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연휴때 오랜만에 가족여행계획하면 처음 와본 펜션에 왔습니다 숙소는 사진이랑 똑같았고 깨끗하고 조용했어요 컨테이너형이라 춥다는 글을 봤어서 걱정했는데 하나도 안춥던데… 저녁되니까 바닥난방이 들어와서 좀 더운느낌이 있어서 창문 조금 열어놓고 취침했는데 딱 좋게 잠도 잘 잤어요~ 그리고 아침조식에 카페에가면 죽을 주시는데 되게 친절하시더라구요 죽도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펜션 바로앞에 바닷가에 바위들이 많아서 밤에 아이들이랑 작은게도 잡고 고둥도 잡으면서 놀았는데 소소한 재미 느끼면서 너무 즐거웠네요”

“객실 테라스에서 파도소리와 함께 하는 바비큐는 정말 훌륭합니다. 이번에는 조금 늦게 일어나 바로 해가 떠오르는 모습은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객실에서의 일출은 장관입니다. 개인적으로 남해나 서해 바다 보다 동해바다를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영덕 바다를 참 좋아합니다. 그런 영덕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비프리비 펜션은 저에게는 오아시스 같은 존재입니다. 도시생활에 지쳤을 때 하루 훌쩍 다녀올수 있는 가성비와 오션뷰, 바비큐, 일출 이 모든 것을 만족시켜 주는 비프리비 펜션을 꼭 추천드리며 다음 방문을 기다려 봅니다.”

“무인텔이라 객실당 1대씩 주차가 가능하고, 늦은 시간에 입실해도 주차 자리 없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 좋네요 혹시, 차가 여러대일 경우에는 외부 주차장도 있는것 같은데 로비에 확인하면 되겠네요 객실은 적당히 넓어서 답답하거나 불편하지 않고,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서 창문 열때 신경쓰이지 않아요 전반적으로 내부 시설이 잘 관리되는 느낌이고, PC 상태 간단한 검색 정도는 가능하네요 욕실은 좁지 않고, 수압도 약하지 않아서 불편하지 않네요 욕조도 있는데 사용하지 않아서 특별한건 모르겠네요”

“👍프라이빗 해변을 즐길 수 있는 리조트 👍침대에 누워서 볼 수 있는 일출, 귀차니즘도 일출보기 쌉파서블!! 👍스페인 느낌 수영장에서 남기는 인생샷 🌏 위치 영덕 동해바다의 가장 끝자락인(위쪽으로) 병곡면에 위치한 풀빌라 리조트. 고래불 해수욕장과 가까이 있어요 새로 개통한 동해안기차를 이용하신다면 고래불역에서 차로 약 3분 거리 (리조트에 문의하시면 픽업도 가능하다고 해요) 울진 후포항까지도 차로 약 10분이면 이동가능해서 영덕과 울진, 두 지역을 여행하기에도 좋은 위치입니다. 🏨 하벳풀빌라 (TYPE : 그랜드 오션 스위트(304호) / 체크인 16:00- 체크아웃 -12:00 ) 주차 후 차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들리는 파도소리에 리얼한 자연의 소리로 힐링하는 기분이예요. 체크인을 위해 들어간 입구에서 멋진 수영장과 그 너머 바다의 풍경, 이제 시작일 뿐인데 숙소만족도가 벌써 막 올라갑니다. 카드키로 객실을 이용할 수 있어요. 크고 긴 직사각형 형태의 객실은 원룸형이지만 단차를 두어 주방과 침실을 분리해놓았어요. 침실 옆으론 오픈되어 있는 히노키 욕조가 있고, 화장실엔 샤워실과 욕조가 함께 있어요. 화장실이 침실공간만큼이나 큽니다. 일자형 구조의 한쪽이 전부 유리창이라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면적이 정말 넓어요. 히노키 욕조에서, 샤워실에서, 소파에 앉아서, 침대에 누워서, 식탁에 앉아서 등 객실 내의 거의 모든 공간에서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아침에 눈을 떠서 바로 일출을 즐길 수 있답니다. 발코니로 나가는 문이 전체를 접어 열수 있는 폴딩도어라 활짝 열어좋을 수도 있어요 멋진 뷰를 즐길 수 있어 좋지만, 해가 뜨기 시작하면 객실이 금방 환해져요. 암막 커튼이 있지만, 히노키 욕조 앞은 블라인드로 되어 있어 소용없어요. 빛에 예민하신 분들, 늦잠 주무시고 싶은 분들이라면 수면 안대 필수로 챙겨가셔야 해요 !! 침실 공간에 50인치 TV있어서 밤에 영화한편 보기에도 좋아요. 룸서비스 가능하니 맛있는 요리와 와인한잔 하며 영화보는것 추천드려요!! 주방 쓰레기통엔 센스있게 종량제 봉투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전자레인지, 밥솥, 커피포트, 인덕션 있어서 간단한 요리 하기에도 좋을듯 4인용 식탁이라 가족여행에도 제격입니다. 화장실엔 칫솔세트부터 면도기까지 다양한 일회용 어메니티가 제공됩니다. 기본 어메니티는 아르더(ARDER)제품 !! (샴푸,컨디셔너,샤워젤,바디로션) 화장실에도 큰 유리창이 있지만, 블라인드 설치되어 있으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듯. 혹시나 싶어 내려가서 확인해봤는데, 안보였어요. 🏄‍♂️부대시설 멋진 수영장이 있지만 안타깝게도 겨울이라 아직 미운영중(2월) 1층에 영덕 양식맛집으로 유명한 베르데 레스토랑 있어요. 레스토랑도 마찬가지로 오션뷰를 즐길 수 있구요. 레스토랑에서 세트를 제외한 대부분의 메뉴들을 룸서비스로 주문가능합니다. 이베리코 목살 스테이크와 까르보나라 먹었는데 둘다 너무 맛있었어요. 🍲주변 마트 & 식당 하벳에서 차로 약 7분 거리, 병곡면에 하나로마트 북영덕농협병곡지점 있어요. (병곡면 내에 크고작은 마트 많아요) 역시 병곡면에 솥밥 잘나오는 맛집들 있답니다. 5일,10일 열리는 오일장인 만세시장도 함께 있어요 🤩 바다멍 실컷 하며 쉬어갈수 있었던 리조트입니다. 계절이 겨울인지라 수영장이나, 바다 물놀이를 즐길 수 없다는건 조금 아쉽네요. 물놀이 가능한 계절에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첫번째로 중요시 하는게 청결 인데 연식은 되었으나 깨끗하고 잠자리도 아주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있어서 침구류 중요시 하는데 보송하고 푹신하고 샤프란 냄새도 좋았습니다. 날씨가 많이 흐리고 밤에 비바람이 많이불었는데 파도가 장관 이었습니다~ 뷰가 장난아닙니다~방에서 바다 멍때리기 좋았어요~ 눈 호강 잘 하고 왔습니다~감사드립니다”

“시설 및 인테리어 주차장 넓음 방 테라스 테이블에서 바베큐 가능하지만 좀 좁은감이 있음 침실, 거실, 욕실 분리되어있지만 크게 넓진않음 객실 청결 상태 보이는 방 바닥에는 먼지가 보이진않으나, 후드 등 곳곳에 찌든 먼지와 때가 보임 에어컨때문인지 모르지만 입실하자마자 지하실 냄새? 좀 꿉꿉한 냄새가 남 식기가 오래되어 냄비, 팬 등 코팅이 다 벗겨져있음 서비스 친절도 입실당일 문자로 입실시간 등 체크함 퇴실일에 식당에 죽으로 조식서비스가 제공되고 퇴실 안내문자 있음 바베큐시간에 음식이 모자라보인다며 음식을 챙겨주시려 함 100%만족하진 못했지만 나쁘지않은 숙소”

“저희가 고택같은 숙소는 처음묵어봐서 걱정도 컸었지만 그 걱정이 기우일정도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객실도 크진않았지만 아늑하고 분위기도 너무 예쁩니다. 문을열면 펼쳐지는 마당도 너무 예쁘고 밤이되면 또 밤대로 운치있는 시골풍경이 보입니다. 사장님께서도 친절하시고 응대도 잘해주십니다. 아침에 서비스로 내려주시는 모닝커피도 맛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이 고택엔 고양이 두분이 계시는데 미미가 너무 예쁩니다~~~~단점은 두개정도있는데 일단 저희가 묵은 객실은 화장실이 떨어져있습니다. 프라이빗하긴하지만 밤에 왔다갔다하긴 불편합니다. 그리고 시골 들판인지라 여름이면 벌레들이 많은건 감수하셔야합니다. 그외엔 단점없이 좋은숙소입니다. 분위기깡패”

“위치는 고래불해수욕장과 아주 가까워요 펜션배경은 아주 멋지고요 주차는 바로옆 바닷길과 만나는 하천옆에 공간이 있어 넉넉히 주차할수있고요 남편이랑 한달에 한번정도 영덕에서 1박여행을 하는데 이번엔 다음달 가족 펜션 예약을 해둔터라 호텔아닌 펜션1박을 해볼려고 보니 성수기라 적당한 금액대에 평점 좋은곳이 별로 없더라고요 이곳 평점이 그래도 제법 괜츈?해서 예약을 하고 왔어요. 동자개2인실 서술이 길었는데 .. 냄새에 민감하신분에게 비추입니다.제가 좀 그런편인데 밤새 곰팡내땜에 한숨도 못잤어요.펜션 바깥 풍경은 예술인데 안쪽은 전등을 언제 간건지 껌뻑껌뻑하고요 화장실 환풍기가 작동하지 않아 사용후 습기가 그대로 있어요.그래서 그런지 바닥쪽에 까만 곰팡이가 있어요.. 안에 뭘 해먹기도 불편한게 인덕션이 아니고 하이라이트라 열 오르는데 조금 시간이.... 뭐 주인분은 친절해요.곰팡내땜에 한숨 못잔1인이라 비추...”

“오래된 펜션이다보니 건물이 깨끗한 느낌은 아니었지만 가족끼리 하루 쉬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음.숙소에서 바라본 바닷가 경치는 최고였음.울진이라는 위치상 주변에 항구가 많아 시간내서 돌아보기에 좋음. 숙소주변에 식당들이 있어 아이들과 식사하기 괜찮았음”

“복층에 욕조가 있는 구조입니다. 계단을 이용해서 갹실은 2-3층 올라가야 해요 나이드신분들은 다니기 좀 힘드실거같아요 침실도 계단을 올라가야 합니다. 씽크대와 화장실은 그런대로 깨끗해요 침구류도 냄새없고 깔끔해요 다만 욕조에 털이 어찌나 많던지 ㅋㅋ 쓰려다가 청소만 했네요 청소가 좀 덜된것같아요 드라이랑 세면도구 다 있는데 저는 제걸로 사용했어요 뷰는 정말 좋아요 길가지만 차소리 잘 안들려요 언니네 산지직송 보고 처음 가본 대진항이었는데 바다는 정말 조용하고 좋아요 2층 식당에서 점심먹고 일찍 체크인 해주셨어요 잘 쉬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