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방 선택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해가 너무너무 잘 들어서 뜨겁기까지 했네요 커튼 치면 되니까 괜찮았고 창이 조그만하게 나있어서 환기도 잘 되었습니다. 냉장고 있고 텔레비전도 있고 넷플릭스 되어서 저녁에 영화보고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특히 근처에 맛난 식당들이 많고 올레 시장 있어서 넘 좋았어요. 좋아서 2박 했는데 오션뷰 방이 훨 좋은 것 같네요! 주차는 앞에 무료 주차장 해도 되고 지하 해도 되는데 지하는 약간 좁은 편이라서 무료 주차장에 대는 걸 추천해요 위치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다음에 서귀포 올 때 또 묵고 싶어요”

“숙소가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좋았습미다^^ 서귀포 왔는데 올레시장도 도보로 이동 가능해서 위치적으로도 괜찮았습니다. 다만 주차장이 좀 좁아서 초보운전자한테는 약간 힘들긴했습니다. 참고하세요.. 특이하게 열쇠키가 아니라 핸드폰으로 여는 키라서 같이 간 일행과 url로 공유해서 사용할수있기때문에 편리했습니다. 서귀포로 여행 오면 또 이용할 생각 있어요!!! 일회용품은 제공안되니까 사거나 가지고 오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주변에 맛집도 많은거도 좋네요!! 굿굿^^”

“서귀포 출장와서 처음 묵는 숙소 입니다. 올레시장이 가까워서 편하게 다녀올수 있습니다. TV도 한쪽 벽면을 다 차지할만큼 커서 좋습니다. 주택가라서 시끄럽지도 않고 조용하니 좋습니다. 주변에 혼밥할 곳도 찾아보면 많아요. 주차는 지하주차장이 있는데 늦게 가면 직원분들이 알아서 주차정리 해주시는것 같습니다. 일회용품들은..카운터에서 알려주실겁니다. 무슨 뜻인지 알죠?ㅎ 시설 및 외관은 아무래도 조금 오래된 티는 납니다. 화장실 분리형 원룸? 옛날 여관 느낌?그렇습니다. 침대는 매트리스가 매우 좋았음”

“숙소의 위치가 좋아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했고, 주변 관광지와도 가까워 이동이 수월했습니다. 객실은 깨끗하고 잘 정돈되어 있었으며, 공간도 넉넉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침대는 포근하고 숙면을 취하기에 충분했으며, 와이파이, 욕실 용품, 커피 메이커 등의 편의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매우 편리했습니다. 직원들의 서비스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친절하고 세심하게 응대해 주어 더욱 편안한 숙박이 가능했습니다. 체크인과 체크아웃 과정도 간편하고 빠르게 진행되어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숙박 경험이었으며,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원하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음에도 다시 방문하고 싶은 숙소입니다”

“서귀포시 숙소로 가성비가 좋은 서귀포 케니호텔로 정했습니다^^ 제주 서귀포시 올때마다 자주 찾는 호텔 입니다. 근처 관광지와 올레길을 걷다 보면 진짜 힐링 됩니다. 지근거리에 새섬,새연교,자구리 해안,정방폭포,소정방폭포,이중섭 거리가 있고,동, 서쪽으로 조금만 가면 쇠소깍 외돌개가 있고 남원,중문과도 가까워 교통 접근성도 좋습니다. 먹거리도 바로 앞에 올레매일시장이 있고,시내라 쇼핑 하기에도 좋습니다. 키오스크 체크인으로 편리하고, 객실 컨디션도 괜찮고 좋습니다. 서귀포시 최고의 가성비 호텔은 역시 케니 호텔 입니다. 인정합니다!”

“작년 겨울에 왔었는데 그때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예약했어요^^ 날씨가 바람이 불어 살짝 추웠는데 실내는 에어컨 킬만큼 후끈(?)했네요 ㅎㅎ 다녀간지 근 2년이 지났는데도 변함없는 룸 컨디션과 친절하신 사장님덕분에 남편이랑 예약하길 잘했다고 폭풍칭찬했습니다!! 온수도 완전 잘 나오고 수압도 완전 최고~~ 저희 아들이 따갑다할정도로 시원하게 나온답니다^^ 그리고 가격대비 +@로 더 내는것없이 3인가족이 트윈베드에 아주 편히 머물다 왔네요~ 한참 심심함에 몸서리치는 아들래미는 유투브가 아주 잘 나와서 너무 좋다고 하네요~ ㅎㅎ 그리고 천지연폭포가 근접해있어서 숙소에서 걸어가기에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근처에 맛있는 흑돼지집을 가기위해.. 밤마실 삼아 살방살방 걸어갔다오려고 예약했는데, 아마 또 제주를 가게되도 똑같이 또 이 숙소로 예약을 하지않을까 싶네요~ 그만큼 좋은 기억이 많은 곳이에요!!! 딱봐도 로비부터 룸까지 청결하지않은 곳이 없어서 어린아이와 가기에도 나쁘지 않아요~ 저는 어딜가나 청결을 제일 중요하게 보는지라 숙소볼때 그것부터 따지고 예약하는데 여기는 믿고가는 숙소가 되었네요^^ 그리고 숙소바로 근처에 걸어서 갈수있는 편의점이 위치해있어서 그것또한 최대 장점이 아닐까싶어요~ 바다도 살짝 보이고 테이블도 있어서 포장해서 간단히 먹기도 좋았네요~~ 작년엔 뭣모르고 고등어회를 포장해 먹었는데 다시보니 냄새나는건 피해달라는 문구를 본 것 같아 이번에는 밖에서 저녁먹고 들어와 그냥 편의점에서 간단히 사다 2차했어요~^^ 그것조차도 좋았네용! 침대도 적당히 탄탄하고 이불도 포근했고 암막 커튼도 잘 되어있어서 아침까지 푹 잘자다 나왔어요~ 아들이 다음에 또 여기로 오자고~~ ㅎㅎ 사실 두번째 숙소는 펜션이었는데 여기가 훨씬 나았다고 담에는 꼭 연박하자고 얘길 하더라구요^^;; 제주도 지형상 돌아다니려면 연박은 힘들긴 하겠지만, 그만큼 맘에 꼭 들어했던 숙소였습니다!! 또 제주도에 오게되면 여전히 좋았고 깔끔했던 컨디션으로 꼭 만나뵙길~ 바래보아요^^”

“음... 비수기라 숙소 잡지않고 무작정 떠난 제주 여행... 서귀포 올레 시장 근처에서 검색해보니... 근처 호텔 엄청 많음...리플 하나하나 읽어보며 걸러서 잡앗던 이곳 예약... 큰 기대하지 않고 갔엇는데... 카운터에 건장하고 약간 무서운 형님 처럼 생기신분 앉아있음...(약간긴장ㅋ) 허나 사장님으로 보이는 무서운 형님 밝은 미소와 상냥한 목소리로 안내해 주시는 모습에... 마음속에서 ''다행이다...다른곳 불친절한곳 많다던 댓글이 스쳐지나가고''...그래~친절하시니 시설이 안 좋거나 지저분하겠지하고 마음의 위로? 우리방은 503호?(가물가물)... 전면 오션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바다보임ㅎㅎ 무튼...방에 올라가며 방이 춥겠지?들어가서 방 온도부터 올려야겠다~~~잉?잉? 왜 방이 따숩지? 비수기에 평일이라 미리 온도 올려놧을리가 없는데?!? 기존에 다녓던 숙박업소 대부분 체크인하고 방온도 올렷엇는데~~ 아우~~~ 따숴~~~^^ 방을 둘러보니 최식신은 아니지만 깨끗하고 정리 잘되있고...혹시 몰라 바닥...화장실...살펴보니 깨끗? 잉?잉? 왜 깨끗하지? 관광지 숙소는 대체로 지저분할텐데... 여긴 깨끗하고 침구류 냄새도 없어서 굿~~~(침대보는 어느 숙소나 마찬가지로 자고 일어나면 피부가 약간 끈적한 느낌이 사람에 따라 들수도 있음) 서울발 아침 6시5분 뱅기 타느라 나도 잠을 설치고,와잎님은 밤을 홀랑 새고...더욱이 제주도 도착 후 아침 식사를하고 바닷가에서 바람 맞아서인지 와잎님 상태 안 좋음(담날 내과,한의원 진료...체하고 감기 같이 왔다고 ㅜㅠ) 한숨자고... 근처 서귀포 올레 전통시장으로 가야하는데 아직 와잎 상태 안좋음 ㅜㅠ 그래도 저녁은 먹어야 하겠기에(7년전 제주 한달 살기 후 첨인데...) 늦게 갔더니 파장 분위기ㅜㅠ 그래도 관광객들도 어느정도 있고... 여기 저기 구경하다 간단 저녁 먹고 들어왔는데도... 와잎님 아야하네요... 급한맘에 카운터 내려갔더니... 사장님이 근처 24시간 병원 알려 주신다하기에... 아침에 병원가보겠다하니... 집에 가서 감기약 가져다 주신다하심(심쿵~) 감사한 마음 조심스레 거절하고,근처 편의점서 타이레놀 사서 먹이고 따순물에 샤워(5층인데 수압도 좋음요)후 졸도 ㅎㅎ 늦은 아침 암막 커튼 걷어보니... 파란 바다가 창을 통해 눈으로 들어오네요~^^ 체크 아웃위해 카운터 내려가니 미모의 사모님이 잘 쉬엇냐 반겨 주시며 인사하고 나왓네요... 기존의 관광지 숙소의 이미지를 씻을수 있어 좋앗고... 친절하고 밝은 미소를 지어주신 두분 사장님 감쌰합니다~~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담에 또 내려오면 다시 묵을게요~~~^^ 이상 일기같은 후기엿습니다~^^ ps: 서귀포 올레시장...걸어서 5분 거리~~~ 화요일 오전에 갔는데도 대기줄이 있던 고씨네 천지국수 걸어서 10분 거리~~~(국수와 해장국 꼭 먹어보세요~~~^^)”

“제주에 여행와서 머무른 곳 입니다. 저는 항상 마음에 들었던 숙소들을 저장해놓고 거기만 다니는데 이 호텔은 가성비 좋고 청소상태 침구류 화장실 모두 깔끕합니다. 처음 방문해봤는데 다른곳 대비 위치 가성비가 좋네요 주변에 편의점 식당들 위치해있고 주차장이 많이 넓진 않지만 주차하는데 불편함 없습니다 지금처럼 유지가 된다면 앞으로도 제주에 출장이나 여행으로 올때마다 재방문 할거 같아요 제주에 여행오시거나 숙소 고민중이신 분들이라면 한번 가보세요 가성비 최고이고 친절하십니다”

“숙소 무난하고 무엇보다 넓어서 좋아요! 화장실도 엄청 넓고 청결도 괜찮았어요! 바닷가 근처라서 약간 근처에 교통이나 식당이 많이 없긴 하지만 가격도 합리적이고 숙소도 시내보다 더 넓고 커서 좋았어요! 근처 놈삐뼈국 숙주제육볶음 아침으로 드세요 맛있어요! 첫날 급하게 예약해서 간거였는데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늦게까지 카운터 계셔서 다행이었어요 카드키가 아니라 열쇠 키에요! 유튜브도 되어서 영상도 편하게 보고 소파도 있고 쾌적하고 넓어서 좋았습니다. 냉장고에 물 있고 충전기도 있고 드라이기 수건 웬만한 거 다 구비되어있어요!”

“외부 건물로 판단했을때는 사실 큰 기대 없이 들어갔어요 만원 더 써서 다른데를 잡았어야 했나 싶었죠 근데 프론트 직원분의 친절함이 좋았고 흡연실의 단점을 설명해주시기도 했어요. 방에 들어갔을때 창문밖에 비둘기가 날아가던데 실외기 옆 알을 낳았더라구요 그래서 창문 커튼쳐주고 이용했습니다. 물은 너무 귀여워서 찍긴 했는데 시원해서 너무좋았어요. 비에 젖어 좀 으슬으슬 했는데 온수빵빵하게 잘 나오고 보일러도 개별이여서 따숩게 잤습니다. 자는데 불편함은 없어서 저처럼 혼자 여행중이시라면 가성비 좋고 모자람없는 숙박업소 이용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