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이랑 접근성 좋은 편이고, 서귀포시로 넘어가기도 편하고, 방 및 시설이야 등급에 맞게 적당 합니다. 성수기가 아니라 사람이 많지 않아 잘 쉬었다 갑니다. 수영장 뷰가 아주 좋습니다. 내부에 편의점이 작게 있습니다. 주류나 우유는 없네요. 어메니티는 록시땅 구비되어 있습니다.물 수질도 좋습니다. 타올에서 약간의 냄새가 있는점은 아쉽네요. 조식은 애들이 있어 안먹어서 어떨지 궁금하네요. 와이파이도 잘 터집니다. 방 온도 조절도 잘 되고 창도 있어 환기가 용이 합니다. 다음에 또 방문 하겠습니다.”

“제주도 여행 중 3박을 머문 이 숙소는 바다 전망 하나만으로도 선택할 가치가 충분했습니다. 객실 창문 너머로 탁 트인 바다가 바로 펼쳐져 있어, 아침엔 햇살을 받으며 커피 한 잔, 저녁엔 붉게 물든 노을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특히 테라스가 있는 객실이라 바다 소리를 들으며 책을 읽거나 쉬기에 완벽했습니다. 숙소는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침대나 욕실 등 위생 상태도 좋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해안 산책로가 바로 앞에 있어 아침 산책도 즐겼고, 차량으로 10분 정도 거리엔 맛집과 카페, 편의점 등이 있어 위치도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자연 속에서 조용히 쉬며 제주 바다의 진짜 매력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드립니다.”

“전화 했을때 미온수 필수라고 하셨는데 갔더니 미온수가 준비 안돼있어서 당황 했어요.한겨울에는 미온수 안된다고 하셔서 저희는 수영장 독채라 예약했던거였거든요.상황 설명 해드리니 다른 방으로 준비 해주셨는데 다른 분들 방인지는 모르겠으나 당황 스러웠어요.가실분들은 동절기 미온수 체크인문자 온 분한테 미리 체크 하세요!온수는 미온수라 동절기에 추천 안하신다 하셨는데 저희는 감안하고 한다고 했구요 춥긴한데 안에서 수영하면 괜찮았어요.동절기 수영하실거면 일찍 가세요.해떨어지면 추워요ㅠ바다는 멀리 조그맣게 보여요.그리고 바베큐 숯도 넉넉히 주셔서 좋았어요.다만 불은 셀프로 붙여야 합니다.독채라 새벽까지 놀 수 있었고 컨디션도 나쁘지 않았어요.다만 바뀐 방이 뭔가 좀 더 컨디션이 안좋은것같아서 그게 살짝 아쉬워요.그래도 전체적으로 넓게 사용 잘 했고 수건은 방마다 네개씩 독채에 드라이기 두개!샤워시 물이 너무 뜨거워서 돌리면 또 너무 차가운게 조금 아쉬웠고 세숫대 물이 안빠지는 부분도 조금 아쉬웠어여.다만 주인분이 너무 친절하심!이가격이면 재방문 합니다!성수기때는 비싸질테니 비수기를 노려야지 싶어요.솔직 리뷰를 쓰려다보니 길어졌는데 결론은 만족입니다.독채당 차는 두대 세울 수 있는거같아요~사장님 새해 복 받으세요~”

“1. 위치 적당히 도심에서 벗어나면서도 적당히 편리한 도심권에 있는 꽤 괜찮은 숙소 발견! 공항에 저녁 늦게 도착해 시내에 숙박하면 가까워서 좋은데 뷰나 느낌이 여행 온 기분이 안 들어서 아쉬웠는데 그 아쉬움을 채워줄 수 있는 위치, 뷰, 맛집 편의성을 지녔어요. 2. 청결 티끌 하나 발견하지 못했어요. 심지어 습한 제주도 숙소에 어쩔 수 없는 화장실에 물 때 곰팡이조차도 없었어요. 화장실 변기에 소독 표시 띠를 두른 것도 신뢰감 상승 3. 주차 야외 공터 주창장에 아주 편하게 주차했습니다. 지하에도 주차장이 있던데 저는 야외가 편해서 야외에 주차했습니다. 4. 침구 침대가 너무 물렁하지도 않고 너무 딱딱하지도 않아 꿀잠 잤습니다. 암막 커튼 덕에 아침에도 푹 잘 수 있었어요. 5. 뷰 오션뷰로 예약해서 아주 탁 트이고 좋았어요. 예상보다 뷰가 더 좋았습니다. 6. 단점 복도 소음이 좀 있습니다. 밖에서 말하는 소리, 다른 방 문 여닫는 소리가 잘 들립니다. 수건을 1인당 큰 타올, 작은 타올 하나씩 주던데 하나만 더 주면 좋겠어요. 샤워하고 큰 수건 쓰고, 다음날 아침에 작은 타올 쓰는데 중간중간 손을 씻거나 할 때 쓸 수 있게 하나만 더 여유있게 주면 좋겠어요. 7. 가격 이건 최고의 장점! 합리적인 가격이라 단점 좀 있어도 다 상쇄됩니다. 이 가격에 룸서비스도 되고, 루프탑도 있고 깨끗한 숙소! 완전 만족합니다.”

“제주도 도착 첫날, 오후쯤에 도착하여 공항에 가까운 곳으로 찾아서 예약한 곳입니다. 가격대비 괜찮아보이는 곳이라 예약했어요. 엘레베이터가 없어서 캐리어 갖고 올라가는데 힘들었던 것 빼고는 괜찮았습니다. 난방 아주 잘 돼서 따뜻했고, 이불도 많았어요. 청소상태가 매우 깨끗하다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불쾌할정도로 더럽지도 않았어요. 근처에 고깃집도 있고 한식집도 있어서 도보로 이동하기도 편했습니다. 도보 7분내에 편의점도 있어요. 다만 비밀번호가 객실호수에 특정 숫자만 더한거라.. 여성분끼리 오면 좀 무서울 것 같긴 합니다.”

“급하게 혼자 떠난 제주여행에 비도 오고 해서 공항과 가까운 곳으로 예약했습니다. 주차장 넓고 규모도 꽤나 컸습니다. 로비엔 편의점이 있어 편했고 길 건너에 다이소가 있어 필요한 거 간단히 구입하기도 좋았습니다. 객실은 오래돼 보였으나 넓찍한게 답답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서비스로 아침에 간단히 토스트 정도의 조식도 제공해 주었습니다. 계란후라이 1인1개 수시로 감시하시는 직원분 잼있었네요 ㅎ 근데 객실에 생수가 하나도 없어서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원래 안주는건지 제 방에만 누락된건지 모르겠네요. 하루 잘 쉬었습니다.”

“쥬디스 펜션 6월 비오는날 방문했는데도 너무 좋았습니다 ! 이호테우 해변 바로 앞이라서 위치가 너무 좋고 숙소 내부가 넓고 넷플릭스도 되고 뷰도 바다 뷰라서 밤에 먹으면서 영화보고 노래듣고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ㅠㅠ 냉장고 전자렌지 식기 모두 있어서 편하고 근처에 맛집이랑 카페도 많아 놀기 딱이에요 !! 다만 엘베 없어서 캐리어 가지고 계단으로 올라가야 해요 그래도 주인 사장님 두 분 모두 정 많고 친절했습니다 : ) 다음에 또 이호테우 해변 쪽으로 놀러 가면 꼭 예약할 숙소에요 ~~~!!”

“[답답한 도심 바이바이~ 탁 트인 오션뷰 테라스에서 조용히 즐길 수 있는 곳 ] 사진과 객실 같아요 ! 딱 필요한 것들이 마련되어 있는 델마펜션. 새로 생긴 신라스테이랑 크게 멀지 않은 곳 ~ 미리 예약한 게 아닌데도 착한 가격에 묵을 수 있었고요. 이날 급으로 비행기 결항이 되어 찾은 곳이거든요. 비랑 눈,바람이 너무 심하게 와서 고생하다가 들어갔는데 전반적으로 편안했습니다. 이름이 펜션이지만 빌라같은 느낌도 나고 사람이 너무 북적이지 않아서 전 오히려 좋았어요. 1/ 객실+욕실 1. 창가 쪽 객실기준 오션뷰 가능 !다행히 저는 창문있는 방이라 답답함은 없었어요 2.화장실 변기 물 잘내려갔고 샤워기 물도 따뜻하게 잘 나옴! 3.TV는 적당히 큰 사이즈로 넷플릭스서비스가 되어서 꼼짝달싹 할 수 없는 제주날씨에 객실 안에 있을 때 도움이 되었음 2/부대시설 1. 1층 오션뷰 카페(이용시간 10시~20시) 2. 짐 보관서비스 요청 가능 3/ 주변 갈만 한 곳 : 알작지해변 /이호태우해변 /곽지해수욕장 먹을만 한 곳: 스타벅스,컴포즈커피,롯데리아,맥도날드DT ps/전체적으로 만족했으나 냉장고에 제가 넣은 적 없는 음료2개 남아있어서 알아서 폐기함ㅜㅜ”

“3박 동안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아침을 주로 숙소에서 해결했고 매일 저녁 세탁기와 건조기를 통해 빨래를 할 수 있었네요. 4인가족이 넉넉하게 쓸 수 있는 수건이 구비되어 있었고 트윈베드 2개 외 바닥침구류 한세트가 추가로 준비되어있었구요. 날씨가 포근해서인지 욕실과 거실, 주방쪽 전체적으로 작은 날벌레가 제법 많았고 욕실과 침실쪽에서 작은개미까지 나와 다소 불편했네요. 방을 옮길수도 있었으나 비슷할 듯 해 그냥 묵었습니다. 셀프체크인이라 편했으나 3박 하는동안 주인장을 한 번도 뵙지를 못해 아쉬웠네요. 별다른 공지가 없고 집주위로 고양이들이 많아 쓰레기정리를 다 한 뒤 현관쪽에 옮겨두고 음식물쓰레기도 밖에 내놓기 어려웠네요. 공항에서 가깝고 애월읍내 주택지에 있어 근처에 식당, 마트 등 편의시설이 가까운 장점이 많은 숙소였습니다.”

“카페보다 멋진 바다뷰 호실이었습니다 잘 머물다 갑니다 다만 샤워실 청소좀 꼼꼼히 해주세요 곰팡이가 있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