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숙소 등극..! 원래 숙소는 잠만 자면 된다 주의였는데, 수영장 보고 반해서 예약했어요! 이 가격에 수영장도 정말 크고, 수영장 비용추가가 따로 없는 점도 너무 좋았습니다! 수영장만 보고 예약했는데, 사장님의 친절함과 맛있는 음식들과 숙소의 예쁜 감성까지 너무 너무 만족한 곳이에요! 웰컴디저트와 조식은 정성 가득 느껴져서 더 맛있었고, 팔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맛있어요 ㅠㅠ 진짜 주변에 꼭 추천하려고요! 그리고 또 올거에요! 숙소가 아무리 좋아도 친절하지 않으면 다시 안 가게 될텐데,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셔서 또 방문하고 싶어요!😊 정말 나만 알고 싶은 숙소…..🩷🩷”

“분명 좁은 숙소는 맞습니다. 연식도 있어서 침대 스프링이나 시설, 방음 등은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하지만 가격대비 잘 묵고 왔고 스파 밖으로 보이는 뷰가 바로 강 뷰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따뜻한 물 진짜 잘 나왔구요~ 101호, 102호보다는 한 층 위 200호 라인을 쓰시는걸 추천드려요. 바로 입구고 계단도 바로 보이는 위치다 보니 방음이나 프라이버시가 다소 아쉽습니다. 바베큐도 이용 가능 합니다. 아 그리고 뜨끈하게 난방 잘 되는데 혹시 추울까봐 미니 난로도 비치해주시고 친절하세요.”

“엘리시안 강촌에서 1박 했습니다. 방은 깔끔했고, 기본적인 시설은 갖춰져 있었습니다. 전망은 괜찮았고, 주변 환경도 조용한 편이었습니다. 직원 응대는 보통 수준이었고, 체크인·체크아웃 과정도 무난했습니다. 침구 상태는 나쁘지 않았지만 특별히 인상적이지도 않았습니다. 온도 조절은 잘 되었고, 샤워 수압도 괜찮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숙박이었지만, 가격 대비 특별한 장점은 없었습니다. 스키장 이용객이라면 위치적으로 편리할 것 같지만, 그냥 숙박 목적이라면 다른 선택지도 괜찮을 듯합니다.”

“성인 4명이서 글램핑 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주차장도 넓게 돼있고 족구장에 농구 골대 등 놀거리와 매점등이 있어서 잘 즐겼습니다. 다만, 난방이 너무나 문제였습니다. 히터에서는 찬 바람이 나왔고 바닥 보일러는 자기 전까지 따듯하단 느낌을 받지 못했고 아침이 되니 이제는 또 뜨겁더군요. 어찌나 추웠던지 모두가 패딩을 입고 바닥에서 붙어서 잤습니다 침대는 추워서 누울 생각도 못 했습니다. 저희가 느낀 추위는 훈련소 야외 숙영을 했던 날이 떠오를 정도였습니다 핫팩을 붙이고 잘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끝이 아닙니다 버너가 화력이 너무 약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물이 도통 안 끓어서 토치로 손수 지져서 겨우 끓였습니다. 저건 저희도 어이없어서 웃었습니다. 아무튼 난방이 너무 아쉬웠고 봄이나 가을 날씨 좋을 때 놀러오시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겨울에는 정말정말 비추입니다”

“🤔 춘천에서 수영장 물놀이를 맘껏하며 멋진 북한강 뷰를 바라보며 조용하게 쉴수 있었던 서로하우스 풀빌라펜션 여러군데 가봤지만 베스트 5안에 손꼽는 숙소랍니다 🌏 위치 북한강을 사이에 두고 바로 건너편에 백양리역이 있습니다.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과도 북한강을 사이에 두고 있고, 차로는 약 15분가량 소요되어요. 자라섬까지 차로 10분, 남이섬까지 차로 15분정도 거리로 꽤 가까이 있어요. 주소지가 춘천이지만 가평에서도 접근성이 좋아 가평여행을 즐기기에도 좋은 위치입니다. 🚙 주차 서로 하우스 입구, 전용 주차장이 있어요. 빌라가 단 2개 있는걸 감안하면 주차자리는 넉넉하답니다. 🏨 객실 (TYPE: VILLA M /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 강을 바라보고 왼쪽 건물이 빌라M, 오른쪽이 빌라A건물이예요. 빌라M은 2인 기준이지만 최대 5인까지 입실가능한 곳으로 복층 구조의 프라이빗 독채펜션 입니다. 건물 1층엔 실내온수스파수영장과 화장실, 거실과 주방이 있고 2층엔 2개의 침실과 한개의 화장실이 있답니다. 아이 1명 포함한 친구들과의 여행이었는데 침실이 두개라 편안하게 쉴 수 있었어요. 이 프라이빗 독채 펜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인테리어!! 아이보리 벽지와 베이지에 노랑을 적절히 잘 섞어 세련미를 뽐내며 따스함도 함께 느낄 수 있는 내부가 너무 예쁘답니다. 2층으로 향하는 계단이 가파르지 않았던 점도 너무 좋았어요. 어린 조카가 있어 계단이 위험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경사도도 적당하고 계단에도 등이 있어 밤에도 안전하게 다닐수 있었어요. TV는 1층 거실과 2층 침실에 각각 하나씩 있구요. 스타일러 있어서 비맞은 옷 관리하기 너무 좋았답니다. 감성돋는 주방엔 큰 냉장고를 비롯해 전자레인지, 세탁기, 네스프레소 캡슐머신, 정수기, 전기포트 등 필요한 주방용품은 모두 구비되어 있었어요. 실내에선 냄새나 연기가 많이 나는 고기류 취사 금지지만 미리 신청해서 실내온수풀 옆 바베큐 테라스에서 전기그릴 이용할수 있었어요. 주방에 준비되어 있는 냄비, 식기류, 다양한 컵들까지 어느하나 예쁘지 않은것이 없었어요🤩 비가 왔지만 비 맞으며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 하다 실내 온수풀 이용했는데 따뜻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실내 온수풀이 무려 무료제공이라 따뜻하게 실컷 물놀이 즐겼답니다. 수영장에는 센스넘치게 플라밍고를 비롯한 튜브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세탁기 있어서 물놀이 후 바로 세탁해서 말릴 수 있어 편리했어요. (이 정도면 없는게 없는 곳 !!!) 🤩체크인부터 체크아웃하는 순간까지 비대면이었지만 계속해서 환영받고 따뜻하게 케어받는 느낌으로 머물렀던 서로하우스. 전기그릴 사용법 등 메뉴얼 하나하나 너무 자세히 알려주셔서 그 어느 하나 버벅대지 않고 문의전화 필요없이 잘 이용하고,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숙소입니다. 제법 먼 거리의 도시인 춘천이지만 이곳 풀빌라만을 위하여 다시 재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대만족하며 잘 놀고, 푹 쉴 수 있었던 독채펜션!!!”

“많은 고양이들과 함께하는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설도 깔끔하고 강아지 그레도 너무 귀여워요!”

“알록달록한 색감이 기분좋았구요, 오래되긴 했지만 깔끔하게 정돈되어있고, 정리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화장실이 엄청 깨끗해서 최고 였어요. ㅎㅎ 완전 빤딱빤딱~강촌 숙소에 묵은게 얼마만인지..진짜 대학교때 엠티오고 처음인듯..여기 숙소는 정말 강뷰가 대박인 숙소에요..바로 방 앞에 테라스에서 바베큐했는데, 공기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쪼끔 아쉬운건 의자가 넘 낮아서 앉아서 고기굽기가 힘들더라구요..계속 서서 구웠는데, 좀 높은 의자로 바꾸면 딱일것 같아요~전체적으로 넘 맘에 들고, 사람들도 있었지만 다들 매너타임 지키며 조용히 잘 놀고, 잘 쉬었네요^^”

“춘천보단 강촌에 가까운 거리입니다. 일단 3시에 체크인하여 방을둘러봤을때부터 깨끗하다느꼈습니다. 샤워실분리된 화장실도 물기하나없이 깨끗하였습니다. 보통이가격엔 원룸인데 거실과도 분리되어있으니 편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방문했는데 잔디밭이 있어 뛰어놀기좋았으며 옆방과 붙어있음에도 방음이 어찌나잘되는지 조용했답니다 바베큐준비해달라 요청하면 바로앞까지 불피워 갖다주셨고 사모님이 계속 왔다갔다하시며 필요한거없는지 신경써주셨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잘때추울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더울정도로 난방이 잘되었어요 여름엔 수영장도 오픈한다고하니 또방문하고싶네요~~”

“할머니집간거처럼 너무 편했구요 사장님이 너무 잘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늦은시간 도착해서 늦은시간 바베큐도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좋은시간 좋은추억 만들고 갑니다. 사장님 감사합니다❤️”

“바베큐 맛있게 잘 해 먹엇어요 배변패드 큰거 주셨는데 집에서 작은걸로 할때는 실수를 간간히 했는데 배변패드가 크니 배변 실수 없이 100% 성공이었어요 계단이 가파라서 좀 무섭긴 했는데 방 따뜻 하고 좋았습니다 안마의자가 있는 펜션은 처음이라 안마 두번 받았어요 강아지가 계단 무서워서 못 올라오더라구요 다음에 오게된다면 복층 아닌곳으로 예약해야겠어요 공동 바베큐장에 저희밖에 없어서 통째로 빌린것처럼 편하게 먹을수 잇었어요 날따뜻해지면 객실 바베큐에서 강보며 먹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