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비 너무 괜찮은 숙소에요 산에서 보는 뷰도 좋고 별도 예쁘고 전 날 스파를 이용하여 스파 없는 공간으로 이용했는데 매우 편하게 자고 왔습니다 23000원에 나오는 삼겹살도 맛있고 좋아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 건 제가 숙박한 207호는 거울이 없어요 화장실에 거울 딱 하나 있어서 아침 준비하는데 어렵습니다 벽걸이 거울 하나라도 있으면 좋겠어요 그 외에는 다 만족해요”

“이곳은 강원도 백담사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는 한적하다 못해 고요하고 또 아늑한 산장같은 숙소입니다 설악산을 갈때나 그냥 생각없이 걷고싶을때 백담사까지 트레킹하고 하산할땐 버스를 이용하기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이곳이 숙소가 대부분 펜션이라 제겐 너무나도 귀하고 감사한 숙소입니다 리모델링된 숙소라 사진에 보시듯 매우 청결하고 밝고 아늑하고 따뜻합니다 침구도 수건도 청소상태도 매우 양호하며 숙소 사진과 별반 다른게 없습니다 여름엔 바베큐장도 있고 복잡하지않은 곳에서 며칠지내고 싶다면 강추드립니다 백담사로 가는 버스정류장이 바로 옆이라 버스타고 백담사 구경동하고 설악산의 웅장함도 느껴보시길 강추드립니다 ~~ 강원도 답게 추위에 대비해 스팀난로를 준비해주신 사장님 센스쟁이 😎 방에서 난방조절도 가능합니다 사장님께서 미리 방 난방까지 올려 주셔 도착해서 바로 방이 따뜻했습니다 온수는 바로 않나오니 샤워전에 살짝 틀어서 3분정도 지나면 뜨거운 온수가 콸콸 나와요^^ 생수는 냉장고에 없고 특이사항으로 전기포트가 1층에 생수와함께 공용으로 있더라구요 그래서 안심하고 데워서 보온병에 넣고 사용가능했어요~~ 전 등산때문에 일찍 나왔는데 다음엔 2박잡고 힐링하러 꼭 가려합니다~~^^”

“이앤정, 우리 부부의 성과 같아서 입구의 팻말을 보면서부터 정감이 간다. 구정연휴 별렀던 부부만의 겨울여행을 보내려 왔다. 40년을 같이 보내왔어도 언제나 그렇듯 둘만의 세상에선 항상 할말이 끊어지질 않는다. 첫날 사장님이 피워주신 숯불에 가져온 한우 바베큐파티를 했다. 사장님이 맛보라고 내어주신 손수 담근 명태젓갈 반찬이 짜지않고 정갈함이 느껴져 좋았다. 저녁후 실내 화롯불을 피워주셔서 둘만의 불멍시간을 보내고 깨끗히 정돈된 잠자리에 들었다. 넓은 침대자리위에 준비된 오리털 이부자리가 가볍고 너무 포근해서 맘에 들었다. 화장실에 비취된 수건도 켜켜이 올려져 있고 암튼, 매일 빨래를 하실 사장님이 너무 대단 ㅎㅎ 사장님이 만들었다는 구름다리를 건너 용대리 자연휴양림까지 2킬로 남짓한 산책길에 둘만의 발자욱도 남겨보고 나솔 1:1데이트 흉내도 내본다. 다시 보고 싶었던 겨울 눈꽃나무들의 정경이 팬션 바로 뒤 햇빛을 받아 두눈에 고스란히 담겨졌다. 눈길에 차가 미끄럽지 않을까 걱정하며 왔던 이앤정 팬션, 이틀째 마지막 날의 시간들이 하얀 눈 숲속에서 조용하게 쌓여간다. 탁탁튀는 장작의 작은 불꽃들과 소담히 내리는 눈송이들 위에 둘만의 이앤정 겨울여행은 오래도록 이쁜 기억으로 간직될 것 같다.”

“들어가자마자 나는 편백향이 좋았습니다 풀빌라가 생각했던거보다 저렴해서 가봤는데 너무 작아요 2만원 냉수비를 받았는데 풀빌라 여러번 가봤어도 추가 냉수 받는곳은 처음이었어요 사장님께서 많이 차다고 하시긴했는데 차도 너무 차요 ㅠ ㅠ 스파도 성인 둘이 앉으면 조금 작아요 3층에 다락방이 있는건 좋았습니다 저녁에 바베큐를 해먹었는데 바베큐장이 깨끗했어요 산이기도 하고 여름이라 벌레가 많은건 이해했어요 펜션 한가운데 수영장은 놀만합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오락하느라 잼있게 놀긴했습니다”

“숙소앞이 밭이라 조용하고 전경이 시원합니다 그리고 방이 매우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있어요”

“바로앞에..... 계곡이 있어서 .....애들도 놀기좋을것 같네요 다슬기도 꽤있는것같고 물고기들도..... 보이면서 힐링할수 있었네요.....경치좋고 물도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차로2-3분만 가도..... 수심이 조금있는 곳도 많고..... 여러가지 관광지 양양에서 1박후 .....인제와서 놀다가네요.....좋은경험 .....이었고..... 힐링도 하고왔습니다.....다음번에 시간되면 다시한번 방문의사.....”

“우선 사장님께서 연세가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엄청 친절히 잘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저희 가족만 숙소에 머물러서 편하고 재밌게 잘 놀고, 잘 먹고, 잘 자고 퇴실 하였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요!”

“푹쉬었다가갑니다 수고하세요”

“숙소 전체적으로 되게 깔끔하고 좋았어요 가서 요리 몇 개 해먹었는데 식기류도 다 있어서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바베큐 할 슈 있는 공간이 방마다 따로 하나씩 있는거 같아요 트여있지만 우리만의 공간 같은 느낌이라 편하게 먹었습니다! 숙소 근처에 냇가도 있고 근처에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있어서 위치도 맘에들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신게 기억에 남네요..! 덕분에 너무 재밌는 여행했어요 숙소 내부사진을 찍어뒀어야했는대 깜빡해서 숙소 주변이랑 숙소앞에 바베큐테이블 사진이라도 첨부해봅니다~ 가을여행으로 추천해요!!”

“대학생 아이둘 방학시작이라 바베큐해먹자 데리고 채움펜션에 숙박했어요. 앞쪽 물도 흐르고 한여름에 더없이 좋은 펜션인듯 싶어요. 바베큐전 시간이 남아 이삼십분 거리에 있는 속초해수욕장가서 발도 담그고 아주 즐거웠어요. 계곡도 동해바다도 거닐고 두가지 체험에 만족입니다. 또 여사장님 퇴실시 펜션카페앞 라벤더 귀여운 꽃다발도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참 상추도 뜯어 먹으라 하셔서 더더 맛있게 먹었어요. 담에 꼭 다시 방문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