니다. OTT도 다 되고, 정수기도있고, 컵들도 다양하게 있고, 젖은 옷 널 수 있는 미니 건조대도 있고 세심함이 돋보이는 숙소였어요👍✋”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셨고, 전체적으로 청결도가 높아 기분 좋게 머무를 수 있었습니다. 야외 테이블에는 일회용 비닐이 깔려 있어 식사 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고, 정리도 간편했습니다. 숙소의 인테리어와 소품 하나하나까지 신경 쓰신 티가 많이 났고,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근처에 이마트24 편의점이 차량으로 5~6분 거리에 있어 여행 중 필요한 물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었고, 고기나 과일 등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 매우 편리했습니다. 바다가 가까워 풍경도 아름다웠고, 전체적인 위치도 좋았습니다.”

“와이프 생일맞이로 작년에는 속소로 이번에는 서해 태안을 찾았어요. 태안의 다양한 숙소 중에 이번엔 숙소에서 잘 먹고 쉬자는 맘으로 1박2일 지냈던 숙소입니다. 당일 토요일에 비와 바람이 오락가락하여 내심 불편했는데 일단 이 숙소의 장점으로 실내 풀이 있어 좋았습니다. 살짝 노후되었지만 이런 비오는 추운날은 딱이었죠. 그리고, 제일만족했던 건 머니머니해도 잘 먹는거죠~ 목살 바베큐 신청했고요. 맛과 양이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진짜 고기질와 야채 그러고, 따뜻한 공기밥~ 굳굳 입니다. 그리고 3층 테라스에서 먹으니 뷰 맛집~^^ 그리고, 와인 무료제공에 간식은 추억사진 만들기 딱이예요. 와인은 하우스 레드로 분위기 정도 어울립니다. 다음날은 날이 좋아 숙소앞 정원과 해변 산책도 하고 인근 해수욕장의 레포츠도 즐기고 행복한 1박2일 생일날이었습니다. 적극 추천하고요. 다음엔 가족들하고 여름에 올예정입니다.”

“깔끔한 소형 풀빌라로 시설 자체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청소도 잘 되어 있었고, 내부는 사진과 큰 차이 없었습니다. 다만 주변에 마른 새끼고양이들이 많이 보여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태안에 올 때마다 고양이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는 인상을 받는데, 이번에도 비슷했습니다. 근처에 관리해주는 분이 계신지 의문이 들 정도였고, 주식캔을 급여했더니 정말 잘 먹었습니다. 온수와 불멍 옵션을 추가하니 가격이 4~5성급 호텔 수준으로 올라갔습니다. 불멍은 추가요금 3만원인데, 목장갑이나 집게도 제공되지 않고 불도 손님이 직접 피워야 했습니다. 이 부분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셀프 운영 시스템이라는 점은 이해하지만, 분리수거도 전부 숙박객이 해야 해서 “이 정도면 숙박객이 분리수거 비용을 청구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위치는 다소 외진 편으로, 시내까지 차로 30분 이상 걸렸고, 주변에 아무 시설도 없어 불편했습니다. 편의점도 차로 5~10분은 가야 했습니다. 바다가 보이긴 하지만 해수욕장이나 갯벌체험은 불가능한 위치입니다. 조용히 쉬고 오기엔 괜찮지만, 그 외 요소들을 기대한다면 아쉬움이 남을 수 있습니다.”

“여행을 어디갈까 검색하는도중 리뷰가 좋아보이는곳이 있어서 처음 예약했어요 말 그대로 시설이 호텔 처럼 좋아요 탁자있고 침대랑 싱크대랑 분리되어 있구 화장실,샤워실이 넓게 되어 있어요 방문했는데 체크인할때 친절하게 자세하게 안내해 주셔서 어려움이 없었어요 예약한방은 바베큐가 없어서 바베큐장소에 가서 했는데 날씨만 좋으면 분위기 감성을 느낄수 있을것 같아요 숙소근처세 공주 밤 막걸리를 판매하는곳이 있어서 구매해 저녁에 달달하게 하루를 보냈네요 다음에 또 놀러오겠습니다 잘 쉬다갑니다!”

“5월에 다녀오고 이제 리뷰올리네요 결론은..이번달 또 예약하기로했음^^ 댕댕이 이제 1년반살인데 애견펜션 첨가봤어요 엄청 활발해서 걱정안했지만..너무 좋아해서 엄빠도 대만족~!!! 4시부터 근처 수산시장에서사온 갑오징어에 소주마시고..바베큐시작.. 술마니마시는거보고 사장님 놀라심ㅎㅎ 사장님,,너~~무 친절하고 좋으십니다👍 무한바베큐,,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우리방만 오픈하구먹어서 펜션댕댕이들.. 마니꿔먹였다는ㅎㅎ나 고기잘굽는이모^^ 너무너무 만족하고 즐거운여행이어서.. 또 예약하려고 월차날짜조율중이네요~ 아..방 깨끗했어요..화장실도깨끗.. 별하나뺀건..전날 비가와서그런거지몰라도 이불에서 냄새가 많이나서 입고잔 옷에도 날정도였어요 여름이니 침구류만 신경좀써주심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