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뷰 – 엠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 ✔️ 2024년 5월 6일(월) ~ 5월 7일(화) / 슈페리어 킹룸 / 1박 숙박 ⸻ 1. 객실 컨디션 슈페리어 킹룸으로 예약했는데 딱 들어서자마자 고급 호텔 감성 제대로였어요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였고, 특히 창이 통창이라 햇살 들어올 때 너무 예뻤어요 ☀️ 침대는 킹 사이즈인데 폭신하면서도 탄탄해서 둘이 넉넉하게 누워도 공간이 남았고, 침구도 보송보송해서 꿀잠 잤어요 💤 룸 조명도 은은하게 조절돼서 분위기 내기 좋아요 ⸻ 2. 청결 상태 & 어메니티 객실, 욕실 모두 청결도 완벽했어요 수건이랑 가운 상태도 새것처럼 뽀송했고 어메니티는 향도 고급지고 사용감도 좋았어요 칫솔, 치약, 면도기, 화장솜, 빗 등 디테일하게 다 갖춰져 있었고, 드라이기 바람도 세서 머리 말리기 편했어요 슬리퍼도 부드럽고 고급스럽게 제공돼서 기분 좋았어요 ✨ ⸻ 3. 뷰 & 룸 특징 저희 객실은 남산 뷰 쪽이라 저녁에는 야경, 아침에는 햇살이 너무 좋았어요 창가 쪽에 테이블이 있어서 둘이 앉아서 와인 마시며 야경 보는 시간이 제일 힐링이었어요 🍷🌃 미니바에 네스프레소 머신이 있어서 아침에 커피 한잔 내려 마시기 딱 좋았고 냉장고에 기본 생수 2병 제공돼요 ⸻ 4. 부대시설 (수영장/사우나/피트니스) 체크인 후 저녁에 실내 수영장 이용했는데 수온이 따뜻해서 커플끼리 여유 있게 즐기기 좋았어요 사우나는 유료였지만 관리 상태도 좋고 내부가 깔끔해서 만족스러웠어요 피트니스도 있어서 아침에 간단히 운동하는 분들에겐 좋을 것 같아요 🏋️ ⸻ 5. 조식 & 라운지 조식은 1층 ‘더 킹스 ' 에서 이용했는데 종류 다양하고 퀄리티도 좋아요 한식, 양식, 디저트 코너까지 잘 갖춰져 있고 직원분들이 수시로 관리해주셔서 깔끔했어요 특히 에그베네딕트랑 직접 구워주는 오믈렛이 진짜 맛있었어요 🥚🍞 음료랑 과일도 싱싱했고 커피도 맛있어서 느긋하게 아침 먹기 딱이었어요 ⸻ 6. 위치 & 접근성 중구 장충동에 있어서 명동, 동대문, 을지로 쪽 접근성이 정말 좋아요 지하철 동대입구역이랑도 가까워서 대중교통 이용하기도 편하고 주차도 건물 내에 가능해서 차량 이동도 문제 없었어요 🚗 근처에 분위기 좋은 카페랑 맛집도 많아서 체크인 전후로 데이트 코스 짜기도 좋아요 ⸻ 7. 서비스 직원분들 모두 5성급 호텔답게 친절하고 응대도 정중했어요 체크인/체크아웃도 빠르고 정확했고, 짐 맡길 때도 편하게 안내해주셨어요 객실 요청사항도 바로 처리해주셔서 서비스 만족도 높았어요 🙌 ⸻ 총평 특별한 날 남자친구와 1박 숙소로 최고였어요 전반적인 객실 상태, 어메니티, 서비스, 뷰, 조식까지 모든 게 만족스러웠고 “다음엔 연박으로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어요 기념일, 호캉스, 커플 여행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

“** 소음에 민감하신 분들은 절대 비추 ** 복도소음 / 룸 간 소음 심해요~ 외부 공사소음은 오히려 괜찮은...ㅎㅎㅎ 회사출장 숙소로 예약할 때 디자인에 반하고, 쟈철역 바로라 했는데 짧은 구간이지만 언덕이라 캐리어 끄시는 분들은 조금 힘드실 것 같아요~ ** 베딩은 최고 ** 베개에도 브랜드택이 있었는데 베딩이 좋아서 편한 잠자리였어요! ** 디자인 예쁜 ** 일단 들어서는 건물 외관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짙은 노랑이 포인트고, 1층 들어서는 길 아치+라이팅+디지털 아트웍이 인증샷 맛집이겟죠? ** 리셉션 ** 외국인분이 유창한 한국어로 맞아주셔서...ㅋㅋㅋㅋ ** 위치 ** 이태원역 도보 3분이내, 바로 이태원 큰 길 뒷편이라 어디서 먹고 마시고 놀아도 ok ** 객실정비 ** 청소상태는 깨끗했는데 짝짝이 슬리퍼와... 어떻게 이렇게 넣어두셨을까 싶은 생수 비치....ㅎㅎㅎ 아쉬웠어요~ 수건도 가운도 꽤 낡았습니당...;;”

“담배냄새 없음! 근처에 볼거리 먹거리들이 많아서 신나게 즐기다 잠시 쉬러가기 좋아요. 특히 대실 이용 시간대가 넉넉해서 아주 좋습니다. 주변에 모텔은 잘 없고 거의 호텔인데 접근성이 최고의 장점이에요. 다만 대실 시간이 짧고 방이 막 깨끗한서 같진 않아요. 화장실 안에 잘보야요. 그래도 침대가 폭신하고 위치가 깡패이긴 해요. 바로 앞에 스타벅스 편의점 다있어서 좋아요. 입실할 때 어리게 봐쥬셔서 간만에 기분 좋었습니강,, 주변에 선택지가 별로 없어서 담에와도 이용 할 것 같아요.”

“골목 사이에 있어서 호텔 입구를 찾기가 조금 까다로웠지만 이태원 한복판에 있어서 접근성은 무척 좋았습니다! 객실 크기는 그게 좁지도 않고 평범했고 외부 소음이 조금 유입되기는 했지만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어서 편했습니다. 객실 청소상태는 구석에 먼지가 살짝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깨끗한 편이었습니다. 화장실 수압은 적당했고 샤워부스가 따로 분리되어있지는 않았지만 사용하는 데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이태원 중심가랑 지하철역 접근성이 좋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출장중 숙박으로 들른곳인데 근처에 텔의 선택지가 별로 없어서 반신반의 방문 하였고 그래도 만족하고 잘었다 갑니다 예약한 방은 더블룸인데 원래 그런것인지 모르겠으나 침구류가 싱글로 두개가 붙어져 있더라구요 같이 자기엔 가운데가 빈틈굴곡이 등에 걸리적거려 불편했어요 이게 원래 더블룸 인건가여?? 문의를 하려고 했으나 새벽시간 문의드리기 좀그래서 그냥 자긴 했는데 다음 방문하게 되면 문의래야 겠네요 사진보단 욕실등 전반적인 인테리어는 필요할듯 해요 ㅠㅠ 티비도 좀 답답하게 구동되는 느낌도 있구요 침구류는 깨끗하고 다른부분은 만족하고 잘 쉬다가 갑니다^^”

“이태원 술집 거리와의 접근성은 나쁘지 않지만 도보로 이동하기엔 다소 거리가 있어 술자리가 늦어질 경우엔 귀가가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시설은 전반적으로 많이 노후되어 있으며, 리모델링 없이 운영 중인 오래된 여관 수준이라 깔끔함이나 편안함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주차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차량을 이용하는 투숙객에게는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지역 숙소 중에서는 가격이 가장 저렴한 편에 속해 단순히 1박 정도, 잠만 자는 용도로는 충분히 수용 가능한 수준입니다. 전반적인 만족도는 높지 않지만, 가성비와 위치를 고려했을 때 '딱 잠만 자고 간다'는 목적에는 어느 정도 부합합니다. 쾌적함보다는 실용성을 우선하는 분들에게 합니다.”

“🎀 한줄평 나의 추억과 낭만이 깃든 도시 중심 완벽한 이국적인 최고의 호텔. 브랜드에 걸맞는 럭셔리한 서비스와 멋과 행복이 기득한 완벽한 휴양지형 대규모 특급 호텔 🩷 그랜드 하얏트 서울 많은 5성급 호텔들이 있지만 감히 그랜드 하얏트만의 깊은 퀄리티를 따라하긴 쉽지 않아요. 1974년 남산 호텔로 시작해서 1978년 그랜드 하얏트가 위탁 경영하면서 한국내에서 가장 처음 오픈한 하얏트 호텔 체인이자 아시아 지역에서도 가장 오래된 하얏트 호텔입니다. 역대 방한한 미국 대통령들이 모두 하얏트 호텔에서 머무르다 가셨는 건 그 만큼 인정받은 세계적인 호텔이라는 거죠. 영국 여왕께서도 하얏트호텔을 선택 하셨었구요. 👍 꽤 오래된 역사가 있는 호텔이지만 내/외관. 및 객실의 리모델링을 꾸준히 해와서 상당히 우수한 인테리어를 유지하고 있으며, 서울과 부산의 파크하얏트 호텔에 뒤지지 않는 시설에 절대 비교불과 최고급 퀄리티 서비스를 자랑합니다. 🏨 위치 서울 중구 소월로인 남산과 한강을 바라보는 도시의 중심에 있습니다. 접근성이 매우 좋으면서 동시에 도심속 휴양지답게 주택지와는 조금 분리되어 있어 도심속 휴양지 리조트같은 느낌도 있지요. 자차로도 오시는 길 편하구여, 지방에서 오시는 분은 KTX 기차로 오셔서 서울역에서 택시 타고 오셔도 매우 가깝고요 공항에서 오시는 분은 리무진 이용하시면 되어요. 그 외 대중교통편도 편리하니 각자의 쉬운 방법으로 오시면 될 거 같아요. 호텔 셔틀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호텔➡️한강진역➡️호텔➡️명동역 방향으로 운행하오니 참고하세욤. 🚍 🚘 주차 발렛파킹 서비스는 30,000원이나 카드사 할인을 통해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지요. 하얏트 호텔은 다른 5섭급 호텔에 비해 주차장이 넓고 잘 되어 있는 편이예요. 전에는 투숙객은 무료 였으나 재작년부터 주차장을 외부 업체에서 관리하면서 1박당 만원씩 청구됩니다. 🏷 체크인 고객관리나 기록이 상당히 잘 되어지고 있어서 재방문 고객의 유형을 잘 기억하고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편이예요. 체크인은 3시부터 인데요. 재방문 우수고객여서 레이트 체크인웃 1시까지 해주셨답니다. 🫶 🛏 객실 그랜드 하얏트 호텔의 가장 좋은 점은 전면이 통창이라는 거예요. 탁트인 전망으로 가슴이 시원해 진답니다. 워낙 자주 방문하여서 우리 집 같은 곳. 진짜 우리 집이였으면 좋겠네요. 객실안의 침구류는 늘 보송 깨끗하구여 소파는 베드겸 사용 할 수 있어요. 옷장에 가운과 슬리퍼 두 셋트 있구요 기본 티와 커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커튼은 이중이구여 암막 커튼 기능도 되어요. 마스터 라이트 버튼 옆에 Black out 버튼으로 자동 조절 할 수 있습니다. 🛁 욕실 이번 객실의 욕실은 리모델링해서 욕조없는 샤워부스 형식이구요 세련되고 온화한 감각적인 욕실이였어요. 기본 어메니티는 발망 제품이구여 1회용기 입니다. 칫솔, 치약은 별도로 두 세트 있어요. 🎂 델리 호텔 베이커리 중 Top 5안에 들 정도로 맛있고 향 만으로도 좋은 재료로 만든게 느껴집니다. 호두파이와 소금빵, 통밀 스콘 꼭 드셔보세요. 그 외 빵도 케익도 너무 맛있어요. 크로와상도여. 🍽 테라스 1층 로비 후론트 가는 반대편에 있구여 이 곳에서 조식뷔페를 먹을 수 있어요. 시간은 평일 6:30am~10am 이구여 주말&공휴일은 6:30am~10:30pm 까지 입니다. 7시 30분 넘어가면 대기가 있을 수 있으니 그 전에 가시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드실 수 있어요. 이건 호텔마다 조식을 먹어본 1인 으로서 하얏트 조식은 정말 정말 맛있고 식재료가 너무 뛰어나요. 프렌치토스트나 대나무 통밥, 스프나 디저트, 과일까지 다 맛있어요. 쌀국수는 육수 때문에 인기 많은 메뉴예요. 전면 유리창을 통한 호텔의 가든과 서울의 경치를 감상하며 드실 수 있는 그 시간은 미각과 시각과 마음이 힐링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전체적으로 이용 시설에 대한 느낌은 다시 꼭 오고 싶을 만큼 직원의 응대 서비스, 시설의 퀄리티, 식음의 훌륭한 맛과 다양한 레스토랑, 수영과 휘트니스 및 다양한 부대시설로 호텔안에서도 만족스런 힐링을 누리실 수 있어요. 실외수영장 오픈으로 진짜 이국적인 뷰도 감상할 수 있답니다. 🌿 저는 우리 가족과 가을 무렵 스위트 클럽 라운지 패키지로 다시 방문할 거예요. 맛과 멋, 품위를 갖춘 럭셔리한 하얏트 호텔에서 감동스런 여름의 쉼을 잘 누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If you wanna hang out here, this hotel will be the best choice! It's close to the street, which means it's behind the hotel. And the hotel has a parking lot. The one thing I don't like is it's a little bit noisy while I sleep. But the hotel provides ear plugs to reduce the noise.”

“뮤지컬이 늦게 끝나서 블루스퀘어에서 도보권 호텔에 일박하고 왔습니다. 위치가 좋아서 오픈런 필요한 맛집도 아침에 이용하기 좋구요~ 저녁도 맛있는거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외국인 투숙객들도 많아서 해외에 온 기분이기도 했네요. 방 인테리어도 모던해서 좋았고 로비와 복도도 좋았습니다. 깔끔하게 잘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인삼차가 있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재미요소들이 많았던 호텔 같습니다. 나중에 외국친구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네요. 10층 배정 받아 한강도 살짝 보였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은 뷰도 좋을것 같습니다.”

“추천 후기는 쓰지만 비추천 후기는 안 쓰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냥 저만 알고 넘어가기엔 호텔의 기본적인 친절한 서비스와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지 않아서 아쉽고 피곤한 호텔이어서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전날 국립 중앙 박물관 구경하고 날씨가 흐려서 그랜드 머큐어 앰버서더 호텔에 묵었구요 너무 만족스러워 1박을 더 할려고 했으나 수영장이 실내라 야외 수영장이 좋은 곳으로 예약하고 싶어 신라호텔 외 5성급 위주로 찾아보다 반얀트리 호텔이 상위에 떠서 1박에 140만원 짜리인 룸을 예약했습니다. 체크인 카운터는 2개인데 체크인 2분 하시고 2~3분정도 기다리고 계셨고 저는 키오스크가 있길래 온라인 체크인을 할려니 화면이 깜박거리면서 오류가 났고 3번째 오류나서 직원을 부르려니 직원이 와서 온라인 체크인 하라고 하더니 고장인거 같다며 체크인 부스로 안내하더군요 이름만 물어보고 아무런 소식이 없고 그 직원은 제 다음에 온 사람에게 1분만에 체크인을 해 주고 그다음 사람에게도 체크인을 해주곤 사라졌습니다. 15분이상 대기하니 다른 직원이 응대했고 저는 호텔을 많이 이용해 봤지만 체크인 새치기는 처음 당해봐서 기분이 너무 좋치않은 상태로 체크인했고 다른 직원에게 사과받고 체크인을 끝냈어요 체크인 하면서 느낀점은 상위1%들만 이용하는 곳에 제가 잘못온 느낌이었고 조용히 있다가 집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엘리베이터 이용해서 룸으로 가는데 아이가 셋인 손님과 같이 타게 되었고 저는 엘리베이터 끝쪽에 섰었고 아들이 8층을 누르는데 층수 누르고 카드되고 아니면 카드되고 층수 눌러도 번호가 눌러지지 않아 다른 손님 도움으로 층수가 눌러지고 손님이 말씀하시길 카드 키가 고장난거 같다고 말해 주었고 저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올라 갔습니다. 프리미어 풀 남삼뷰 스위트 객실이라 남산타워가 가까히 보여 전망이 좋았고 객실 인테리어도 너무 좋아서 만족했어요 전날 관광하고 쇼핑하고 수영하고 힘들어서 3시간 정도 낮잠을 잤는데 침대 너무 좋아서 꿀잠을 잤구요 상쾌한 기분으로 야외 수영장 이용하러 호텔로비로 갔는데 수영장은 클럽동을 이용하라고 안내받고 갔구요 클럽동에 도착하니 실내수영장이었고 야외수영장은 7시까지 운영이라고 안내받고 나가서 오른쪽이라고 했는데 제가 잘못 생각한건지 야외수영장이 보이지 않고 다시 스파 직원에게 물어봐서 나왔으나 주차장 너머의 먼곳이 야외수영장이라 생각하지 못하고 도어맨에게 물어보니 멀다고 하면서 야외 수영장을 안내받았어요 친절한 느낌이 없어서 보니 다른 노신사분에게는 깍듯하게 인사해서 사람을 가려서 친절한 느낌을 받았어요 오히려 노신사분이 지나가라고 기다려주셔서 친절하고 상냥한 느낌을 받았어요 야외수영장 가서도 안내데스크를 방황하다 찾았구요 그러다보니 7시20분이 훌쩍 지나서 안내데스크가서 수영장 들어간다하니 시간이 얼마 안 남았는데 굳이 왜라는 반응이어서 사진만 찍고 나올꺼라고 했고 드디어 수영장에 들어가니 폐장 분위기라 썰렁했지만 자동차 회사의 프로모션 준비로 직원들은 삼삼오오 모여 있었지만 저희에게 응대는 없었습니다. 수영장옆에 바베큐바가 시작되어서 이용할까 싶어 물어보려니 직원들이 너무 바빠 보여 그냥 룸으로 향했습니다. 아들에게 실내수영장이라도 갈까 하니 왔다갔다해서 정신없다고 룸으로 가자고해서 룸에가서 룸서비스로 저녁먹고 온수풀에서 반신욕하고 놀다가 잠들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아들은 일어나지 않아 9시쯤 조식 먹으러 혼자 내려갔고 4~5팀의 손님들이 식사하고 있었고 샐러드 바는 있는 줄 알았는데 없어졌고 물어볼려니 직원들이 바빠 보였고 이제는 물어 볼 용기마저 나지않아 그냥 식사하고 로비에서 방에 올라 갈려다 체크인할때 담당했던 직원이 있어서 레이트 체크인 되는지 물어봤고 오후1시까지 체크아웃 연장하고 나서야 저는 호텔에서 느꼈던 점을 얘기했습니다 친절한데 이상하게 불친절한 호텔이라구요 단골에게는 친절하지만 처음 온 고객에게는 한없이 퉁명스럽다고 할까요 왠만한 5성급 호텔은 너무 친절해서 과하지만 기분 좋은 친절이었지만 반얀트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해서 묵었지만 명성에 비해 클럽 회원에게만 친절한 호텔인거 같아요 후에 유튜브 후기보니 저처럼 느낀 사람들이 많은거 같았구요 호캉스 아닌 룸캉스 하실려면 반얀트리 가세요 수영장 때문에 5성급 호텔 가는데요 실내수영장도 야외 수영장도 이용안해 본 호텔은 여기가 처음입니다. 여기는 진짜 남산타워만 볼만해요 그리고 직원들의 서비스 정신은 한번은 점검해야 할꺼 같아요 50개의 룸이라 다른 5성급 호텔보다 여유로운 편인데 먼가 리조트보다 못한 서비스인거 같구요 3가지 정도 불만사항을 말할 부분이 또 있지만 특정 직원을 연상되는거라 전반적인 직원들의 친절도와 업무상태 체크 부탁드려 봅니다. 그러나 룸서비스 음식이나 룸서비스 직원들의 서비스 태도는 좋았구요 음식은 맛있었어요 이 호텔을 묵기전엔 이제 날씨도 좋으니 여행을 살며시 다시 다녀보자 했는데 당분간은 여행 계획 없으며 우리집이 재일 좋다고 느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