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카운티 자주 묵어요 먼저 방마다 청결이 좀 달라요 처음 갔을땐 깨끗하고 좋았어요 요즘 가면 화장실 상태가 안 좋아요 .. 냄새도 나고 벌레도 날라다녀요 그리고 좋은 건 방이 넓고 스타일러, 세탁기, 건조기까지 있어서 아주 좋아요 그냥 아파트 같습니다 주변에 카페도 있고 음식점도 있고 배달도 많이 돼요 주변 산책하기도 딱 좋고 신도시 아파트 사는 느낌이에요 ㅋㅋㅎ 또 이용할 생각 있어요 근데 화장실 청소는 좀 신경 쓰셔야 될 거 같습니다 최근 갔을땐 화장실화에서 검정물이 나옵니다 ㅜ”

“호텔 강남스타일 병점역과 가장 인접한 모텔 중 시설이 상위에 속하는 모텔 일요일~목요일까지 스탠다드는 5만원 선 (할인 시) 금요일 및 토요일, 공휴일 전은 7만원 선 (할인 시) 금정역과 병점역 인근의 모텔을 자주 이용하고 있다. 이중 병점역의 강남스타일은 이용하는 모텔 중 시설면에서는 상위에 속한다고 느끼고 있다. 815호, 강남스타일의 최대 장점 중의 하나는 PC이다. PC방과 같이 NO HDD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고, 미리 게임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성능도 나름 쓸만하다. PC1대짜리 룸은 스탠다드이며, 815호는 스탠다드룸이다. 815호의 가장 아쉬운 점은 욕조가 없다는 점. (스탠다는 욕조가 없으니 디럭스로 예약하라고 한다.) 그리고, 비데가 설치되어 있는데 수압문제로 고장난지가 언 한달은 넘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비데를 초기화 시켜주어도 비데 물탱크에 물이 들어가지 않는지 근본적인 수리가 필요하다. 그리고, 넷플릭스, 성인채널, WAVE, TIVING등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넷플릭스와 TVING은 로그인이 되어 있지 않아 접속할 수 없었다. 개인 적으로 사용하는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된다. 단, PC 바탕화면에 제공하는 사이트 소개를 통해 영화 등을 이용할 수 있고, PC화면을 TV로 재생할 수 있어 굳이 넷플릭스나 TVING이 필요하지는 않다. 병점역 일대에서 오렌지카운티와 더불어 시설면에서는 상위급에 속한다고 본다. 인근 허름한 모텔들도 평일 금액은 엇비슷한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엇비슷한 금액이라면 강남스타일을 추천한다. 추가로, 입실시간이 오후4~5시로 평균 오후 6시 입실인 모텔들에 비해 좀더 입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815호는 창문이 있다. 디럭스룸 욕조가 있고, 2PC인 룸들 중에는 창문이 없는 방들이 꽤 있다. 창문이 없으면 확실히 답답한데 815호는 그나마 그런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다. 프론트 앞에는 식빵과 치즈, 딸기잼, 버터, 피클, 양배추 등이 구비되어 있고 함께 놓인 접시에 담아와 먹을 수 있다. 1층에 편의점, 분식점 등 먹거리 이용이 좋으며, 전자레인지가 객실에 준비되어 있어 어지간한 인스턴트 음식을 조리해먹을 수 있다. 역사 인근이라 교통편이 좋고 평일 숙박 이용요금으로는 적당해보이고 깔끔한 모텔을 선호한다면 이곳을 추천해본다.”

“방이 가격에 비해 엄청 좋습니다. 마사지기기도 너무 좋고 편합니다. 다른 곳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데 시설은 좋아 늘 행복하게 자고 갑니다. 담배냄새도 안나고 청소를 엄청 열심히 하시는지 더러운 곳은 없고 아무생각없이 밤을 쉬면서 보낼수 있는것같아요. 근처에 맛있는 맛집들이랑 식당이 많아서 잠깐 나갔다가 먹기도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여기 근처에 올일이 있다면 다시 재 방문할것같아요. 그리고 침대가 진짜 푹신하고 편해서 꿈도 안꾸고 꿀잠자다가 갑니다. 사장님 감사합니다.”

“4성급 호텔의 외관, 2성급 응대… 그러나 여행은 좋았다. 수원 근교 커플 여행 중, 여기어때 국가유산 캠페인 덕분에 2만원 할인 쿠폰으로 ‘호텔 푸르미르’에 숙박하게 되었습니다. 수원화성과 융릉·건릉까지 알차게 둘러보고 저렴하게 호캉스까지! 외관은 4성급 호텔답게 웅장했고, 넓은 로비와 깔끔한 청소 상태, 널찍한 주차공간은 만족스러웠어요. 방에는 책상과 간이 소파, 푹신한 침대까지 있어서 ‘여기서 하루 더 묵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조식 포함 가격도 가성비 굿! 하지만, 욕조가 있는 객실은 극소수라며 입실 4시 전에 찾아갔음에도 친절하지 못한 응대에 실망… 호텔이라기보다 관공서 민원창구 느낌? 입실하자마자 냉방 강풍에 객실은 한겨울 느낌이라 두 번 놀라고요. 뷰는 주변에 고층 건물이 없어 나쁘진 않았지만, 감동은 없었습니다. 좋은 시설에 비해 직원 응대가 아쉬워 재방문은 고려되지 않지만, 합리적인 가격과 깔끔한 시설 덕에 그래도 여행의 마무리를 무사히 마친 데 감사했어요. 이래서 ‘호텔은 시설보다 사람’이라는 말이 있나 봅니다. 한 줄 평: "겉은 금칠, 속은 회칠... 하지만 여행은 만족!"”

“두번째 방문입니다! 남자친구랑 같이 놀다가 출근 전에 쉬면 서 TV 보고 간식 먹으려고 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숙소로 잡았는데 방 넓고 TV도 엄청 크고 난방 잘 작동하고 방 따뜻 하고 담배 냄새도 안 났고 욕실 깨끗하고 객실 청소도 잘 되어 있고 주변에 먹거리 많은 것도 장점이고 역이랑 걸어서 5분 정도? 바로 앞이라 가까워서 너무 편하고 좋아요! 여기 사장님 도 친절하시고 역 주변이지만 그렇다고 밤에 엄청 시끄러운 그런 곳이 아니어서 좋아요! 역이랑 조금 거리가 있어서 기차 소리 안 들리고 조용해요!”

“위치: 출장으로 방문하여 해당 지역이 중심지인지 알 수 없지만, 주변에 식당 등이 많아 식사를 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청결도: 생각 이상으로 청결했고, 크게 냄새도 나지 않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약간 호텔보다 모텔에 가까운 인테리어이기는 하나, 충분히 만족스러운 객실이었습니다. 비치품: 드라이기, 고데기, 수건, 음료, 물 등이 있었고, 물이 여유롭게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부족한 경우 1층에서 가져올 수 있어 좋았습니다. 편의사항: 👍조식: 조식이 있어 가볍게 먹기 좋습니다. 👍주차장: 주차장도 여유롭게 사용 가능 출장으로 방문했는데, 다음 출장에도 방문 의사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