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상태도 깨끗하고 사장님도 친절하셨어요. 주변에 편의점 음식점이 도보로2~3분안에 있어서 편합니다. 바다가 보이는 뷰가 정말 좋았어요. 신진도에 처음왔는데 만족합니다.”

“신진도는 일단 먹을 곳 빼고는 관광은 별로인곳입니다 낚시 또한 입질 한번 없고(3일간 낚시시도) 항구근처에 위치한 숙소들은 오래 돼고 낡았습니다 항구쪽에서 불어오는 냄새는 너무 역해서 머리가 아플 지경이고 수산물 직판장 또한 규모도 작고 냄새가 많이 납니다. 가격은 바가지는 안쓴것 같아요 저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11살 아들과 5박 6일을 묵었는데요 초반에 비가 와서 숙소에서 거의 지내다시피 했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좀더 쾌적한 곳을 선택할건 하는 후회가 들더라고요 화장실 환풍기로 올라오는 담배 냄새와 벽과 방 내부 그리고 복도 등에서 나는 오랜 찌든내가 불쾌했습니다 딱딱한 침대와 작은 쇼파도 너무 너무 불편했습니다 화장실 냄새는 문만 열면 스멀스멀 올라왔고 거의 환풍기는 계속 켜놨던것 같아요 충격인것은 체크인 하는데 사장아주머니께서 5박 6일동안 객실 청소는 안해준다고 하셨습니다 카운터와 겪을일이 거의 없었지만 5일 퇴실인데 하루 연장하려고 간 카운터에서 격은 친절은 1도 없었습니다 친절하다고 써 놓으신 분들 이유가 궁금하네요 5일 안팎으로는 성수기라 방이 없었다고 하는데 어린이들보다는 근처 골프장을 가기위한 어른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근처 맛집은 꽤 있어서 식도락만 즐기다 왔네요 아참 하나 짚고 넘어갈 것은 수건상태는 괜찮았다는 점입니다”

“상당히 오래된 모텔이지만 그 당시에는 꽤 고급 모텔이었던 것 같습니다. 침대도 꽤 비싼 침대였고 기기들이 전반적으로 꽤 가격들이 있는 물건들인 것 같았어요. 오래되어서 노후한 느낌은 좀 있지만 건물도 그렇고 하지만 관리는 꽤 잘 되어 있는 것 같고 꽤 청결한 것 같았습니다. 저수지가 바로 옆에 있어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특히나 인기가 많을 것 같았어요. 꽤 외져 보이는 곳에 있었는데 주차장이 꽉 차 있을 정도로 객실은 거의 만 석 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찌 됐든 오래된 모텔이 이 정도 관리가 되어 있는건 보기 드문 경우인 것 같습니다. 참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