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여러숙소를 다녔지만, 이곳은 단연 지금껏 본 숙소중 최고 입니다. 주변 지역의 요충지에 있을뿐 아니라 모든방에서 거실에서 바다가 보이는데, 이것이 정말 뷰이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하는곳은 이곳이 처음 이네요^^ 이름만 4성 ~ 5성급 말하는곳 많고 막상 큰돈 들여 가보면 솔직히 아니다 싶은것 많죠? 비용이 조금 더 비싸더라도 다시 또 이용할 맘이 들게 하는 곳으로 강력 추천 합니다. 청결, 친절 다 좋고요. 시설 낙후된 곳 없고 다 좋다고 말씀드립니다. 오시면 조식도 꼭 이용하세요 식당도 전체통유리 바다뷰 입니다. 가성비는 당연한거니 이하 생략 합니다”

“통영에 업무차 일정이 있어서 예약하게 된 숙소 입니다. 여행으로 간 게 아니라 깨끗하게 잠만 자고 조용히 쉴 곳을 찾다가, 그래도 통영까지 왔는데 바다뷰가 있으면 더 좋겠다 싶은 마음에 살짝 욕심을 내어서 찾은 가성비 숙소에요.😊 일단, 통영유람선터미널(여객선터미널아님)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이용하시는 분들은 편리하게 도보로 이동 가능하실것 같아요. 숙소는 바로 바다앞이라 베란다를 바라보면 바다뷰가 펼쳐져 있구요, 시끄럽지 않고 조용한 동네 입니다. 카리브콘도 호텔은 이런 바다 앞에 위치한 2성급 호텔이고, 외관은 세월의 흔적을 지울수 없어 좀 나이가 있어 보이지만, 내부는 리모델링으로 매우 깔끔했습니다. 넓은 로비 입구부터 좋은 향기와 그리고 친절한 직원분들의 안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후기에 욕실이 별로라는 글이 있어서 살짝 긴장을 했는데(욕실을 중요시 하는 1인😅) 넓고 샴푸,린스,클렌징,바디워시 모두 가득 채워져 있어서 따로 준비 해 가지 않아도 되구요~ 다만, 변기 앉는자리에 소변자국이....이것때문에 들어가자마자 본의 아니게 욕실청소를 하고 나왔네요..😭😭 그리고 욕실 슬리퍼가 너무 지저분해서..😭 교체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방은 굉장히 넓었고 여럿이 둘러 앉아 게임을 즐겨도 될 만큼 생각보다 넓었어요! 앞 호텔 1층에 편의점 있고 근처에도 편의점이 두 곳 정도 있는데 모두 작은 편의점이라 물건이 많은 편은 아니에요~ 그래도 필요한거 왠만한건 판매하고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식당도 좀 걸어나가서 길 건너면 몇군데 있는데 그냥 soso했습니다~ 조금더 지나 가다보면 통영음악당이 있는데 예전에 배타고 섬 들어갈때 봤던 그곳이더라구요. 카페도 있어서 한번 가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짧았지만 또 새로운곳에서 좋은 추억 남기고 왔습니다!^^ 한번 가보시길 추천 드려요~♡”

“첫번째로 뷰가 정말 환상적입니다~ 객실 시설 물품 부족한것 없이 사용하기 편하게 갖춰져 있고 거실 .각방마다 에어컨 설치 되어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리조트 주변 산책로도 너무 이뻐서 아침 저녁 걷기도 좋았어요.프런트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주차장이 좀 떨어져 있었지만 크게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 습니다. 사진을 많이 남기진 못했지만 너무 행복했어요^^ 재방문 하고 싶은 금호마리나♡”

“부모님 남편과 다녀왔어요 코골이가 심한 남편때문에 방문이 있는곳이 필수였는데 방음이 아쉬워요.. 밖에 소리 다 들리고 다른객실에서 내는 소리 다 들려요 창틀이나 구석에 먼지가 꽤많았습니다 어른들 주무신다고 바닥 보일러 틀었는데 바로 따뜻해지고 따신물도 콸콸 잘나오는건 아주 좋았어요! 청소만 조금 더 신경써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4명이 2박하는데 이가격이면 엄청 가성비이긴합니다”

“가격에 비해 좋은 곳입니다. 310호 가든 스위트 객실에 묵었습니다. 호텔 전체가 아주 예쁘고, 친절하고, 호텔 프론트 옆에 편의점이 있어서 간단한 음식 등 구매 가능, 식사 가능, 그릴리안에서 예약 후 바베큐 가능합니다. 객실 내에 가운없고 프론트에서 받아가야 합니다. 수건이 추가로 필요할 때도 프론트에서 받아가야 합니다. 야외 수영장 넓은 곳은 얉고, 작은 수영장은 조금 더 깊어요. 가든 스위트 객실은 작은 수영장(깊음)에 바로 연결되는데 310호 객실이 테라스 바로 앞이고, 다른 객실은 옆 방향이고, 제가 묵은 310호 객실은 거실, 방이 작은 수영장뷰라서 더 좋았어요. 하루 두 번 요트 체험이 유료 예약 후 가능했고, 밤에 프론트 옆 편의점에서 라면사서 프론트 앞 테이블에서 바로 먹고가기 좋았습니다. 수영장에 있으면 바닷가지만 산도 가까워서 벌레가 많은 편입니다. 야외니까 감안해야지요. 가든스위트 객실 외부 야외자쿠지가 조그맣게 있는데 물 받는 데 2시간 가까이 걸립니다. 프론트 건물 근처 그릴리안이라는 바베큐가 가능한 곳에서 숯불그릴 대여만도 가능했습니다. 그릴리안 자체에서 술을 판매해서 그런지 "술을 따로 가져올 경우 콜키지 비용을 내야한다고 합니다." BBQ 안내문에 주류, 외부음식 반입금지라고 조그맣게 써져있는데 못 본 사람들이 많았어요. 이상하게도 저도 그 부분은 제대로 인지를 못했습니다. * 안내문에 콜키지 얘기는 없습니다. 콜키지 비용을 따로 내야 하는 줄 모르는 손님들이 많았고 안내문을 못 본 분들인지 술을 따로 챙겨 온 팀들이 꽤 있었습니다. 콜키지에 대한 것을 모르고 방문한 손님들께 직원분이 안내를 하실 때마다 손님들이 안좋아하시지만 가게에서 술을 팔고 있기 때문에 콜키지비용을 받는 것에 대한 설명을 하는 것이 이해는 갑니다. 그릴리안이 별개로 운영된다 해도 손님들은 호텔과 그릴리안이 붙어있고, 호텔 홈페이지에도 그릴리안에 대한 안내가 같이 되어있으니 손님들이 호텔에서 그릴리안을 같이 운영한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류 반입 관련 내용을 조금 더 강조해주시면 서로 좋지않을까 싶어요. 실제로는 별개니까 조절이 어려울 수도 있겠습니다. ** 조경도 예쁘고, 근처 바닷가 산책로도 잘 되어있고, 만족해요. 객실 입구에 길고양이가 자주 놀러왔어요.”

“리뷰가 괜찮아서 선택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일단 조식 포함인데 가격이 너무 착했구요. 직원분도 너무 너무 친절했어요. 시설이 다소 오래되긴 했지만 물도 잘 나오고 침구도 뽀송해서 1박 하는 동안에 불편한 점이 전혀 없었네요. 나중에 근처로 다시 오게 된다면 망설임없이 재방문 할 생각입니다.”

“가격 : 저렴 바베큐 : 숯바베큐인데 숯가격 저렴 숙소상태 : 그냥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청결 수건 : 6장으로 넉넉!!(사진은 2장 사용이후) 에어컨 : 복층인데 1층,2층 각각 있음!! 침대 : 적당히 푹신하고 딱 좋고 이불2개있음!!! 숯 : 상태매우좋음. 싸구려 아님!!! 사장님 친절하심 . 웰컴물.음료수 주셨음!!!물 주는 펜션이라니 너무 좋았습니다. 조용하고 아늑하니 전체적인 분위기도 너무 좋음. 주의사항 : 마트나 편의점 근처에 없는듯하니 들어올때 필요한 물품 사오기. 1키로?정도 오는길에 편의점 이마트24,씨유가 마지막. 다음에 통영 오게 된다면 또 올 의향 100%. 잘 놀고 쉬다갑니다.”

“여러가족이 놀러갔는데 펜션도 크고 좋았어요!! 수영장도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 좋고 방안에 노래방기계가 있는데 마이크가 안되서 아쉬웠네요..”

“여자친구랑 통영여행중 방문했습니다 ㅎㅎ 분위기도 좋고 저녁늦게 방문했는데 기분좋게 맞이해주셔서 정만 좋았습니다ㅎㅎ 다음에도 꼭 여기로 방문할거같아요 ㅋㅋㅋ 경치도 좋고 아침에 테라스에서 바다보이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ㅎㅎㅎ 사장님 정말친절하시고 숙소 컨디션은 말할것도없습니다 ㅋㅋ 기본적인 칫솔이랑만 챙겨가셔도 걱정할거하나없구 잘쉬다 갈수있는 숙소입니다 ㅋㅋ 이백프로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근처에 다른게 아무것도 없어요 가시기전에 장볼거보시고 가시는거 추천”

“이번이 3번째 방문이에요. 통영오면 항상 예약하고 와요~ 오기전날 미리 전화주셔서 인원수 체크하시는데 그때 부탁드렸더니 방도 뜨끈하게 데워주셔서 잘 지내다 왔어요. 제 생각에 이곳의 최대 장점은 매우 방이 넚다는 거에요. 다른 곳의 2배 정도 됩니다~. 화장실도 2배~ 방 바로 앞에 개별주차가 가능한 것도 매우 좋구요. 텔레비도 큼지막하고 식탁도 있어 바닥에 앉아 먹어야 하는 불편함도 없어요. 화장실에는 샴푸와 바디샴푸가 있습니다. 통영가면 다시 들를게요. 돌아온지 3일차인데 다시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