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 MRG에 1박했는데,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아늑했어요. 객실이 생각보다 넓고, 침대·화장실 상태도 좋았고, 청결 관리가 잘 되어 있었어요  . 사당역과 도보 3분 거리라 이동이 편리하면서, 바로 앞이 아니라 조용한 점도 좋았습니다 . 넷플릭스·유튜브·디즈니·티빙·왓챠·애플TV까지 무료로 볼 수 있어 혼자 스트리밍하며 쉬기에 딱이었어요 . 다만 냉장고에서 물이 계속 흘러나와 조금 번거로웠고, 방음이 완벽하진 않았지만 큰 불편은 아니었어요 .ㅜㅜ!!! 대체로 ‘가성비 좋고 조용한 혼자·친구 여행용 숙소’로 추천하고 싶어요. 주변에 식당도 많고, 1층에 빵집·식당이 있어 아침에 간단히 해결하기도 편했어요 . 다음에 사당 근처에서 머무를 일 있으면 다시 가고 싶네요!!!!!”

“처음 방문한 곳입니다 미니룸으로 예약했는데 생각보다 방이 더 작아서 놀랐습니다 방 한칸크기정도이지만 감안하였습니다 일회용품은 천원추가이고 방 안에 들어갈때 신발장이 없어서 그냥 문앞에 신발 벗고 들어갔습니다 1층으로 배정받았는데 커튼치면 바로 공사장 뒷편이라 가끔 사람 소리가 들려서 놀랐습니다 티비랑 난방도 리모컨 작동이 잘 안되어서 애먹었습니다 방음도 잘 안되고 가끔 화장실냄새도 올라와서 만족하진 못했네요 급하게 일이 있거나 짧게 혼자 머무실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방들어가서 에어컨 켜자마자 와 너무 빨리 시원해져서 좋았습니다 땀 순식간에 마르고 방 칸디션도 너무 좋고 조금 오래되긴 했지만은 방도 깨끗하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침구류도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늦은 시간에 들어갔는데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차장도 괜찮아서 주차하기도 편했고 숙소 주변에 먹을거리도 많아서 밖에 나가서 놀다가 메가박스도 옆이라 영화도 보고 들어와도 좋아요 방 소음도 없어서 잘자다 갑니다”

“장점 : 노량진역에서 가까움. 그냥 쭉 직진만하면됨. 일회용품 무상임. 객실은 좀 좁은편이긴한데 깔끔했던거같음. 화장실은 수건이 아주아주 많았음. 대여섯개 되었던듯. 글고 ott 볼수있음. 좀오래되서 기억이 약간 가물가물하지만 넷플릭스는 아쉽게도 자동로그인이 안되어서 못봤고, 티빙은 봤음. 와이파이도 비번안걸려있어서 좋았고 잘됨. 콘센트가 침대바로 옆이라 핸폰하기 참좋음. 아쉬운점 : 엘베가 없음. 테이블같은게 없어서 배달음식 시켜먹기 불편함. 어쩔수없이 침대위에서 먹어야함ㅠㅠ 화장실이 좁지는 않은데 샤워부스가 따로없음. 체크아웃시간이 이른편. 이상끝.”

“우선 접근성 좋으며 숙소 위치자체가 조용한 곳에 위치한듯 하여 숙박하기 좋아요! 디게 친절하시고 연식에 비해 객실도 잘 관리되어있는듯 하고 정말 깔끔했어요~~ 세면용품도 잘 구비되어있고 침구류 수건 상태도 너무 좋고 특히 수건 호텔식으로 접어두신거보니 기분도 좋고 정말 신경 많이쓰시는게 잘 느껴졌습니다. 냉장고에 물과 음료수도 넉넉히 들어있고 티비가 크진 않지만 버벅임 없이 너무 잘 돌아가고 좋았습니다. 첫 인상도 좋았고 이용하고 나서도 정말로 만족하고 가요 . 숨어있는 좋은 숙소를 찾은듯해요 ㅎㅎ”

“급하게 봐야할 일이 생겨서 잠시 묵게 되었습니다. 방 상태 생각보다 많이 쾌적해서 편하고 하루 쉬어가기 매우 좋았습니다! 제가 머문 방은 다른 방처럼 담배냄새 이런거 없이 공기도 깨끗하고 맑았습니다. 또 화장실이랑 방이 모두 다 깨끗했어서 마음도 놓이더라고요 ~ 수건도 두명이 하루 묵는데 쓰기에 넉넉하고 깨끗한 것 같습니다 냉장고 안에 생수 2개 들었는데 정말 시원하고요 에어컨도 잘 되규 방 간 방음도 잘 돼서 조용했습니다. 침대도 크고 포근해서 잠 잘왔어요 !! 덕분에 하루 푹 쉴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자고로 모텔이란 청결해야 하는 것이 1순위이다. 이 모텔은 청결했으며 무엇보다 화장실이 매우 청결했다는 것이 아주 훌륭한 점이다. 객실에 들어서는 순간 맡게 되는 냄새 또한 중요한데 딱히 담배 냄새도 안 나고 나름 방을 위한 방향제 냄새가 나기에 "아아 신경 썼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쉴 수 있는 이런 공간들은 언제나 환영이다. 이 주변에는 편의점이 있으며 또는 배고플 때 배달을 시켜먹으면 될 것 같다. 또한 기본으로 주는 생수 두 병이 얼마나 고마운지 써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를 것이다. 다음에도 이용하도록 하야겠다.”

“시설은 사진에 보이는 것과 비슷한데 하룻밤 쉬는 공간으로는 충분한 것 같아요, 친절하신 어르신들이 운영하셔서 인간미가 느껴집니다. 다만, 방에 담배 냄새가 배어있어서 담배 냄새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