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 파나크 오션뷰 호텔 가족여행 후기] 가족끼리 조용하게 바다 보며 쉬고 싶어서 다녀왔어요. 신축이라 그런지 호텔 외관부터 내부까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었고,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은은하게 좋은 향도 나더라고요. 침대에 누워서도 바다가 바로 보이고, 창문 열면 파도 소리까지 들려서 너무 힐링됐어요. 아이도 바다 보면서 신나하고, 남편도 오랜만에 조용히 쉬었다고 만족해했어요. 객실 내부도 잘 정돈되어 있었고, 침구랑 욕실 상태도 아주 좋았어요. 에어컨도 조용하게 잘 작동했고, 전체적으로 청소 상태가 깨끗해서 기분 좋게 머물 수 있었어요. 특히 욕실 수압이 센 편이라 샤워할 때 시원하게 잘 쓸 수 있었고, 수건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우리는 조식이나 인피니티풀은 이용하지 않고, 그냥 객실에서 푹 쉬는 여행이었는데도 충분히 만족스러웠어요. 무엇보다 바다를 보면서 아무것도 안 하고 쉬는 그 시간이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다만 주차장은 살짝 좁은 느낌이 있어서 늦게 도착하면 조금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조용히 가족끼리 쉬고 싶은 분들께 정말 추천하고 싶은 숙소예요. 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값어치를 한다고 느껴졌고, 다음엔 여유 되면 조식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

“영덕 여행 중 묵었던 이 숙소는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예정 시간보다 일찍 도착했는데도 카운터에 계신 분께서 친절히 냉장고 사용을 허락해주셔서 장본 음식들을 잘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 객실 컨디션도 매우 깨끗하고 침구류와 어메니티도 깔끔하게 잘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욕실도 넓고 청결하며, 샤워기 수압도 괜찮았습니다. 다만 바베큐는 숯불이 아니라 아쉬움이 있었고, 객실 내 준비된 젓가락 등이 짝이 맞지 않는 점은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전반적으로는 깔끔하고 편안한 숙소였으며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도 추천할 만합니다.”

“강구항 식당가 맞은편에 위치해 있고 지도엔 나오지 않지만 도보 1분거리에 CU편의점 있습니다. 자차 5분 이내 맛집도 있고 접근성은 나쁘지 않습니다. 필로티 주차장과 엘베 가까워서 좋았고 룸은 3층 온돌룸이였는데 주변이 워낙 조용해서 조용히 잠 잘잤니요. 침구류도 깨끗하고 청소 상태도 좋았고 욕조 비데 고데기까지 있어서 편리하게 잘 이용했습니다. 다음에 영덕 오면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네요”

“숙박페스티벌 할인쿠폰 이용해서 저렴하게 오션뷰 숙소 이용합니다. 버스터미널이나 강구역에서 도보로 많이 이용해야 되긴 합니다. 시설도 오래되지 않은 최신식이라 깔끔해서 좋았고, 여사장님도 그때그때 바로바로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습니다. 근처 편의점 및 호텔 1층 카페(투숙객 20프로 할인) 있고, 식당은 안 가봐서 모르겠습니다. 생수, 수건, 간단 세면 도구 무료 제공됩니다. 아침 점심 저녁 창 통해서 그리고 또 걸어서 바다만 보다 보니 집으로 돌아가기 싫다는 단점은 있습니다...”

“사진을 찍는다는게 리뷰는 거의 안쓰다 보니 깜박했네요. 그러나 꼭 사진을 찍을 필요가 없었다는거. 점수가 왜 이렇게 좋은가 했더니 사진 그대로의 방과 청결함.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사장님이 친절함. 방에 준비되어 있는 간단한 쿠키와 누룽지(끓여 먹는거지만 그냥 먹어도 맛남). 그리고 간단히 해먹을수 있는 스프. 음료. 거기다 퇴실시간이 조금 지났는데 혹시나 자고 있을까 조심히 전화까지 주시고. 조용히 퇴실했는데 차까지 달려오셔서 가면서 먹으라고 간단한 간식거리 주심. 담에 또 꼭 가야겠다고 맘먹은 펜션은 처음. 사장님 다음에 꼭 또다시 갈게요.”

“깔끔한 숙소였어요. 급하게 예약한거고, 호불호가 있는 후기와 외관이 좀 오래되어 보여서 큰 기대 안했는데 기대 이상 입니다. 내부는 청결했고, 침구도 깔끔했어요. 그리고 수압도 좋아서 불편함 없이 너무 잘 쉬고 왔어요. 숙소 뒷길로 나가면 산책로로 가기도 좋고, 걸어서 갈수 있는 거리에 편의점이 있었던 점도 좋았네요. 그리거 가장 좋았던건 숙소에서 일출을 볼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숙박대전으로 이용했네요 바다뷰가 아주 좋았구요 창문 열어놓으면 파도소리 넘 잘들려서 좋아요 테라스에 테이블이 있는데 재떨이도 있어서 흡연자한텐 좋네요 엘리베이터 있어서 편하고 사장님 친절하세요 룸안에 취사도구 다 있어서 좋고 쿠쿠와 큰 냄비도 있고 냉장고도 적당히 커서 좋아요 연식이 있지만 청소나 관리는 잘돼있는거 같아요 3박하면서 딱히 불편한건 없구요 단지 싱크대와 샤워기 수압이 약해요 이점은 고칠 필요가 있네요 바다뷰와 파도소리가 넘 좋아서 또 오고 싶구요 아주 잘 쉬었다 갑니다”

“방 바닥은 따뜻하지도 않고 웃풍도 있고 너무 춥게 자서 힘들었네요. 여기에서 판매하시는 상품 여쭤본 후 한개만 구매했는데 사지 않았냐며 말씀하시는 퉁명스러움에 기분 별로였네요. 그냥 꺼내간다며 말씀하시기 전에 관리를 잘 하셔야지 싶었어요”

“이번이 첫방문으로 앱에서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육지쪽에서 강구대교 건너면 바로 위치해 있네요. 1층 주차장이 있는데 성수기 때는 공간이 부족할듯 싶은 사이즈로 보이네요. 전기차 충전기 설치되 있구요. 앱에서 예약 중에 경북쿠폰이 있다고 떠서 일반실 업글해서 특실로 잡았는데 쿠폰 적용받으니 일반실과 가격이 동일해서 특실 잡았어요. 14시쯤 도착했는데 사장님이 안계셔서 적혀있는 폰번호로 2번째에 통화되서 체크인 했어요. 기본 카드키에 객실내에 꽂는 스틱이 별도로 있어서 카드와 스틱 모두 받아야 해요. 특실이다보니 방넓고 욕실도 욕조 포함 넓어서 좋네요. 평소 열이 많은터라 에어컨 틀기 애매할때 선풍기 있으면 좋은데 객실에 비치되 있어서 금방 몸열을 식혔네요. 기본위생용품, 위생가운이 방에 배치되 있으니 잘이용하시면 될듯요. 12시부터 다음날 12시까지 이용이 가능해서 심리적으로도 여유가 있게 느껴지네요. 잘 쉬고 가겠습니다.”

“소낙비가 예정없이 갑자기 마구 오는 날에 예정보다 일찍 도착했는데 흔쾌히 입실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숙소 건물은 꽤 오래되었지만 실내 인테리어는 새로 단장을 좀 하신것 같습니다 깔끔하며 엘리베이터도 교체하신 듯 합니다 해변 앞이여서 뷰가 너무 좋네요 비도 와서 습하고 덥고 한데 에어컨도 잘 구동되어 시원하게 이용했으며 침구류도 깔끔했습니다 다만, 화장실 샤워기 수압이 너무 낮아서 물줄기가 너무 약하게 나왔습니다... 낙하기점이 바로 꺾여서 힘이 없더라구요 ㅠㅜ 세면대 수압은 괜찮은데요 어찌 샤워부스쪽만 그런건지 ㅎㅎ;; 그것만 좀 교체 부탁드려요~ 편하게 잘 쉬다갑니다”